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8 21:0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진안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단 구성

진안군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실무 추진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관련, 계획부터 관리까지 일체의 업무를 수행하는 추진단은 단장인 나해수 부군수를 정점으로 그 아래 총괄팀, 백신수급팀, 접종기관 운영팀, 대상자 관리팀, 이상반응 관리팀 등 5개의 실무추진 팀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임무가 부여된다. 시행총괄팀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기획과 총괄 업무, 의료계 또는 관계부서와 협력하는 역할이 부여되며, 백신수급팀에는 백신 소요량 조사, 백신 보관, 원활한 수급관리 등의 임무가 맡겨진다 접종기관 운영팀은 접종센터 또는 위탁의료기관 지정과 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대상자 관리팀은 백신 접종 대상자 관리, 위탁의료기관 비용 상환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상반응 관리팀은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관리하며 이를 위해 관리팀 내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역학조사와 신고상황 등을 처리한다 군은 현장 소통을 위해 보건기관 의사회와 지역 의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며 이들 구성원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백신 접종은 유형에 따라 위탁의료기관 또는 접종센터를 지정해 시행한다. 접종센터 설치 장소는 군 보건소 강당으로 선정됐으며, 이곳에는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접종시설이 구비된다 군 보건소 라영현 팀장에 따르면 진안지역 주민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은 이르면 이달 하순께 확보되며 접종은 빨라야 3월 초순께 시작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임옥 보건소장은 질병관리청 지침을 기반으로 안전한 백신 투약을 위해 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접종 후 이상반응이 생길 경우에 대비해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역학조사팀을 미리 꾸려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26 16:19

진안군 세종사무소 본격 운영으로 국가예산 확보위한 베이스캠프 구축

진안군은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소재 지방자치회관 내에 진안군 세종 사무소를 마련하고 2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5일 개소한 진안군세종사무소(이하 세종사무소)는 행정안전부 등 대부분의 중앙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한 상황에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진 기지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정부 동향을 파악하고 중앙 부처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다. 지방자치회관은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시설이다. 현재 16개 광역자치단체 사무실이 입주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 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군이 개소한 세종사무소는 이러한 기조에 발맞춘 것이다. 세종사무소는 지난해 말 확보됐으며 25일부터 군청 기획감사실 소속 실무담당자 N씨가 이곳에 파견됐다. 이곳에서 N씨는 진안군 관련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세종사무소를 통해 2022~2023년 국가예산 사업 발굴 2040 진안군 중장기 및 미래전략계획수립 2021년 진안군 혁신뉴딜 TF팀 연중 운영 등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 사업의 첫 단추를 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는 지난 2016년부터 시군 통합 세종사무소를 운영(14개 시군 중 12개 참여)하면서 중앙부처 인맥 공유 및 시군 연계 협력을 통해 올해부터 국가예산 8조원 시대를 열었다. 전북도 예산 7조원 시대 진입 3년 만에 거둔 성과라는 분석이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25 16:08

진안군 혁신뉴딜 TF팀 구성 지역 대전환 도모

전춘성 군수 진안군은 정부 정책기조에 맞는 진안판 뉴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개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군청 공무원을 팀원으로 구성하는 한시적 업무 조직(이하 TF팀) 이른바 진안군 혁신뉴딜 TF팀을 구성하고 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안군 혁신뉴딜 TF팀에는 진안판 뉴딜 사업을 포함한 지역 혁신 사업을 발굴하는 과제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정책개발 임무가 부여된다. 이를 위해 군은 부군수를 총괄단장으로 하는 미래전략팀, 뉴딜사업팀, 농촌재생혁신팀 등 3개 분과(팀) 40명 내외의 한시적 조직을 만든다. 진안판 뉴딜 및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각각의 팀에는 팀장을 두며, 팀은 팀장 주재 하에 분과별 수시 회의를 개최한다.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는 보고회에서는 추진상황이 보고된다. 각 분과(팀)에는 수행해야 할 주요 전략과제가 부여된다. 미래전략팀에는 2040 진안군 중장기 및 미래전략 계획수립과 혁신뉴딜 TF팀 총괄지원 임무가 주어진다. 뉴딜사업팀은 진안판 뉴딜사업을 발굴하거나 뉴딜 관련 공모사업에 대응해야 한다. 농촌재생혁신팀은 농촌재생분야 공모사업에 대응해야 하며 유통 또는 일자리 혁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전춘성 군수는 이번 혁신뉴딜 TF팀 운영이 진안형 신규 뉴딜사업 및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굵직한 사업 발굴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주민 체감형 뉴딜사업 발굴을 위해 주민참여 뉴딜사업 군민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24 16:10

진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 ‘빠망 TV’, 새롭게 전면 개편

진안군은 그동안 운영해 오던 공식 유튜브 채널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을 최근 빠망TV라 명칭을 변경하고 채널아트 이미지도 전면 개편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명칭 변경 및 전면 개편은 지역 이미지를 친근하게 제고시키고, 유튜브 구독자와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실시됐다. 군이 빠망이란 캐릭터의 이름을 지역홍보 유튜브 채널 명칭에 삽입한 것은 캐릭터 전성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캐릭터 전성시대를 구가하는 대표적 캐릭터로는 교육방송(EB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를 들 수 있다. 근래 들어 여러 관공서 또는 지자체는 제 모습에 걸맞은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직장이나 지역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군은 이미 몇 해 전부터 진안홍삼 캐릭터 빠망을 개발한 다음, 축제에 투입하는 등 지역 홍보에 활용해 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빠망은 빨간 망아지의 줄임말이다. 빠는 홍삼 색깔인 빨간색에서, 망은 마이산이 형상화하고 있는 망아지(말)에서 따온 글자다. 캐릭터 빠망은 홍삼축제에 인형탈로 등장해 방문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으며, 카카오 TV의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 내 꿈은 라이언에서는 발랄함, 남다른 패션 감각, 다재다능한 특기를 뽐내기도 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빠망은 지역 홍보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군으로부터 9급 명예공무원 임용장을 받고 기획홍보실 홍보팀에 배치됐다. 그 후 빠망은 다양한 홍보영상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 마이산, 메타세쿼이아길, 군청, 고원시장, 청년몰, 홍삼한방센터, 홍삼연구소, 홈삼스파 등의 동영상에 출연하고 있다. 새해 들어 군은 지난 2019년부터 공식 개설,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빠망을 적극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이라 부르던 유튜브 채널의 이름을 빠망TV로 변경하고 채널아트도 빠망 이미지로 전면 교체했다. 향후 군은 빠망을 주인공으로 한 브이(V)로그 영상을 제작해 매달 2~4편씩 빠망TV에 올릴 계획이다. 빠망TV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와 연계 운영된다. 기획홍보실 황양의 실장은 빠망 TV를 비롯한 진안군 5대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각종 정책과 정보, 행정서비스를 알릴 것이라며 진안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숲과 계곡, 하천 등 아름다운 자연풍광도 현장감 있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24 16:10

진안로컬푸드 전주 호성동 직매장, 지난해 매출 전년도 2배 ‘껑충’

전북 진안군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사업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2배 가량 급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로컬푸드 사업은 진안지역 농업인에게는 소득증대를 이루게 하고 도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군이 인근 대도시인 전주에 농특산물 직매장을 열어서 수행 중이다. 진안산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매장은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대송장례식장 근처 동부 우회도로에 인접해 있다. 이곳 판매대엔 진안지역 농산물 가운데 품질을 검증받은 것들만 오른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로컬푸드 사업은 안정적 성장 단계로 접어들면서 외적 확장까지 이뤄냈다. 지난 2019년 1월 호성동에 문을 연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의 2020년도 매출액은 전년도의 2배에 달하는 60억원을 돌파했다. 로컬푸드 수탁자 손종엽 대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성장을 주도한 품목은 육류다. 로컬푸드 매장에서 육류는 지난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급격한 매출 신장은 소비자에게 한땀 한땀 신뢰를 축적해 왔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40품목의 채소류 농산물에 대해 320가지 잔류농약 성분을 모니터링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낸 것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이에 힘 입어 채소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가량 신장했다. 특히, 연중 변동 없이 1000원으로 정액 판매했던 상추 같은 채소류 품목의 합리적 가격도 매장 내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쌓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 손 대표는 매장 운영을 잘해서라기보다 진안산 농축산물의 맛과 식감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기에 충분히 우수했다는 겸손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로컬푸드 사업의 성장세는 이뿐 아니다. 지난해 전주 효자동에 2호점을 열어 외연까지 확대했다. 숍인숍(shop in shop:가게 속의 가게) 형태로 문을 연 2호점은 효자동 소재 한 대형마트 체인점에 납품을 시작했다. 2호점은 전주 서부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춘성 군수는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 조절과 로컬푸드 품목 다양화를 위해 농가에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편리한 납품배송 체계구축,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실현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21 14:56

진안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산물 소량가공 농가에 큰 인기

진안군은 유통전문판매업을 허가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운영 중인 농산물 종합가공센터(이하 종합가공센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동결 건조기 등의 장비를 갖춘 종합가공센터는 농가가 자신 소유의 장비 없이도 농산물을 제품화시킬 수 있는 제조지원 시설이다. 아이디어는 있으나 형편상 가공업 창업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농가가 이용하기에 좋다. 사업 창업 전 소량의 제품을 만들어 충분히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종합가공센터에 마련된 가공장비는 홍삼추출기, 환 또는 분말제조기 등 50종가량이다. 이러한 장비를 이용해 생산할 수 있는 상품은 홍삼순액, 아로니아 분말 등 4유형 20제품가량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와 같은 시설 및 장비 임대 말고도 유통 기법, 마케팅 전략, 디자인 개선 등 판촉요령 교육까지 지원한다.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엔 7차례나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설과 장비를 이용하는 사람은 수수료를 내야하며 수수료는 제품별로 다양하다. 지난해엔 코로나19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한 지원 조치의 일환으로 가공 수수료와 포장재 이용료를 인하했었다. 지난해 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한 가공품 규모는 4t 정도이며 이로 인해 거둔 농외소득은 3억 2000만원가량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에는 가공업 창업을 염두에 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마케팅, 식품위생 관련 법규, 최신 소비트렌드 같은 창업코칭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시제품 개발 및 공정표준화 수립에도 힘쓸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종합가공센터가 농업인 가공창업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20 16:08

진안군, 임시 휴관 중이던 공공 문화·체육 시설 재개관

진안지역에 소재하는 공공 문화체육 시설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차단을 위해 그동안 고수해 오던 임시 휴관을 끝내고 지난 18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아지자 그 예방과 차단을 위해 당시까지 이어지던 공공 문화체육 시설의 임시휴관을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임시휴관 장기화에 따른 군민 피로감이 높아지면서 지난 18일 재개관을 전격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재개관은 현재 지역 내 감염 연관성이 있는 자가격리자들의 격리기간이 모두 해제되고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데 따른 대응 조치의 일환이다. 그러면서, 군민들이 장기간 문화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데 따라 쌓여가는 문화적 불만족감을 해소시켜 주기 위한 방편의 하나이기도 하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재개관을 시작한 문화시설은 마이골작은영화관, 문화의집, 전통문화전수관, 역사박물관, 가위박물관, 용담호사진문화관, 매사냥홍보관, 창작공예공방, 작은도서관 등 9개소다. 또 재개관 체육시설은 문예체육회관, 공설운동장, 골프연습장, 국민체육센터, 국궁장, 파크골프장, 풋살장, 다목적구장, 농구 및 족구장 등 역시 9개소다. 이뿐 아니라 군은 11개 각 읍면에 소재하는 작은목욕탕(진안읍엔 없음) 10개소와 작은도서관 13개소도 재개관했다. 다만, 증축 공사 중인 국민체육센터 내 헬스장, 에어로빅장은 오는 31일까지 휴관이 계속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31일까지 2주간 연장되고 있는 만큼 재개관 시설 이용객들은 이에 따른 세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19 16:23

진안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소외계층 도우며 한파 속 ‘동분서주’

여보세요, 수돗물이 얼어서 안 나오는 데 어떡하죠.(주민) 예, 저희가 곧 갈 테니까 걱정 마시고 조금만 기다리세요.(군청 생활민원팀 공무원) 전북 진안군청 생활민원처리팀 기동처리반이 최근 영하 20도 안팎의 날씨가 계속되자 한파 관련 생활민원 처리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관련 민원은 수도관 결빙으로 물이 나오지 않거나, 보일러 작동 중단으로 난방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진안군 안전재난과에 따르면 요즘 같은 한파 속에서는 하루에도 몇 건씩 관련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과 소속 생활민원팀 공무원들은 휴일도 아랑곳하지 않고 군청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하루 내 해결이라는 목표 아래 민원 접수 즉시 현장으로 출동한다. 한파가 한창이던 지난 9일에는 휴일(토요일)임에도 7건의 민원을 접수받아 당일에 해결을 완료했다. 생활민원팀 기동처리반은 얼어서 막힌 수도관을 녹이거나 고장 난 보일러가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 초부터 몰아닥친 한파 속에서 기동처리반이 해결한 이 같은 유형의 민원은 수십 건에 달한다. 정명철 생활민원팀장은 혹한기에 생명줄과 같은 수도관이 얼거나 보일러가 작동을 멈추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큰 화를 당할 수도 있어 즉시 고쳐주지 않으면 안 된다며 하루 내 해결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 불편이 있는 경우 063-430-2857로 전화해 주시라고 덧붙였다. 진안군은 지난 2009년부터생활민원처리팀 운영 조례에 근거해 기동처리반을 운용하고 있다. 기동처리반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가구 중 기타 읍면장 추천을 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가로등, 전기, 보일러, 수도 등에 관련된 생활민원을 처리해주면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최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배까지 지원하고 있는 기동처리반은 지난해 한 해 동안 가로등 2128건, 보일러 143건, 수도 54건, 전기시설 102건, 기타 86건 등 모두 2513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18 16:06

진안군, 2021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진안군은 2021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대상 3885건에 대해 8600만원의 세금을 부과하고 그 납부를 독려 중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2021년 1월 1일 현재 허가, 인가, 영업신고 등으로 각종 면허를 받은 개인이나 법인에게 부과되는 세금을 말한다. 면허를 받는 자는 그 면허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등록면허세(면허)를 납부해야 한다. 지방세법 시행령 제39조에는 등록면허세를 부과할 종류(1~5종)와 그에 따른 종별이 적시돼 있다. 1종은 식품위생법 제37조에 따른 1000㎡이상의 휴게음식점, 제과점, 일반음식점 또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241가지, 2종은 500㎡이상 1000㎡이하의 휴게음식점, 제과점, 일반음식점 등 200가지, 제3종은 300㎡이상 500㎡이하의 휴게음식점, 제과점, 일반음식점 등 264가지, 제4종은 1~3종에 해당되지 않는 휴게음식점, 제과점, 일반음식점 등 204가지, 제5종은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 제15조에 따른 사행기구의 제작 또는 수입품목별 검사 등 48가지 등이다. 당해 연도 1월 1일이 경과해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납부의무가 있으며, 사실상 영업을 하지 않는 사업장은 폐업신고를 한 후에서야 비로소 세금 부과를 면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납부기한은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하거나, 농협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고지서가 없더라도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한 후 처리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자는 공인인증서를 통해 위택스(wetax)로 납부하면 편리하고 지로(giro) 납부 또한 가능하다.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17 16:09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가축 분뇨 부숙도 검사 ‘무료’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고경식)는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농경지에 임의 살포할 경우 오는 3월 25일부터는 사전에 해당 퇴비의 부숙도 검사를 의뢰한 후 적합 판정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오는 3월 25일부터 모든 축산농가 또는 퇴비 제조업체는 퇴비액비 배출 전 축산면적에 따른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의무 검사 횟수는 신고대상 축사의 경우 연 1회, 허가 대상일 경우는 연 2회다. 검사 결과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해 3월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의무 검사 제도를 시행하면서 축산농가 등에 그 준비를 위한 계도기간을 1년간 운영해 왔다. 계도기간은 오는 3월 24일 종료된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5일부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적합 판정을 하지 않은 가축분뇨 퇴비액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법규 위반이 된다. 가축분뇨법에 따르면, 1500㎡(450평 가량) 이상의 축사면적을 가진 축산농가는 부숙 후기(또는 완료), 축사면적 1500㎡미만 농가는 부숙 중기 이상의 퇴비 살포만 가능하다. 기준에서 벗어난 퇴비 또는 검사를 받지 않은 퇴비 등을 살포할 경우 가축분뇨법 시행령 제29조에 위반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물을 수 있다. 군에 따르면 퇴비(가춘분) 또는 액비(가축뇨)의 검사 의뢰는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063-430-8629)로 하면 된다. 검사는 무료다. 퇴비 시료는 적치장에서 5~6군데 이상 채취하여 균일하게 혼합하고 이를 500g 정도 시료봉투에 담아 제출해야 한다. 액비 시료는 액비 저장소를 10분 이상 교반폭기 시킨 후 채집통을 액비로 한번 헹구고 400mL가량 채취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가 무료 검사를 의뢰할 경우 퇴액비의 부숙도 판정 말고도 함수율, 중금속(구리, 아연), 염분 등의 함량까지 분석, 제공할 방침이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17 16:09

전북 진안군 치매안심센터 만 60세 이상 치매 검진 ‘무료’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대상자에게 맞춤형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 60세 이상 주민을 상대로 무료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심센터에 따르면 치매조기검진은 1차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에서 실시하는 1차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치매 의심자)로 판단되면 주 1회 방문하는 협력의사를 통해 2차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2차 진단검사에서 치매환자로 판명되면 3차 감별검사를 실시한다. 3차 검사는 협약병원 두 곳(진안군의료원, 대자인병원)에서 진행하며 이때 치매 원인이 감별된다. 감별을 위해서는 혈액검사, 뇌-CT 및 MRI 촬영 등을 실시한다. 1, 2, 3차 모든 과정의 검진비용은 국비 보조에 군비를 추가해 지원되며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무료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조기검진을 통해 발굴한 치매환자는 109명, 경도 인지 장애자는 139명이다. 경도인지장애란 치매 직전의 단계에 진입한 상태를 말한다. 군은 기존보다 정확한 치매환자 발굴을 위해 올해부터는 선별 도구를 기존 간이정신상태검사지(MMSE:선별도구 명칭)에서 인지선별검사지(CIST)로 새롭게 바꾼다. 이에 따라 치매 선별 검사의 변별력이 높아지고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군은 전망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 진단을 받은 주민은 치매치료관리비, 치매환자 조호물품 등을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또 1:1 사례관리, 쉼터 프로그램 등 맞춤형 치매치료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집중 관리 받을 수 있다. 이임옥 군 보건소장 겸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의 예방과 치료는 개인의 일이 아니다. 관청이 중심돼 맞춤형 치매환자 서비스 등 다양한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지역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14 16:07

진안군, 대대적 조직 개편 상반기 정기인사

진안군이 지난해 말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지난 8일 이에 따른 2021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함에 따라 다수의 국과소 사무실 배치가 바뀐다. 군은 앞서 지난해 말 군의회의 승인을 얻어 국과소를 신설, 분리 ,통합, 폐지하거나 각 부서의 명칭을 변경하는 등 대대적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 정기인사는 이에 따라 실시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실시된 조직개편에는 415재선거 공약을 실현하고자 하는 전 군수의 의지가 많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 개편 시 군은 전 군수의 공약 실현을 위해 농업 중시, 복지 및 안전 강화, 행정조직의 효율적 운영 3가지를 특히 고려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농촌경제국을 신설하고 그 소속 부서에 농촌활력과와 농축산유통과를 만들었다. 복지 강화를 위한 조치로는 보다 효율적인 복지업무 수행을 위해 사회복지과를 분리, 도내 최초로 여성가족과를 태동시켰다. 기존의 시설공원사업소는 본청 관광과로 흡수해 폐지했으며, 맑은물사업소는 상하수도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농촌경제국은 기존 산업환경국 소속이던 전략산업과, 농업정책과, 산림과를 떼어내 업무량이 많은 전략산업과를 농촌활력과와 농축산유통과 등 2개로 분리해 4개 과를 분장하게 했다. 사무실을 신설 또는 이전하는 부서는 △농촌경제국장실 △여성가족과 △관광과 △문화체육과 △전략산업과(2개 과 분리) △환경과 △농촌활력과 △농축산유통과 등이다. 여성가족과는 사회복지과와 가까운 본청(진안읍 중앙로 67) 뒷건물 1층(옛 문화체육과)에 배치하고, 농촌활력과는 진안읍 반월리 군 농업기술센터(진안읍 진무로 702-30) 건물 2층, 농축산유통과는 같은 건물 1층(옛 환경과)에 입주한다. 각 국실과소의 신설, 분리, 통합, 폐지 등에 따라 본청사 앞건물에는 △1층 민원봉사과 재무과 △2층 기획홍보실(기존 기획감사실), 행정지원과 △3층 문화체육과(기존, 청사 뒷건물)가 자리 잡았다. 본청사 뒷건물은 △1층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신설) △2층 안전재난과 △3층 건설교통과, 환경과(기존 농업기술센터)가 사용한다.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 내 관광정보센터(진안읍 마이산로 130)에는 △맑은물사업소(기존)는 상하수도과로 이름만 바꾸고, 관광과(기존 후청사 3층)는 같은 건물 2층에 입주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진안읍 진무로 702-30)에는 △1층 농축산유통과 △2층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산림과, 농업정책과, 농촌활력과(신설)가 위치한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13 16:04

진안 대화연구소,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도지사 표창

진안지역에서 노인 정서함양 도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화교육연구소(소장 정미자)가 전라북도 공모 2020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하 지투사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12월 하순 도지사 표창 장려상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지투사업이란 정부(보건복지부) 소관 바우처 사업 가운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가사 간병 방문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이들 3개 사업을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이 사업은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진행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거나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실시된다. 대화교육연구소는 진안 지역 소외계층 노인들을 찾아 노인문화 여가 토털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순수 민간기관이다. 이번 수상에 대해 2002년부터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현재 35%가 넘는 노인인구를 가진 진안 지역의 형편을 고려한다면 장려상이지만 의미가 아주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미자 소장은 수상 소감에서 현재 어르신 비율이 무려 35%를 웃도는 진안지역은 치매 등 노인성 정신 건강 질환자 발생을 사전 억제하는 데 지역사회의 역량을 크게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편, 정 소장은 마령면에서 초중학교를 마쳤으며 지난 2016년 읍내에 대화교육연구소를 설립한 뒤 어려운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 오고 있다.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2019년 12월엔 1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지난해 12월엔 성금 100만원을, 진안군청에 전달했다. 또 지난해 말에는 한 부모 가정 청소년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치과 진료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선행을 하면서도 이를 극구 감추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12 16:05

진안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점사업 추진 업무협약 ‘시동’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지호, 이하 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시동을 걸었다. 보장협의체가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대상은 진안군장애인복지관과 성수면행정복지센터(이하 성수면) 2개 기관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첫 역점 사업은 행복다리 만들기 사업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높은 토방 탓에 주택 안팎을 드나들기 어려운 장애인 또는 고령 주민의 가구에 완만한 경사로를 설치해 주는 일이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관, 성수면 등 3개 기관단체는 지역 내 사회보장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협의체가 사랑의 온도탑 100℃ 올리기 운동으로 조성한 후원금에서 소요비용이 조달되며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실시된다. 사업 추진은 진안군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한다. 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사업이 완료되면 주택의 구조적 문제 때문에 출입에 애로를 겪던 장애인과 고령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보장협의체는 이 사업 말고도 또 다른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추가 업무협약을 계속 체결해 나갈 방침이다. 추진이 예정된 사업은 오늘부터 나도 요리사(이하 오나요)와 사랑의 떡국떡 나눔 봉사(이하 떡나눔) 등이다. 추가 업무협약 대상자로는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정승자, 이하 임마누엘센터)와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주연, 이하 자봉센터) 등이 예상된다. 임마누엘센터와 업무협약이 예정돼 있는 오나요사업은 독거노인의 식사문제를 해결해 주자는 취지로 추진되며, 자봉센터와 협약 체결이 예상되는 떡나눔사업은 고령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업무협약에 따른 각각의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개별복지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10 16:12

국도 30호선 임실 성수-진안간 제2공구 공사 '주민의견 적극반영 추진’

국도 30호선 성수(임실)-진안 구간 제2공구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기존에 제기된 공사 관련 민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진안군은 지난 6일 제2공구 현장사무실에서 민원 해결을 위한 관계자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군청 관련 부서, 감리단 등 공사 관계자 7명이 참석해 민원 해결을 위한 대책을 숙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은 △회전교차로 축소 개선 △화산번덕은안 마을 진입로와 국도 접속부 횡단보도 위치 변경 및 중앙선 절선 △주천신전 마을 진입로와 국도 접속부 중앙선 절선 △25톤 차량 진입이 불가한 백운농협 공공 비축미 미곡 보관창고 부근 진입부 개선 △신설 회전교차로 5군데 내에 장송(키 큰 소나무) 식재 요구 등 크게 5가지다. 논의 결과, △회전 교차로 축소는 불가하나 시선 유도등, 가로등, 발광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해 보완하기로 했으며 △화산번덕은안 마을, 주천신전 마을 진입로는 중앙선을 절선하기로 했다. 또 △백운 농협 공공 비축 미곡보관창고 진입로(부채도로)는 가각(모서리)을 정리해 미곡 운반 차량 진입 가능 하도록 개선하기로 했고 △장송 식재에 대해서는 관련법규를 검토한 후 도로교통관리공단과 경찰서의 의견을 받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특히 도로 경관을 위해 회전교차로 5군데에 장송을 식재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아직 경찰 등의 의견이 남아 있지만 민원 실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교차로 내 장송 식재 불가 입장을 보였던 경찰과 감리단이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기 때문이다. 국도 30호선 성수(임실)-진안 간 제2공구 도로 공사는 지난 2016년 착공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송형진 팀장은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찾아져 다행이라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07 16:35

진안군 군민안전보험 시행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도 혜택

전춘성 군수 진안군은 군민 전부를 대상으로 새해 1일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빈발하는 농기계 사고, 가스 사고, 코로나19 전염병 감염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역민을 구제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군이 안전보험에 가입시킨 사람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한 자연인 전부다. 군민은 물론 군민이 아니더라도 관내에 주민등록을 한 외국인이면 모두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전입신고자는 신고와 동시에 보험에 가입되며, 전출자는 보험이 자동 해지되도록 했다. 가입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총 2600만원가량이며 이는 군민 1인당 1000원 꼴로 알려졌다. 군은 타 시군보다 한 발 앞서 지난 2018년부터 군민안전보험에 들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보험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1인당 1000원의 보험료를 들여 보장받을 수 있는 항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이나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이나 상해후유장해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이나 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이나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의료사고 법률비용 지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또는 상해후유장해 △가스사망사고 또는 상해 후유장해 △감염병 사망 등 총 17가지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으로 사망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금액을 군민안전 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 피해를 입은 군민이 빠르게 일상을 복귀하도록 도울 수 있는 선진적인 안전복지제도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이러한 제도적 장치를 잘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04 17:08

진안-무주-장수 운행 무진장여객 버스 ‘노선 조정’

진안무주장수 지역을 운행하는 무진장여객 버스 운행 노선이 새해 들어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로제에 따라 일부 조정됐다.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종사자 50~299명인 사업체에 대한 근로시간이 주 60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 시행하는 제도의 계도기간이 2020년 12월 31일로 종료됐다.일주일(휴일을 포함한 연속된 7일) 동안의 근로 시간이 최대 52시간으로 제한된다. 법정 근로시간인 주 40시간(=하루 8시간5일)을 제외한 근로 시간이 주당 12시간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근로자의 근로시간이 법정 근로시간(40시간)에 연장, 야간, 휴일을 모두 합쳐 52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를 어길 경우 사용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에 따라 무진장여객은 지난 1일부터 일부 노선의 운행 시간표를 조정해 여객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조정 노선은 운행이 폐지되거나 시간이 변경됐으며 이에 따라 하루 관내 무진장여객 운행거리는 당초 7579.6km에서 6748.9km로 총 830.7km가 감소됐다. 노선 조정에 따른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가급적 출퇴근 시간대 운행은 종전대로 유지했으며, 탑승 빈도가 극히 적은 일부구간의 시간대와 행복콜버스로 대체 가능한 지역 위주로 운행의 유무, 시간, 횟수가 조정됐다. 바뀐 노선과 운행시간은 군청 홈페이지에 공지된 상태이며, 읍면사무소와 각 마을회관, 개별 승강장 등에는 유인물을 부착해 편의를 도모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불가피한 시간 조정이니 그에 따른 불편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불편사항은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21.01.03 17:04

진안사랑장학재단, 대학생 146명에 ‘고향사랑장학금’ 1억 4200만원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은 대학생 146명에게 고향사랑 장학금 1억4200만원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고향사랑 장학금은 진안지역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 재학생에게 주어진다. 중고등학교를 관내에서 졸업하지 않았거나 대학 진학 후 휴학 중인 학생에게는 지원되지 않는다. 성적과 소득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지역 주민의 자녀 모두에게 주어진다. 재단 이사회는 지난 11월 예정에 없던 재단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하고 150명을 접수 받아 관내 중고등학교 미졸업자와 휴학생 4명을 가려낸 다음 146명을 대상으로 28일 고향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추경예산 긴급 편성은 코로나19로 학생과 학부모가 어려운 경제적 형편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한 조치라는 게 재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고향사랑 장학금 장학생 선발 결과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터넷 진안군청에 들어가 분야별 정보진안사랑장학재단장학재단소식을 차례로 클릭하면 된다. 군청 행정지원과 교육지원팀 (063)430-2518로 전화하거나 방문해도 확인할 수 있다.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진흥을 위해 장학사업을 적극 장려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장학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고향사랑 장학금 지원 주체가 달라지고 수혜 폭이 넓어진다. 기존에 재단에서 해오던 이 사업은 내년부터 군이 주체가 돼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 형식으로 실시된다. 수혜대상 폭도 달라진다. 관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에 국한되던 대상자가 일정기간 동안 진안지역에 계속 주소를 두어왔던 대학생까지 확대된다.

  • 진안
  • 국승호
  • 2020.12.30 17:07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