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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아토피 피부염 관리법 교육

진안군은 지난 1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보건관련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합리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국내 최고의 아토피치료 의료기관인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성질환연구센터 안강모 교수를 초청, 조림초의 아토피 친화학교의 3년간의 치료효과 분석과 정기진료 및 화상진료, 특성화된 예방치료 프로그램 개발 등 연구성과를 가지고 아토피피부염관리자 지침을 기술했다.아울러 이를 일선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아들과 가장 밀접하게 생활하고 있는 보건교사 선생님과 보건관련 공무원에게 아토피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진안군의 아토피피부염 관리자 지침서(ADO guideline)'에는 환자는 물론 부모, 보호자, 영양사, 간호사, 의사 뿐만 아니라 아토피 예방사업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공직자, 교사와 부모들도 아토피피부염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쉽게 정리 정리해 아토피피부염과 관련된 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도록 했다.진안군은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한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치유완화를 통해 학교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토피·천식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분위 확산 등 아토피 Free 지역 만들기 노력을 통한 아토피프리클러스터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이에 예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이 완료된 상태로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을 신청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11월 진안 관내 초등학생 1063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유병율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국 20.6%, 진안군 8.9% , 의사진찰 아토피 유병율 조사결과 7.7%의 유병율을 보였다.

  • 진안
  • 이재문
  • 2011.07.18 23:02

용담호 '장마쓰레기' 몸살

200만 전북도민의 식수원인 용담호가 몸살을 앓고 있다. 1주일째 계속된 장맛비로 인해 떠 밀려온 부유물 때문이다.14일 용담댐관리단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어진 350㎜의 간헐적인 장맛비에 떠 밀려 흘러든 부유물량은 대략 1500㎥에 이른다. 이같은 양은 지난해 4300㎥보다는 적은 양이다.이에 따라 댐관리단은 장맛비가 잠시 주춤한 지난 11일부터 용담호로 흘러든 부유물에 대해 집게차 2대, 포크레인 2대, 덤프트럭 1대를 이용, 1일 100㎥가량씩 수거작업에 들어갔다.하지만 현재까지 정천 갈용교 일대 등 일부 지역에 대해서만 수거작업이 이뤄졌을 뿐, 부유물 적체가 심한 용담 영강교 일대 등에 대한 수거작업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이 때문에 일부 호수변에는 주변 농민들이 쓰다버린 농약병(살충제)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이같은 부유물들이 뒤엉켜 쓰레기 띠를 형성한 곳도 적지않다.문제는 아직 수거되지 않은 이들 부유물이 일주일 뒤에나 모두 치워진다는 점. 수면 위에 장기간 방치된 부유물 중 일부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시 제2의 환경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환경오염 우려도 문제지만 일부 어민들의 생계용인 보트 엔진이 부유물에 뒤엉켜 고장이 나는 피해까지 생겨날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그러나 이번 수거작업은 1주일 뒤인 20일에나 끝날 예정이어서 이러한 우려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따라서 매년 되풀이 되는 용담호 부유물 무덤의 발빠른 대처를 위해서는 수거작업 기간은 줄이되, 한꺼번에 많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등 총체적인 처리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용담댐관리단 관계자는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 많은 양의 부유물을 단시일내 처리하는데 사실상 한계가 있다"면서 "조속한 시일내 잔류된 부유물을 치우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진안
  • 김준호
  • 2011.07.15 23:02

'진안마을 주식회사' 출범

전국에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활동으로 유명한 진안군이 이번에는 농민 주주 100명의 출자금 1억원을 모아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했다.일명 진안마을 주식회사는 지난 8일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 승인·임원 선출·사업계획 등을 승인하면서 모양새를 갖췄다.이날 행사는 주주로 참여하는 마을과 농민, 사업자 100명과 외빈들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도 차분하게 법적 절차가 진행됐다.마을이 정회원이 될 수 없는 영농조합법인의 제한요소로 농업회사법인 형태를 취하고, 또 협동조합법이 제정되지 않았기에 주식회사로 정했다. 또 주주로는 21개 마을과 11개 단체, 68명의 개인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법인의 모태가 되는 조직은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이하 마을협의회)로 지난 3년간 금요장터 91회 운영과 일본 아야정 시찰 3회, 진안시장내 상설매장 개설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마을협의회는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로컬푸드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번에 설립된 법인은 향후 로컬푸드 사업을 중심으로 마을의 소농, 가족농을 보호하고 지역내 농가공 활성화와 안정된 유통망 확보, 체계적인 도·농교류 등을 전담하게 된다.올 하반기부터는 농산물 꾸러미 배달사업을 시범적으로 시작하고, 내년부터 약선식당·반찬가게·전자상거래·대도시 직거래 판매 행사 등도 추진한다.또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꾀하는 공동체회사를 지향해 수익금은 전액 지역에 환원되며, 수익성 확보를 위해 독자브랜드 상품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산간지역 특성을 반영해 산나물세트와 잡곡세트를 주력상품으로 잡고 있다.오는 28일 개최될 제4회 마을축제에서부터는 산나물세트류 상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대표이사로 예정된 강주현 로컬푸드사업단장(용담면 와룡마을)은"진안군 마을만들기 10년의 경험과 출자해 준 주주들의 뜨거운 정성을 모아 안전한 농특산물의 안정된 유통망 확보로 주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로컬푸드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결의를 밝혔다.송영선 진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민들이 자발적 의지로 출자금 1억원을 모았다는 것은 획기적인 사건으로 로컬푸드 사업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1.07.13 23:02

주민 참여형 '우리마을 도랑 살리기' 본격

2011년도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공모사업에 진안군에서는 총 3개면 4개 도랑이 선정되어 1개도랑에 1000만원씩 총 4000만원이 전액 금강수계관리기금으로 지원받게 됐다.대상도랑은 정천면 하초마을, 상전면 회사·후가막마을, 부귀면 금평마을 도랑이며, 그간 예산편성 및 행정절차와 동 사업을 추진할 민간단체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한다.이에 따라 이들 마을은 각 마을 내를 통과하는 도랑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 및 건축쓰레기와 버려진 농기계 등을 수거하고 도랑내에는 미나리 등 정화식물 식재와 하상정리, 둠벙설치 등 자정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도랑의 생명을 복원하는 사업을 통해 민간단체와 마을주민이 참여해 주민 스스로 도랑을 가꾸고 보존하게 된다.특히 상습적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장소에는 예쁜 꽃밭을 조성해 쓰레기 투기를 예방하고 주민의식을 계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사업이 추진되는 3개월 동안 수질검사 등 수질모니터링이 실시되고 전문강사도 초빙해 주민 의식 수준을 높이고 수시 좌담회를 개최해 도랑주변에 생활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나 영농후 발생된 폐비닐, 주택 수선시 발생되는 건축폐기물 등을 버리는 행위를 근절키기로 했다.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담당마을 이장, 추진위원장, 민간추진단체와 사전 회합을 갖고 의견수렴을 거쳐 현장실사를 완료했다.군 관계자는 "민간단체 추진을 통한 주민참여형 도랑살기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시 2012년도 부터는 동 사업을 더욱 확대해 도랑살리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전 주민이 참여해 용담호 수질개선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
  • 이재문
  • 2011.07.11 23:02

진안 마이산 김치, 일본 첫 수출

진안 부귀농협(조합장 구종만)은 지난 8일 일본 수출용 김치 시제품 420(1박스=300gx12개)박스를 처녀 출고했다. 지난 6월 CJ제일제당(주)과 OEM체결 이후 첫 성과이다.이날 출고된 김치는 '일본 에바라 CJ사'를 통해 일본 전역에 공급 될 예정이며, 앞으로 7월 1020박스, 8월 2500박의 시제품 김치를 만들어 수출할 계획이다.본격적인 제품 수출은 9월부터 시작해 판매점을 통해 일본전역으로 동시에 진열, 판매될 예정에 있다.이번 시제품을 생산하기까지 CJ제일제당은 17억여원의 생산설비를 설치했고, 부귀농협 또한 3억여원의 설비를 추가로 설치했다.이는 일본 바이어 및 CJ김치 전문가가 진안에 상주해 부귀농협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한 결과이다.앞으로 본격적인 제품이 생산이 되기까지 약 60여명의 작업인원와 함께 안정적인 원료 확보 등 많은 현안들이 해결되어야 될 것으로 보인다.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이는 진안 관내 농산물 판매활성화 및 농가부업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구종만 조합장은 "이번 일본 수출은 적자인 마이산 김치공장의 손익분기점 마련에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청정고원에서 재배된 재료로 만든 마이산김치가 세계 식탁을 점령할 날도 머지 않았다"고 낙관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1.07.11 23:02

진안군 4회 마을축제 성공다짐회

이달 7일 오후 5시 진안군청 강당에서 축제참여마을, 기관·사회단체, 조직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진안군 마을축제 성공다짐대회'가 열렸다.'三百(덧말:삼백)村(덧말:촌) 千里(덧말:천리)香(덧말:향)'란 마을축제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나선 진안군 마을축제는 현재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송영선)는 금번 축제 준비 관계자들과 'D-20 축제성공다짐대회'를 통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마을축제의 개최를 다짐했다.또한 제4회 진안군마을축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개최소식과 내용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많은 누리꾼들이 '가장 농촌다운 축제', '올 여름 휴가에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로 손색이 없다며 자발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3개 주민자치위원회와 27개 마을이 참여하는 소규모 마을잔치를 중심으로 일본아야정방문, 목민관클럽방문,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모임 등의 학습교류와 진안천낚시체험, 진안고원길걷기, 공정여행체험, 전통악기만들기, 전통수공예품경진대회, 마이라디오 등 다양한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7월 28일 개막식과 일본아야정장(마이다 미노루)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진안군 곳곳에서 개최된다. 문의는 축제조직위원회(☎ 063-433-5995), www.jinanmaeul.com.*삼백촌(三百村) 천리향(千里香)=진안군의 300개 마을이 마을만들기를 통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마을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자는 군민들의 의지를 담은 내용이다.

  • 진안
  • 이재문
  • 2011.07.11 23:02

"진안 홍삼 배우러 왔습니다"

국내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진안홍삼이 해외에서도 그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이달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중국 광저우 소재 '광주유씨(국제)무역발전유한공사' 직원 32명이 방문해 진안홍삼 판매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유씨회사의 유문청 대표는 "중국인에게 진안홍삼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판매직원의 사전교육이 필요했다"며 이번 진안방문 배경을 설명했다.이들은 중국 각지에 소재한 판매장의 점장들로, 오는 9월 진안홍삼의 대대적인 판매를 앞두고 유문청 대표가 판매전략으로 제품의 생산여건 및 가공실태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진안방문이 기획됐다.이번 방문은 진안인삼재배 및 가공에 대한 이론교육 5시간과 인삼재배지 방문, 홍삼가공공장 견학 등 빠듯한 일정으로 진행됐다.유씨회사 방문객 환영 만찬에 참석한 송영선 진안군수는 13억 중국인을 대상으로 진안홍삼을 판매하는 유문청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선조로부터 천년을 이어온 소중한 고려홍삼을 진안군이 이어가고 있는 만큼 진안홍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중국대륙에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유씨회사와 수출계약 체결 및 이번 방문행사를 주관한 친환경 홍삼한방산업 클러스터사업단의 정종옥 단장은 "이번 방문으로 상호간에 더운 긴밀한 관계로 발전되었고 진안홍삼이 중국인에게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중국수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진안군은 지난 4월 광주유씨(국제)무역발전유한공사(이하 유씨회사)와의 진안홍삼 및 가공제품 중국 대리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인의 기호에 맞는 수출용 홍삼제품 생산을 위한 포장재 개선과 수출물량 확보 등 실질적인 수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현재 중국 심양, 홍콩, 대만 등 해외에 8개의 판매장에서 진안홍삼이 판매되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 기타 도시 3곳에서도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11.07.08 23:02

진안군,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지원

"자녀들과 함께 7년만의 친정 나들이 너무 설레요"자녀들의 여름방학기간에 맞춰 일본 고향 방문을 계획중인 기시나오꼬씨(46·, 진안읍)는 요즘 친정 식구들 생각에 밤잠을 설친다.빠듯한 가정형편 때문에 7년 넘게 자녀들과 단 한차례도 친정을 찾지 못한 애닳고 그리운 고향생각 때문이다.이들처럼 오랫동안 고향에 가지 못한 진안 관내 7명의 이주여성들이 가족과 함께 이달부터 개별적으로 모국 방문길에 오른다.7일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주철)에 따르면 올 제정한 진안군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에 따라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도 경제 어려움 등으로 영주권 취득 후 3년 넘게 '친정방문'를 하지 못한 이주여성들을 선정, 가족 항공요금 등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이들은 베트남 2가정, 중국 2가정, 일본 1가정, 필리핀 2가정으로 결혼기간, 자녀 수, 모국방문 횟수, 가정생활 형편, 지역사회 기여도 등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발됐다.군 김도영 여성청소년담당은 "군내에 220여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살고 있지만 대부분 형편이 어려워 친정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올해 확보된 예산은 2000만원에 불과하지만, 내년에는 이를 늘려 더 많은 다문화 가족에게 혜택이 돌라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모국방문지원사업은 올해로 3회째로 중국, 필리핀 등 모두 31가정 90명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 진안
  • 이재문
  • 2011.07.08 23:02

진안군 승진 '좁은문' 될 듯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진안군청의 올 하반기 정기인사는 소폭에 그칠 전망이다.이번 인사에서 승진은 공로연수에 따른 직렬 승진(5급)과 결원 충족 승진(6급) 등 2자리에 그치고, 자리이동도 3년 이상 장기근속자 등에 한정될 것으로 탐문됐다.이같은 인사 기준 속에 12년 장기근속으로 자연 승진된 6급 무보직(7명)과 한 자리에 5년 가까이 머문 직원 등 적체된 인사고리를 푸는 일이 과제로 남겨졌다.군 인사부서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는 전북도청 인사가 이뤄지는 7월 말 이후 단행될 예정이며, 한 자리에 3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의 자리를 이동시키는 데 그 중점을 두기로 했다.이에 따라 단 1자리인 5급 승진의 경우 노시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이달에 공로연수를 떠나면서 생겨날 사무관급 공백을 기술담당관이 자체 승진하는 것으로 메울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담당급도 전 경리계장이 병사로 사망하면서 생긴 6급 1자리를 채우는 정도에 그치는 등 이번 승진인사는 자체 승진 내지 공석이 된 자리를 메우는 '작은 인사'로 귀결될 개연성이 크다.이 밖에 전보인사에 있어서는 올해 도청으로 전입한 2명 자리를 채우고, 장기 근속한 직원을 다른 부서로 옮기면서 생겨날 단순 자리이동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하지만 조만간 채용될 10명의 신규 직원이 그 외 빈자리를 채운다 해도 현재 결원된 23명을 다 채울 수는 없을 것으로 분석돼 각 과마다 인원이 부족한 상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가뜩이나 (승진)요인이 없는 상황에서 6급 이하 정년까지 늘어나 이번 인사에 대한 직원들의 기대가 크질 않은 게 사실"이라며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그리 큰 폭의 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사무관 승진 길목격인 행정계·기획계·예산계·경리계 등 4대 요직자리의 이동 또한 극소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11.07.07 23:02

도내 동부권 유기농식품 수도권 학교급식 '시동'

도내 동부권의 청정 유기농식품이 수도권 학교 급식단에 오른다.전북 동부권지역 6개 시·군 친환경농업관련 단체와 공무원 40여명은 이달 5일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 수도권지역 학교급식을 위한 동부권 물류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항후 유통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동부권 권역별로 유기농식품 생산단지를 조성해 단계적으로 대도시 유기농 학교급식 확대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청정자연을 무기로 한 동부권의 장점을 살려 수도권을 선점하는 전략이 사실상 먹혀든 것.이를 위해 동부권지역은 수도권지역 단체급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동부권 6개 시·군 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단체급식 품목협의 등 담금질을 끝내놨다.서울특별시의회는 교육청과의 의견 조율을 통해 이날 협의 결과를 현실화하는 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협의 과정에서 동부권 친환경농업인단체는 제도권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유통구조만 일부 개선하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오는 8월 중에 서울특별시, 경기도 교육청과 학교급식 협약식을 체결하고 동부권 물류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이날 협의는 지난해 정부에서 유기농식품산업 육성방안 마련 차원에서 유기농식품 생산 및 유통에 관한 법률 제정 등 유기농식품 안정적 공급을 위한 지원책을 발표하면서 그 근거가 마련됐다.한편 정부는 5년내 유기농식품 시장을 5배로 키워 5대 핵심 녹색산업 중 하나로 꼽은 유기농식품 규모를 4000억에서 2조원으로 확대하고, 친환경농업육성법과 식품산업진흥법으로 이분돼 있는 관련법을 '유기농식품 생산 및 유통에 관한 법률'로 통합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1.07.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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