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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호·영남 청소년 교류캠프

호·영남 청소년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2010 호·영남 청소년 교류캠프'가 26일부터 2박3일동안 진안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고 있다.자연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의 심신수련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이 캠프는 지난 1999년 4월 진안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북구가 진안과 부산에서 격년제로 추진하고 있다.부산북구를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초등 5~6년생과 중등 1~2년생을 대상으로 진안군과 부산북구 각각 40명씩 80여명이 모여 우정을 나누게 된다.그동안 캠프에 참가한 학생수만도 올해까지 1400여명에 이른다.첫날인 26일에는 호·영남 교류 만남을 시작으로 전통놀이 서바이벌, 반딧불이 관찰 등으로 공동체 활동을 했다.둘째날에는 다슬기잡기, 옥수수 따서 쪄먹기 등 생태·농가체험을 시작으로 7~8명씩 조를 이뤄 지도와 나침반만을 사용해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진안의 자랑 마이산에서 펼쳐지는 오린엔티어링 대회가 열린다.밤에는 캠프파이어로 절정을 이룬 가운데 감자구워먹기 등으로 한여름밤 시골 산촌의 정취를 만끽하는 체험시간이 마련된다.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캠프운영과정을 돌아보는 동영상 시청 등으로 팀별 체험내용을 비교해 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교류캠프에 참가한 김미영(부산 구포초 6학년)학생은 "방학을 맞아 집을 떠나 진안의 깨끗한 대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다슬기잡기랑 마이산에서의 오리엔티어링도 기억에 남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많은 정보교환과 우정을 나누는 좋은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27 23:02

진안군 청사 방범용 CCTV 전무

여러가지 증명용지 등 중요한 서류를 보관하고 있는 진안군 본청은 물론, 산하 청사에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가 단 한대도 설치돼 있지않아 치안 사각지대로 방치돼 있다.이로 인해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높은 주민등·초본용지 및 컴퓨터 등 도난 우려와 함께 범죄발생시 증거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군은 인권침해를 들어 청사 치안을 당직자와 사설경비업체로 대신하고 있다.그러나 자정을 전후해 1시간 반 정도 순찰을 도는 청내 당직자를 통하거나, 무인경보장치를 이용한 사설경비로는 광범위한 청사 치안을 대신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실제 대전지역 2곳의 주민센터에 괴한이 침입해 컴퓨터와 주민등록 관련용지를 훔쳐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던 지난 3월에 무인경비업체 직원이 현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범행이 완료됐었다.이같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이후, 정부는 범죄에 악용될 인감용지에 대해 홀로그램을 탑재해 위조를 방지했고, 각 지자체별로 청사 안·팎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방범시스템을 강화하는 추세다.수원시는 지난 4월 39개 동 청사에 방범용 CCTV를 설치했고, 청원군도 24시간 청사보안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청사내·외부에 CCTV 16를 설치해 청사방범과 화재감시, 주차장내 사고를 파악토록했다.반면 진안군은 한때 청사내 CCTV설치가 논의됐으나, 몇년전 노인요양원 실내에 설치했던 CCTV로 인해 직원이 징계를 먹으면서 군노조에서 '인권침해'를 들어 이를 반대, 현재는 CCTV 설치에 회의적이다.방범용 CCTV 설치 필요성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인권침해 논란 우려 때문에 깊이있게 검토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고, 군 노조 측도 "직원들의 사생활이 침해될 소지가 높다"면서 반대입장을 일부 표명했다.이처럼 인권침해 논란에 묻혀 설치돼 있지않은 청사내 방범용 CCTV는 결국 청사내 취약지의 방범 부재로 이어져 허점을 낳고 있다.당직자들에 따르면 군청내 후청사 옆 별관 2층에 마련된 '여직원 휴게실'에서 간혹, 밤이면 성이 다른 청소년들이 짝을지어 이상한 짓(?)을 하는 게 목격됐다.그 휴게실에는 침대(2)와 함께 안락한 쇼파가 놓여있었고, "가끔 밤만되면 '삐비빅'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전언에 따라 시건장치가 돼 있는 날은 (비밀번호로 돼 있는)문까지 열려했다는 정황까지 포착되고 있다.이와 관련 한 주민은 "범죄 우려가 높은 야간위주로 CCTV를 작동시키면 직원들의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고, 범죄예방도 가능치 않겠냐"면서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26 23:02

진안군의회 제 1차 정례회 폐회

지난 16일부터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던 '제176회 진안군의회 제1차정례회'가 23일을 끝으로 폐회됐다.진안군의회(의장 박기천)는 이번 회기에서 '2009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 의결하고, 4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6일에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부용)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09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통해 재정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요구와 함께 군 세수증대 및 자산운용의 모범사례는 앞으로도 적극 권장토록 당부했다.또한 2010년도 군정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청취한 후 군정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펼쳐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실태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군민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여 군정에 반영하도록 촉구했다.박기천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동안 09년도 세입·세출결산과 예비비지출 및 업무보고, 군정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온 동료 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획득한 자료와 정보는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26 23:02

진안상권 아직은 '침체의 늪'

현대화사업에도 불구하고,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진안시장을 비롯한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선 질높은 상품 진열 및 가격 현실화를 위한 법인화 공동구매 등 뼈를 깎는 자구책 마련이 시급하다.진안군은 그동안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가를 이용해 달라'는 대대적인 홍보에다, 태양광 설치를 통해 전기료 부담을 일부 해소하고, 경영마인드 쇄신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나름의 노력을 펼쳐왔다.하지만 재건축을 통해 번듯해 진 외형과 달리, 내용적으로 변함없는 상품 진열, 비현실적인 가격, 상인들의 오픈마인드 결여 등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충족시킬만한 장점을 찾아볼 수 없는 게 현실이다.시장활성화의 가장 큰 장애요인은 시장 상인들의 고령화다. 입점한 52개 점포 가운데 50세 이상 75세 미만 상인이 전체의 86%를 차지하고, 76세 이상 고령인 상인만도 4명에 이르는 등 평균 연령이 62.3세에 달한다.이처럼 상인의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면서 발빠른 현대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이 미흡할 수 밖에 없고, 이는 결국 애써 찾아온 소비자들을 되레 내 쫓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이 때문에 그나마 장사가 제법 잘되는 편인 음식코너와 달리, 진안시장의 큰 축을 형성하는 의류·잡화·이불 등 코너 점포 상당수는 영업이 신통치 않아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빠듯한 형국이다.실제 몇몇 점포는 전기료를 내지 못해 최근 한때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일을 겪었고, 아예 장사가 안돼 '개점휴업'상태인 일부 점포까지 생겨나는 등 경영여건은 현대화사업 이전과 별반 나아지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시장진흥원 등과 협의해 부분적으로 실시해 왔던 경영마인드 혁신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6개월 과정으로 정례화하기로 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4000만원)을 추경에 반영키로 했다.군은 그러나 자연스런 세대교체 등 '젊은 피'가 수혈되지 않는 한, 고령화된 현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효율성이 떨어짐을 들어 시기만을 저울질, 교육 프로그램이 언제 실시될 지 모를 일이다.최근 진안지역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마이회'에서도 비근한 문제점들을 논의, 심각성을 대변하고 있다.당시 한 단체장은 "대형마트보다 많게는 2배가량 비싼 시장 물건을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지역상가를 이용해 달라고만 할 게 아니라 현실에 맞는 가격조정이 있어야 한다. 이를테면, 지역 상인들을 조직화 해 공동구매를 하면 가격도 일부 현실화 될 수 있다"며 대안까지 제시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22 23:02

친환경 지열 냉난방시스템으로 에너지 절약

진안군이 청사 냉·난방에 필요한 경유 등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지열원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구축에 나서 탄소 배출 감소 및 에너지 절감의 표본사례가 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유류 소비형 난방보일러시스템을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시스템으로 대체하고 청사 에너지 절감 및 쾌적한 환경 구축을 위해 청사내 부지에서 '군청사 지열냉·난방설치공사'를 벌이고 있다.3억7500만원의 국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7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달 21일부터 공사에 들어간 이 사업은 오는 10월 완공과 함께 겨울철부터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난 3월 실시설계를 끝낸 군은 경유 사용량이 많은 오는 11월말부터 이 시스템을 적용, 기존의 입식형 냉·난방기를 철거하고, 중앙시스템 냉·온풍기로 이를 대체할 계획이다.이 시스템은 지열원 열펌프가 냉방사이클로 작동하는 냉방기의 경우, 실내에서 흡수한 열을 지중에 설치된 열교환기를 통해 지중으로 방출하게 된다.반대로 난방사이클로 작동하는 난방기는 지중에서 열을 흡수해 실내로 공급하는 지열을 이용한 재생에너지의 지방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정부의 중요 시책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유 등 기존 시스템 연료비의 70% 이상 절감되고 전기료가 절약되는 한편, 탄소배출이 감소해 경제적인 절감효과 외에 환경오염에도 아무런 악영향이 없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실제 군은 냉·난방시스템 교체로 인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경유 및 전기료 절약 요인을 낙관했다.특히 지하수를 이용한 '수직개방형'과 달리, 진안군이 이번에 적용한 '수직밀폐형'은 지하수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하수 고갈 우려가 없는 등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군은 일거양득인 이 사업의 확대를 위해 새로이 건축될 국민체육센터와 에코에듀센터 건물에 적용키로 하고, 이미 지열냉·난방시스템을 에너지관리공단에 신청했고, 내년께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한편 올해 도내에서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에는 '전주환경사업소 태양광 발전설비', '익산공공기관 태양광발전설비', '장수 축산분뇨 활용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 시설'등 8개 지자체 10개 사업(100억여원)이 참여하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21 23:02

"진안군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 용역계약 부적정"

감사원은 전북 진안군이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수립 관련 용역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사실을 적발, 관련공무원 3명에 대해 정직 등의 징계 처분을 하도록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 소방방재청장에게 등록한 방재 안전대책 수립 대행자로 등록된 경우에만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데도 참가 자격이 없는 A사.B사 공동수급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A사 공동수급체의 기술자 경력과 용역수행 실적에 맞춰 평가기준을 조정하는등 설계 내역서 작성, 사업수행능력 평가 과정 등에서 점수를 많이 받도록 부당하게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결과 용역 수행은 물론 계약 상대자로 선정될 자격이 없는 A사ㆍB사 공동수급체가 최종 낙찰자로 결정돼 12억여원 상당의 용역 계약을 맺게 됐다. 감사원은 이 과정에서 B사가 C씨에게 6개월에 100만원을 지급, 건설 기술 경력을 빌려 도시계획 분야 기술 인력으로 신고했으며 뇌병변 장애를 일으켜 요양 중인D씨를 상하수도 분야 기술 인력으로 신고해 계약을 맺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진안군수에게 A사.B사 공동수급체와 맺은 관련 계약을 해지하는 등의방안을 마련하고 B사의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통보했다. 또 건설기술 경력을 빌리거나 빌려 준 B사와 C씨를 고발하고 B사에는 과태료 부과, C씨에 대해서는 업무 정지 조치를 하도록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장관에 각각통보하도록 했다.

  • 진안
  • 연합
  • 2010.07.20 23:02

진안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 신청률 1위

농가소득 1천만원 향상을 위해 농업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는 진안군에서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 신청률이 도내 1위를 기록하는 등 '돈 버는 농업'실현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군에 따르면 식량자급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 신청이 6월말 현재, 당초 목표인 68ha보다 103ha를 초과한 171ha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251%의 신청률을 보인 것.작물별로는 고추 61ha(36%), 콩 23ha(13%), 사료용 옥수수 15ha(9%), 특용작물 3ha(2%), 기타 69ha(40%) 순으로 신청 접수됐다.이에 따라 군은 타작물 재배 필지에 대해 ha당 300만원씩 총 5억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군은 정부의 논에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이전부터 민선4기 공약사업으로 농가평균소득 1천만원 향상으로 정하고 '벼농사 1000ha 줄이기'를 최고의 핵심과제로 선정 추진해 왔으며, 이는 민선5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벼농사 1000ha 줄이기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많은 소득을 높이고 있고 앞으로 인삼, 고추, 깻잎 등 7개 작목을 특화품목으로 선정하고 돈버는 농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벼농사 줄이기의 대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설하우스 사업은 수도작 위주의 농업을 탈피, 경쟁력 있는 소득작목 육성으로 이어나갈 복안이다.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원활한 쌀 수급 균형을 도모하고 당초 벼농사 위주의 농업에서 탈피해 전략품목과 새로운 소득작물의 발굴 육성, 유기농업으로 전환, 농산물 유통망 확보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타 자치단체보다 한발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20 23:02

진안군-의회 상생정치 '물꼬'

진안군의회가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진안군정에 현실적인 대안마련을 주문하고, 이에 진안군이 건설적인 자세로 일관하는 등 대립으로 점철된 집행부와 의회간 새로운 상생정치가 물꼬를 트고 있다.'제176회 진안군의회 1차 정례회'2010년도 군정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설명이 있던 19일, 김현철 의원은 최대현안인 홍삼산업과 아토피클러스터 구축, 시장현대화 사업, 홍삼스파에 대해 거론했다.우선 김 의원은 "진안蔘(삼) 판매장의 외형적 개설에 중점을 뒀을 뿐, 실질적인 성과내지 제대로된 이미지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하드웨어적인 군정의 방향설정을 질타했다.안테나숍의 경우, 5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놓고도, 실질적인 월 수입은 1300만원에 불과하는 등 투자대비 실적이 미미, 소프트웨어적 신뢰도를 구축할 수 있는 면밀한 검토와 함께 대외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이에 송 군수는 "걸음마 단계인 진안의 홍삼산업은 연간 100억원 안팎의 홍보비를 안배한 유수 기업과 같은 대외 홍보비를 쓸 수 없는 만큼, 더디지만 차근차근 진행한다면 분명 그 성과는 나타나게 된다"면서 "아직 기대단계인 만큼 '인내하면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또한 김 의원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역할로 알려진 아토피클러스터 구축산업과 관련해서 "전주대의 타당성 조사가 입증이 안된 상황에서 조세연구원에 타당성 용역이 이뤄진 것은 어패"라며 연기되고 있는 아토피 산업의 채찍질과 함께 범도민적인 결집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이에 송 군수는 "아토피 관련 '예타심사'가 잘못되면 5년동안 심사자격이 주어지지 않는 법률에 근거해 '완벽하게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늦어진 것 뿐"이라며 "관계부처를 상대로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김 의원은 아울러 '뜨거운 감자'격인 홍삼스파와 관련해서도 "올 상반기 투자(23억여원) 대비 수익이 13억여원에 불과, 예비비로 편성한 2억원을 제외하고도 7억원이 넘는 예산이 적자로 남겨졌다"면서 손익분기점과 함께 직영이냐 위탁이냐의 방향성은 언제 제시되고, 운영업체는 가닥을 잡았는 지에 대해 따져 물었다.이에 송 군수는 "인건비로 소요된 18억원의 예산은 전문성이 떨어지기는 하나 자체 인력을 대체했기 때문에 적자라 할 수 없고, 진안에 120실 규모의 리조트를 계획하고 있는 유수의 E업체와 협의중인 만큼 조만간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처럼 의회가 지적한 사항에 대해 집행부가 잘못을 일부 시인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답변을 하기는 전례없던 이례적인 일로, 문답형식으로 오간 이러한 건설적인 화법에 군민들의 기대가 크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20 23:02

진안 강정골재 '마의 구간'

전주~진안간 국도 26호선상 진안 진입로인 일명 '강정골재'가 급경사인 데다, 높은 절개지로 인해 장마철이나 겨울철만 되면 교통사고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등 만년 '마의 구간'으로 방치돼 특단의 조치가 시급하다.진안군과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전주에서 진안으로 진입하는 구간에 위치한 강정골재(500m가량)는 감속차로 및 진입도로가 내리막 경사이고, 높은 절개지인 음지구간으로 햇볕이 들지않아 겨울철 상습 결빙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이로 인해 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같은 장마철이나 눈이 내리는 겨울철만 되면 하루에도 수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한번 교통사고가 나면 뒤따르던 차량들이 꼬리를 물며 사고에 뒤엉켜 차량 흐름까지 방해하고 있다.실제 진안경찰에 신고된 이 구간 교통사고건만 연간 40여건에 이르고, 사고 당사자들끼리 보험처리 등을 통해 합의해 신고되지 않은 것까지 합치면 이 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경찰은 추산하고 있다.따라서 겨울철 사고예방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고, 전방시야 확보로 안전운전을 도모키 위해선 사고위험의 원흉인 강정골재 야산을 5~10m 가량 절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이에 따라 진안군은 진안경찰과 협의해 '국도 26호선 진안 진입로 위험지구 개선안'을 마련하고, 약 30억원 가량을 들여 절개지를 제거하는 계획을 전주국도유지관리소에 건의한 상황이다.위험지구 개선을 위한 이같은 건의에 전주국도관리소 구조물과는 관내의 비슷한 위험지구 현황을 파악한 후, 국토해양부 측에 7~8월 중 이를 건의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전주국도관리소 관계자는 "강정골재 음지구간의 경우 기본계획의 토대가 되는 선형개선과 관련된 구조 및 열악성 등 점수가 다소 떨어진다"는 말로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하지만 문제가 되는 이 구간의 야산을 절개하지 않으면 1일 8500대 가량의 차량 운전자들이 위험상황에 상시 노출돼 인전·물적 재산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현지 조사를 통한 개선책 마련이 촉구되고 있다.매일같이 이 구간을 오가는 한 운전자는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내리는 날이면 언제 사고가 날지 몰라 항상 불안하다"면서 "이같은 문제점 해소에 관계기관이 적극 나서줘야 한다"고 주문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19 23:02

진안군청사 얌체주차 골머리

가뜩이나 비좁은 진안군청사 내 민원인 주차장이 주변 기관들의 무분별한 '얌체주차'로 통제수준을 넘어서 (군청)관계자들이 대책마련에 골머리를 썩는 등 '민원인 편익'이란 본래 취지가 퇴색되가고 있다.대책없는 이같은 주차관행에는 주변 기관의 덕망(?)있는 일부 임원들까지 가세, 장기주차를 일삼으면서 주위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따라서 전·후청사로 나뉜 민원인 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선 주변 기관 관계자들의 주차 자제와 함께 후청사에 군직원을 위한 별도의 주차공간을 만들거나 주변 공영주차장을 활용토록하는 등 대안마련이 시급하다.현재 진안군청사 내에는 후청사를 포함해 모두 150여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고, 특히 52면의 주차공간이 자리한 청사 앞은 민원을 보기위해 군청을 드나드는 민원인들이 주차하기에도 빠듯하다.그러나 본청 일부 직원들은 물론이고 인근 축협이나 농협, 경찰서 등 민원인들까지 이 곳 군청사 주차장으로 '원정주차'을 하면서 정작, 군청 민원인들은 차를 댈 곳을 찾지못해 주변만 빙빙도는 등 애를 먹고 있다.실제 무진장축협 회의 등이 있던 며칠전 엄연히 축협 뒷편으로 50여면의 공영주차장이 있는데도, 회의 참석 관계자들이 30m가량 떨어져 있는 군청 주차장을 이용하면서 이중주차로 인한 대혼란을 겪었다.한 민원인은 "축협 정문이 군청 주차장 쪽을 바라보고 나 있는 게 문제다. 축협 뒷편에 조성된 주차장에 차를 대고 조금만 걸으면 될 일을, 그걸 못참고 아무생각없이 군청에 차를 주차하고 있다"면서 걷기 싫어하는 게으른 세태를 꼬집었다.군청 주차장의 불청객은 비단 축협 관계자들만이 아니다. 바로 앞 농협군지부와 진안경찰서를 찾는 일부 민원인들도 해당 주차공간이 부족함을 이유로 거리낌없이 원정주차를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군청 주차장이 통제수준을 넘어서자 군 측은 최근 축협 등에 '주차를 자제해달라'는 구두요청을 하기에 이르는 등 민원들인들로부터 덤터기를 쓰지 않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좀처럼 개선이 되질않고 있다.더욱 문제는 군청사 주변 이면도로에까지 띠를 둘러 차량을 '줄 주차'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주택가 주민들이 차를 주차하지 못해 곤혹을 치르거나 자칫 사고위험에까지 노출되면서 불만이 새 나오고 있다.군청사를 둘러싼 이같은 주차대란과 달리, 학천주차장 등 군이 무료로 운영하는 인근의 공영주차장은 일부 텅텅비어 있기 일쑤여서, "조금만 걸으면 될 일"이라는 한 민원인의 말이 괜한 충고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15 23:02

용담호 조류 발생 대비 모의훈련

K-water 용담댐관리단은 15일 하절기 용담호 조류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조류발생상황을 가정해 황토살포부터 취수수문 조정, 정수처리 강화 등 댐과 정수장이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이에 따라 댐관리단은 전북 최대 수원인 용담호의 수질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조류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제대책을 실시키로 했다.주요 대책으로는 조류모니터링, 취수탑 조류유입방지막 운영, 수중폭기장치 운영, 조류대책반 운영, 정수장 이취미 분석등 이다.조류발생 조건은 여름철 집중강우시 탁수 등과 함께 유입된 영양물질이 충분하고 호소 수온 25~30℃가 유지될 경우 증가할 수 있다.조류 발생으로 호소색이 녹색을 띠고 냄새가 발생돼 불쾌감을 줄 수 있으나, 대부분 정수처리과정에서 제거되기 때문에 일반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 수질에는 실질적인 문제는 없다.용담호는 각종 조류저감대책 시행으로 최근 3년동안 조류예보가 발령되지 않고 있으나, 최근 금강수계내 대청호에 조류주의보가 발령된 것을 감안,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비상대책을 시행한다.댐관리단은 "앞으로도 상시 조류모니터링과 발생초기부터 황토살포 등 방제대책을 적극 시행해 깨끗한 상수원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15 23:02

진안 보룡재 선형 개선 시급

진안군이 사실상 백지화된 소태정(보룡재) 터널 개설 대안으로 계획중인 위험구간에 대한 선형개선 사업이 이르면 내달께나 관리기관인 전주국도유지관리사무소를 통해 국토해양부에 적극 건의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수순대로라면 내년 초부터나 착공이 가능할 예정이지만, 관련부처에서 80억원이 소요되는 이 사업의 필요성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그 시기가 다소 늦춰질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하지만 산간지역의 급경사로 이뤄진 해당 위험도로는 일부 구간의 시설기준이 맞지 않게 설계되면서 크고작은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는 등 주행 안정성 확보가 시급한 과제여서, 우선 사업지 대상선정이 그야말로 절박하다.문제가 되고 있는 구간은 완주군 소양면 신월리에 소재한 전주-진안간 국도 26호선 보룡재. 일반국도 4차로인 이 구간은 급경사로 이뤄진 데다, 일부 구간의 시설기준이 미흡해 교통사고가 상존하고 있다.특히 겨울철이면 잦은 결로현상이 발생하고, 집중호우시 절개지 낙석이 다량으로 생겨나면서 전주-진안, 장수 등지를 오가는 1일 7000대가량의 차량 운전자들이 사고위험에 항시 노출돼 불안에 떨고 있다.실제 선형변경이 필요한 2.2km 구간에 있는 8군데의 급커브길에서 난 교통사고건만도 연간 40~50건에 이르고 있고, 신고되지 않은 자손(자차) 보험처리된 것까지 감안하면 연 평균 100여건이 넘을 것이라는 게 경찰 추산이다.이에 '급커브 해소'의 시급성을 인식한 진안군은 지난 5월 전주국도관리소를 방문해 '국도 26호선 보룡재 위험도로 개선사업'과 관련한 현황과 문제점,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조속한 사업시행을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전주국도관리소측은 "올 사업계획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답변, 긍정적인 검토를 시사한 데 이어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도 그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다.전주국도관리소 구조물과 관계자는 "이 구간뿐 아니라 다른 위험도로에 대한 사업 대상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부(국토해양부)에 건의해 보겠지만, 5년단위로 수립되는 기본계획에 해당 구간이 포함될 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다"고 전했다.진안군이 전주국도관리소에 건의한 위험도로 개선사업에는 보룡재 구간 외에도 음지구간으로 남겨진 진안 진입로, '강정골재'야산 절개지(L=0.5km, H=5~10m) 제거 건도 포함돼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14 23:02

전주~진안 일부 구간 '움푹짐푹'

전주국도유지관리사무소가 관리하는 전주~진안간 26호선 국도 일부 구간이 잦은 교통사고에 따른 노면 긁힘과 보수 과정에서 생긴 패임 현상 등이 누적돼 '누더기'도로화되고 있다.이 때문에 생채기가 심한 이들 구간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이 일부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을 뿐더러 외지 운전자들의 짜증까지 유발하면서 대외 이미지에 먹칠, '땜질복구'가 아닌 신소재 활용이나 전면 재포장 등 특단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특히 올해초 50여억원을 들여 중앙분리대(이하 중분대)를 설치한 부귀 인근 구간(4.8km)의 경우 기존 차선을 무분별하게 벗겨내면서 곳곳이 깊게 패임은 물론, 일부 도색이 남아 야간이면 차선 분간도 힘겨운 상황이다.실제 몇 개월전 임시 복구한 부귀 오복마을앞 도로는 패인 부분을 메운 부분이 떨어져 나가 깊이 5cm이상의 작은 웅덩이가 군데군데 자리하고 있고, 인근 부귀주유소 노면도 곳곳이 패여 지뢰밭(?)역할을 하고 있다.진안방향 중분대 시작점~거석2교 구간 사이에 위치한 부귀 봉암리 과속방지 CCTV 인근 노면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패인 자리에 응급복구로 떡칠을 해 놓은 데다, 빗물 등이 스며들어 아스콘 곳곳이 깨져 볼썽사나울 정도다.또한 진안방향 강성산업개발 앞~가정마을 인근 도로 노면은 2차로 차선을 커팅하다 말아 새 차선 옆으로 흰 줄선이 선명히 드러나 있는 등 부실공사로 보여지는 현상은 점선 1차로에만 국한돼 있지 않다.문제는 패인 노면에 빗물 등이 차 있을 경우다. 물이 고인 노면에 수막현상이 생겨나면서 특히 요즘같은 장마철 여름 밤이면 운행차량이 미끄러지거나 차선을 혼돈할 수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전문가들은 "아스콘 소재는 물에 젖으면 손으로 눌러도 부스러질 정도로 약하기 때문에 노면이 패일 때마다 포대 아스콘 등으로 땜질복구를 하기보다 물을 흡수하면 오히려 강해지는 '폴리우레탄'등을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하지만 최근 건설기술연구원이 개발한 폴리우레탄이란 신소재가 아직 상용단계에는 이르지 않았고, 패인 정도가 심한 문제가 된 구간의 경우 "땜질로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전면 재포장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한편 차선 도색 커팅은 깊이를 규정하고 있지않아 시공사 재량에 맡겨져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13 23:02

진안 귀농 대학생 방학기간 무료 영어교육

'흙'이 좋아 생태·건강도시인 진안으로 '터'를 옮겨 온 한 귀농인 자녀가 '제2의 고향'에서 안천면지역 토박이 학생들을 위해 도시에서 배운 영어실력을 조건없이 가르치고 있어 화제다.여름 방학 중 본격적으로 영어 봉사활동에 나설 주인공은 경기도 안산에 살다 최근 귀농·귀촌한 부모님을 따라 안천면 지사마을로 이사 온 김가연씨(22·단국대 재학).가연씨는 안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달 20일 이후로 예정된 방학 기간 중 매주 2회씩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아 영어수업을 하기로 했다. 이를 희망하는 학생들만 20여명에 이른다.도시와 달리 시골 학생들은 방학을 맞이해도 갈 학원이 없는 데다, 읍에 나가 영어를 배우려해도 형편이 안돼 사교육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딱한 처지를 전해듣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그녀가 하기로 한 영어수업은 '즐거운 영어, 재미있는 영어'를 목표로 놀이를 통한 영어회화 방식을 택했다. 다소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나아가 학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어수업을 받으려는 학생들의 문의가 잇따랐고, 이에 가연씨는 방학도 하기 전, 벌써부터 주말반을 통해 임시 영어수업을 자청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이 수업에 참여중인 안천초 6년 심지현 양은 "영어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가연씨는 "조용하고 인심 좋은 시골에 귀농한 것도 행복한 일인 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에 임하니 더할 나위없다"면서 "기회만 되면 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이같은 영어봉사 활동에 나설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12 23:02

진안 대나무꽃 관심 이어져

속보= 평생에 단 한번 꽃을 피울까 말까한 대나무꽃이 진안 안천면 중리마을 한 야산의 죽전(竹田)에 꽃망울을 터뜨렸다는 소식이 본보(7월 1일자 12면 보도)를 통해 알려진 이후, 독자들의 지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길게는 120년을 준비하는 보기 힘든 희귀 꽃인 데다, '이 꽃을 보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 때문이다.이에 따라 100년만에 핀 대나무 꽃을 보기 위해 취재진을 비롯한 전북일보사, 안천면 등 관계기관에 현장방문 을 문의하는 사례가 10여 일째 계속되고 있다.하지만 수 십그루의 (대나무)꽃이 거의 질 무렵인 지난달 말에서야 현장취재 이후 기사를 작성, 현재는 얼마안되는 몇 그루만이 독자들을 반기고 있어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김사흠 안천 부면장은 "지난 6월 흐드러지게 피어났던 대나무 꽃이 현재는 거의 지고, 단 몇 그루만이 남아 시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며 "보도가 좀 일찍 됐더라면 더 많은 사람이 구경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고 아쉬워했다.한편 대나무가 꽃을 피우는 것과 관련, 일각에서 영양분의 결핍에 의한 '영양설'과 '화학성분의 변화설', '유인설', '기후설', '흑점설', '계통설' 등만 전해져 올 뿐, 정확한 관학적인 근거가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아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7.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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