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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역축제 새 모델 제시

‘벼고을에 깃든 농경문화,활기차고 신명나는 지평선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개막한 제8회 김제 지평선축제가 24일 저녁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2만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강강수월래를 같이 하며 막을 내렸다.금번 축제는 분산속의 집중, 농경문화라는 한가지 주제를 갖고 각각이 다른 소주제를 가진 79개의 프로그램과 50여개의 상설체험장을 운영,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속에 지역문화축제로는 드물게 100만여명의 관광객이 축제 현장을 찾아 지역축제의 한계점을 극복한 지역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게 축제 관계자들의 중론이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국내 관계자는 물론 중국·네팔 등 농경문화권 정부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대거 방문, 지평선축제가 이미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반증했다.24일 저녁,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흙소리의 한국적 타악리듬과 서양의 드럼리듬이 믹스된 크로스오버 형태의 타악공연이 무대를 압도하면서 시작된 폐막식은 이후 ‘벽골제의 비상’이라는 주제의 무용을 통해 세계속의 김제로 웅비하는 모습을 연출할 때는 압권을 이뤘다.또한 관광객들이 희망천을 달집에 감아 하늘로 날려 보내며 레이져쇼와 강강수월래를 같이 한 폐막식은 감동의 무대 그 자체였다.금번 축제는 행사장의 구성과 프로그램의 내실, 관광객 유치 등 모든 면에서 축제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넓어진 주차장, 프로그램의 다양화, 다국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타 축제와는 확연히 다른 차별성으로 지평선축제의 정체성 및 방향을 명확히 수립해 대체적으로 성공적인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06.09.25 23:02

[김제] 김제 벽골제서 '새만금 희망' 선포

제8회 김제 지평선축제 개막식이 21일 오후 4시30분 지평선축제 주 무대인 벽골제 특별무대에서 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을 비롯 국회 최규성 의원, 김완주 도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안기순 김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간 단체장, 시민,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희운 제전위원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일본 국지시와 경북 구미시, 동해시 등 자매결연 도시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개막식의 하일라이트는 개막이벤트.‘새만금을 밝히는 여명의 빛, 지평선에 퍼지다!’라는 제목의 이벤트는 새만금 방조제 33km를 조성한 환황해권 시대를 맞아 김제 벽골제가 백제 비류왕 330년 풍년을 기원하며 3.3km의 벽골제 제방을 축조한 역사적 인연성을 강조했다.또한 동양 최고·최대의 수리시설인 벽골제와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가 김제에 우뚝 솟아 다가오는 새만금 시대에 중추적인 도시로 도약할 것을 다짐하는 희망찬 비전 선포식도 연출했다.한편 이날 개막식에 앞서 오전에는 벽골제사를 지내고 세계청소년 농촌풍경 그림그리기대회와 전국 학생 사물놀이 경연대회 등이 펼쳐졌으며,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개막축하공연이 이어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김제
  • 최대우
  • 2006.09.22 23:02

[김제] 전통문화 '화려한 볼거리' 김제 지평선에 축제소리 퍼져

제8회 김제 지평선축제가 20일 벽골제와 김제시내에서 기마대를 비롯한 농악대의 길 퍼래이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열린다.올 지평선축제는 전통문화예술·농경문화체험행사를 비롯 지평선쌀 테마행사 등 7개분야 7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 할 예정이다.첫날인 20일에는 KBS전국노래자랑이 열리고 벽골제 설화인 쌍용놀이, 풍년을 기원하는 입석줄다리기, 세계문화페스티벌이 열린다.21일에는 세계청소년 농촌풍경 그리기 대회와 전국학생사물놀이 경연대회, 벽골제사, 자매결연도시 공연, 개막식, 개막이벤트(새만금을 밝히는 여명의 빛! 지평선에 퍼지다), 개막 축하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22일은 김제농업의 새로운 비전 ‘심포지엄’, 전국 실버 장기자랑 경연대회, Welcome to korea 연예인 홍보사절단 공연, 가마니짜기 대회, 지평선 전국농악경연대회, 세계청소년 농촌풍경그림그리기, 전통 만경들 노래시연 등이 펼쳐진다.23일에는 외국인 장기자랑 경연대회, 지평선 전국농악경연대회, 허수아비만들기, 외국인 쌀음식 솜씨자랑, 전통 만경들 노래 시연, 지평선에 퍼지는 작은 몸짓· 큰울림, 벽골제 설화 쌍용놀이, 입석줄다리기, 가을밤 추억의 콘서트 등이 열린다.마지막날인 24일에는 지평선 낚시대회와 외국인 전통시집·장가가는날, 전통민속놀이경연, 청소년문화축제, 벽골제 설화 쌍용놀이, 세계인(대사관)전통벼수확체험, 전통 만경들노래시연, 입석줄다리기, 폐막 피날레(벼고을의 비상)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 김제
  • 최대우
  • 2006.09.21 23:02

[김제] '농경지 수질오염 방지' 김제가 앞장선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도로·농경지 등 비점오염원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의 처리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비점오염원관리시설 시범 설치사업지로 김제시가 선정됐다.비점오염원이란 생활하수나 공장폐수, 축산폐수처럼 특정한 지점에서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오염원(점오염원)과 달리 산재돼 있는 오염원으로 정확한 유출경로를 확인하기가 어렵고 오염물질의 유입이 비지속적인 오염원으로, 대표적인 비점오염원은 농경지와 산림·방목지·도로·매립지·광산촌 등이 있다.김제시는 지난 5월 후보지 3곳을 조사해 전북도를 경유, 자료를 환경부에 제출했으며 환경부는 김제시로부터 자료를 넘겨 받아 현지조사 후 신풍동 농업배수지역을 시범 사업부지로 최종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신풍동 농업배수지역은 시범 사업부지로 선정됨에 따라 6312㎡의 부지에 사업비 17억원(전액 국비)을 투자, 일대 86ha의 논에서 배출되는 물을 정화하는 시설을 설치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현재 설계중에 있으며 내년 10월경 완공될 예정으로, 시설이 완료되면 비점오염원의 효율적 관리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대부분이 농경지로 이루어진 김제시의 수질오염총량관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남해룡 환경과장은 “우리 시는 비점오염원관리시설을 국고지원 대상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면서 “앞으로 우리 시는 매년 이 사업을 확대해 체계적인 관리로 수질오염총량관리의 목표수질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6.09.19 23:02

[김제] 청소행정 '역시 현장봐야'

이건식 김제시장이 일선현장의 쓰레기 처리실태, 수거시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9일 새벽 4시 1일 환경미화원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체험에는 남해룡 환경과장을 비롯 관계부서 공무원, 도청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과 문제점 등을 파악, 김제시 맞춤형 쓰레기종량제 개선방안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이시장 일행은 휴무토요일인 9일을 택해 새벽 4시 시민운동장에 집결, 환경미화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 등과 함께 쓰레기 청소차에 탑승해 시내권 생활쓰레기 수거업무를 직접 현장체험하고, 수거된 쓰레기를 전주권 광역쓰레기 소각장에 반입시키는 ’1일 환경미화원 현장체험‘을 마무리했다.이시장은 이날 쓰레기 처리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키로 하고 음지에서 말없이 열심히 일하는 환경미화원 등의 사기앙양에 특별히 관심을 갖기로 약속했다.이건식 시장은 환경부서 공무원들에게“전 시민에게 쓰레기종량제 실시에 따른 쓰레기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화운동을 홍보하여 생활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쓰레기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폐기물 원인자부담원칙에 의한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의 근본취지를 살리고 주민여론 등으로 인한 주민부담률을 실제비용으로 현실화하지 못한 점을 감안해 이를 종량제 봉투가격 결정시 일관성 및 객관성을 유지, 반영토록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청소행정 서비스 선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6.09.11 23:02

[김제] 김제에 1200억 들여 10만평 물류단지 만듭니다

김제시가 전·군산업도로 일대에 약 10만평 규모로 오는 2011년까지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현재 사업 대상자와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져졌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전북지역 도로 교통망의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는 국도 26호선(전·군도로)과 국도 21호선(전·군산업도로)의 중심축인 백구면 일대에 현대 모비스(주)를 비롯한 대상(주), 오뚜기식품 물류서비스(주),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주), 전·군 명품가구단지 등 개별적 물류기업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점에 착안, 전·군간 산업도로 일대에 10만평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를위해 시는 2008년까지 수요조사와 행정절차를 마무리 한 후 1200억여원을 투자, 오는 2011년까지 종합물류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아래 사업 대상자와 현재 협의 중에 있다.물류단지에는 공동집배송시설과 종합 농산물 유통센터, 판매시설, 아파트 등 주거시설, 공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수도권과 영·호남 등 전국 권역의 집배송망을 갖출 수 있도록 호남·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4차선 도로망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김제 종합물류단지가 조성되면 호남권 물류 거점으로 연간 500억원 이상의 물류 비용절감과 1500여명의 고용창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지역소득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는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이 관계자는 “김완주 도지사와 이건식 김제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1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와 김제공항, 혁신도시, 새만금항 개발 등이 성숙 단계에 이를경우 환 황해권의 항공·항만·철도·육상 운송의 복합적 물류 중심축의 입지 여건과 연계한 교육·경제·문화 등 신 복합도시 형태의 2단계 물류단지를 조성해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6.09.08 23:02

[김제] 직원에 활력·즐거움 제공...김제시청 방송반

“아침 출근길이 무척이나 즐겁습니다. 왜냐구요? 청사에 들어서면 경쾌한 음악소리가 우릴 반기고 있걸랑요.”김제시청 문화공보담당관실에 근무하는 김정오(41,행정7급)씨는 매일 아침 출근길에 발길이 무거웠으나, 최근 출근길에 청사에서 흘러나오는 경쾌한 리듬의 음악소리에 기분이 상쾌하다고 싱글벙글이다.김제시청 직원들의 출근길을 신나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은 최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12명의 방송반원들.아나운서와 시나리오 작가, 기술지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방송반은 그 동안 많은 연습을 통해 실력을 연마한 후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가을에 맞는 음악과 시가 울려퍼지고 직원들의 각종 사연이 청내 방송을 타고 흘러나올때 직원들은 약간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커피한잔을 입에 문다.청내방송은 모든 직원들에게 시정은 물론 직원들의 사연을 전달함으로써 조직 내 열린 대화의 창 역할을 함과 동시 각종 공지·전달 등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꾀하고 있다는게 방송반 관계자의 귀띔이다.관계자는 “앞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 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더 나아가서는 영상방송까지도 시도해볼 생각이다”면서 “우리 방송반이 운영됨으로써 활기차고 신나는 직장분위기를 연출하고, 나아가 시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견지하는데 도움이 됐음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6.09.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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