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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삼천동 문화의집(관장 박원희)이 겨울방학을 맞아 전주시내 초등학생 35명을 모집,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장수군 계남면 장안리 도깨비 체험관을 찾아 색다른 체험을 즐겼다.가족의 품을 떠난 학생들은 도시 생활속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모험심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 것.첫날인 8일 논개생가를 둘러본 학생들은 도깨비 체험관에 여장을 풀고 장안청년회원들의 안내로 마을 탐방에 이어 도깨비잔치 저녁식사와 썰매타기,도깨비문자놀이,글짓기,도깨비 탈 만들기 등의 행사를 즐겼다.첫날 행사를 마친 학생들은 조별로 민박집을 찾아 시골집에서 하루밤을 지내며 시골 인심과 정을 듬뿍 느꼈다.둘째날에는 체험관에서 고사리 손으로 맷돌두부와 만두를 직접 빚어 도깨비 동굴에서 꺼내온 김치로 점심을 먹는 행사가 이어졌다.박원희 삼천동 문화의집 관장은 “문화관광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됐다” 며 “도시 어린이들에게 농촌의 전통문화와 이야기속에서나 들었던 도깨비 동굴과 탈,문자 등을 익히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농촌전통 테마마을로 조성된 도깨비 체험관은 지난해 장수군의 지원을 받아 공동체험관 50평,산막,민박시설 등을 갖추고 농촌의 정감을 느끼면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장안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장수농업협동조합(조합장 고강영)은 7일 오전 10시 농협 회의실에서 원예작목반 평가회를 개최했다.이자리에는 장수농협관내 장수,산서,번암면 원예작목반월들이 참석,지난해 농산물 출하 관련 토론회를 가진 것.이번 평가회에서는 지난해 출하액이 64억원으로 2003년보다 140% 늘어난 출하실적을 보여 여름 과채류 재배면적이 급속히 증가했다고 평했다.한편 장수농협은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해 간이집하장시설 4개동과 토마토 선별기 6대,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휴믹산(토양개량제) 보조사업 등을 통해 우수농산물 생산 지원과 공판장에서 받은 수수료를 작목반에 환원해주고 1천2백만원의 박스보조금을 지원한바 있다.고강영 조합장은 “금년에도 친환경 농산물생산을 위한 지원과 출하처 개발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장수군은 2005년도 특산화시책 시범사업을 추진할 농가들의 신청을 받고있다.특산화시책 시법사업은 농·축산물 생산이력제 기반조성시범사업,송아지안전생산 기반조성사업,신품종유색수박,채소주산단지 공동브랜드시범사업,천마확대재배사업,한우 인공수정시범사업 등 총 18개사업에 6억6천6백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희망 농업인은 22일까지 읍면사무소,품목별연구모임체,생산자조직 등에 신천하면 현지실사후 2월 하순경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는 방침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들에게 소득이 될만한 각종사업을 실증 시험하여 보급할 계획이며 글러벌화 시대에는 경쟁력있는 유망작목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수)는 지난 3일부터 장수사과 시험포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나무 분양을 실시중이다고 말했다.해발 450m의 고랭지인 장수읍 개정리에 위치한 장수사과시험포에서 생육중인 홍로 외 5종 3천3백여주를 선착순 분양받고 있다.신청방법은 장수사과 시범포 인터넷사이트(www.myapple.go.kr)에서 회원 가입후 온라인에서만 분양이 가능하며,개인별 분양수량은 품종별로 2주부터 12주까지 가능하며,대금 납입 및 계약성립은 카드결재시 분양계약이 성립하고 무통장 입금은 분양신청후 3일 이내 입금시 계약이 성립된다.품종별 분양수주 및 단가는 홍로 8백주,만월 8백주,명월 3백주,하니 3백주,양림 3백주,후지 8백주이며 주당 분양단가는 7만원이고 후지만 6만원이다.분양받은 사과나무의 시비,병충해방제 등 사과나무 관리는 사과시범포에서 대행해 주고 월 1회이상 생육상황 사진을 사이버 소식란에 게재한다.특히 분양자들에게는 사과꽃축제,사과수확체험 등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확은 정한 시기에 품종별로 피분양자가 직접 수확함을 원칙으로 하며 1주당 20㎏미만 수확시 동일 품종 사과로 보전해 준다.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장수사과 사이버팜’을 통해 전국각지에서 1천8백40명에게 3천6백주를 분양하여 장수사과의 명품화 및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장수군은 이달 말까지 모든 과세 자동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현행 1분기와 2분기로 나워 부과하고 있는 자동차세를 한번에 모두 납부하면 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고있다.읍·면사무소나 세무담당에게 신청하거나 재무과 세정담당에게 방문이나 전화나 펙스로 신청하면 된다.연납 신청을 했으나 납기내에 납부를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되며 별도의 불이익 없이 예전처럼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시기인 6월과 12월에 할인되지 않은 금액으로 다시 부과된다.
장수군 농업기술센터가 전라북도가 주관한 2004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농업경영분야 최우수기관상과 함께 5천만원의 상금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29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04년도 농촌지도사업 연찬회’에서 한 해 동안 농촌지도사업을 총결산하는 종합평가로 농업경영분야 실적이 우수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 277농가에 경영진단 개선 권고사항을 처방해주고,24개그룹 2천여농가에 매월 1회이상 영농기술정보와 기상정보를 제공하고,전국최초로 20억원의 군비를 투자하여 41명의 농가경영회생 대상자를 선정, 밀착 지도를 통해 오늘의 영광을 안았다.
장수농업협동조합(조합장)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동안 번암지소 2층 회의실에서 번암면 농업경영인연합회(소순배)와 번암면 농민회(회장 배종화)의 협조를 받아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우석대 한의학과 기독교동아리(회장 장재호)를 초청해 펼쳐진 이날 의료봉사는 지도교수 및 학생 21명이 진료활동에 참여,번암면 농업인 2백여명에게 침술 및 물리치료와 한방진료 전반에 대해 의료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우석대 장수연수원을 통해 맺어진 인연으로 농업경영인연합회와 농민회 및 농협의 도움으로 해마다 실시 할 예정이다.한편 장수농협은 지난해에도 지역농민들의 건강을 위해 전주예수병원,경희대학교 한의대 봉사동아리 등을 초청 2천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등 무료진료 사업을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2005년 새해영농설계교육을 사과시범포에서 사과반을 시작으로 11일부터 7과목 26회에 걸쳐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내용은 고품질 농축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정보,농업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기술,환경보전과 친환경농업을 이용한 안전 농산물 생산,농업분야 협상동향과 향후대책 등이다.사과반,한우반,토마토반 등 3개반은 군단위로 통합교육을 실시하고,벼농사,고추반,생활개선반은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참여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에 세부일정을 알아본 후 해당과목 일정에 참석하면 된다” 며 “참석자에게 교재와 식사는 무상으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장수농업협동조합(조합장 고강영)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장수군민회관 2층에서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한다.경희대학교 한의대와 간호대학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이번 의료봉사에는 교수를 포함한 학생 4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장수초등학교에 숙식을 마련한 봉사대원들은 1일 2백여명씩 1천여명에게 한의과 및 물리치료 등을 진료할 계획이다.
장수군 번암면 대론리에서 쇄석을 채취하는 업체에 불량 연료가 공급돼 중장비들이 가동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 말썽이 일고있다.고유가 시대에 원가 절감을 위해 지난 20일경 ℓ당 100원정도 저렴한 연료를 광주의 한 업체에서 1만ℓ를 공급받아 27일부터 사용하던 중장비들이 갑자기 매연이 많이 발생하고 엔진 온도가 급상승하는 현상이 벌어지자 28일 작업을 중단하고 연료 공급업체에 이의를 제기한 것.그러나 연료를 공급한 업체에서는 불량 연료를 사용하다 이상이 생기는 장비에 한해 보상하겠다며 남은 연료 약4천ℓ를 교환하자 기공급된 연료와 교환해준 연료까지 품질검사를 의뢰하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쇄석 채취업체는 덤프차량과 굴삭기 등 11대의 중장비를 가동하는 중소기업으로 작업 중단시 1일 7백여만원의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시일이 경과할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중장비들의 연료 계통 수리비만 4천여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쇄석업체 한 관계자는 "연료가 육안으로 판별해도 색깔이 이상했다” 며 "경유는 쉽게 불이 붙지않으나 이번에 공급된 연료는 쉽게 불이 붙었다”고 주장했다.
장수교육청 관내 책을 사랑하는 국어교사 모임은 26일부터 28일까지 부안 전북 학생해양수련원에서 국어교사 8명을 포함한 관내 중학생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장수여름독서 캠프'를 개최했다.첫날에는 독서후 과거 줄거리 옮기기식 독후감 쓰기에서 벗어나 모둠 독후감 쓰기와 작곡가를 초청, 학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시로 노래를 작곡하기도 했다.둘째 날에는 과학오디세이 저자(정창훈)를 초청, 강연과 사인회를 통해 저자와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마지막 날에는 독서 참가자들에게 제시된 도서와 캠프에서 읽은 책을 대상으로 독서 퀴즈대회도 가졌다.
장수 산서·중고등학교 4-H회원(지도교사 김학전) 40명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동안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 위치한 한센병 병력자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방학을 맞아 4-H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학생회원들은 한센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침구를 세탁하고 정리하며 목욕을 돕고 식사보조와 주변청소와 함께 말벗이 되는 봉사활동을 벌인 것.산서중학교 4-H회장 권순표 학생은 "이번 봉사활동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힘과 용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며 "불편한 몸과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소록도 환자들의 모습에서 자신들이 베푼것보다 더 값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수군 보건의료원(원장 박찬희)은 가을철에 많이 발생되는 열성질환인 유행성출혈열(신증후군출혈열)을 예방하기 위해 8월 한달동안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질병에 감염될 우려가 높은 농민과 야외 활동을 많이하는 지역주민 9백명에게 우선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들쥐의 배설물에 섞여있는 한탄바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 전파되는 유행성출혈열은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발열, 오한, 두통이 동반되는 질병이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감염위험이 높은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하고 외출후 귀가시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줄 것을 당부했다.
양봉 역사이래 처음 겪는 벌꿀 대 흉작으로 양봉 농가들이 도산위기에 처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전체 벌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아카시아 꽃이 이상 기온으로 개화기에 비가 자주 내리고 흐린 날이 많아 개화장애로 꿀 분비량이 적어 꿀을 채취하지 못한 양봉 농가들이 생계가 막막하자 대책을 호소하고 나선 것.양봉 농가들은 아카시아 꽃이 고온으로 조기 개화됐으나 개화기간중에는 저온으로 화밀분비가 전무해 꿀 뿐만 아니라 로얄제리도 거의 생산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설상가상으로 밤꿀 채취시기에는 장마와 겹쳐 밤꿀 채취도 전무 할 뿐만 아니라 벌들이 여러 꽃을 방문하여 체력소모가 심해 죽어가고 있어 내년 꿀 농사까지 염려해야 할 이중고통까지 겪고있다.장수군 양봉협회 회원 15명은 지난달 이와같은 상황으로 양봉 농가들이 도산위기에 처했다며 가족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자연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호소하는 진정서를 장수군에 제출했다. 박규춘 한국양봉협회 전북도회 장수군분회장(53)은"20여년의 양봉 농사중 이렇게 참담한 상황은 처음이다”며"일부 농가는 생계가 막막한 실정으로 의욕상실에 빠진 양봉 농가들의 재기와 생계유지를 위해 자연재해로 인정해 주기를 눈물로 호소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장수군 계남주민자치위원(위원장 한문수) 23명은 23일 장안리 지소계곡 주변 오물수거와 주변정리에 발벗고 나섰다.계곡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위해 계곡주변에 널려있는 쓰레기와 오물을 청소한 것.자연정화를 마친 회원들은 오후에는 자매결연을 위해 내면한 경남 진해시 자은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구성수)위원들과 장안관광농원에서 상견례를 갖고 주민자치센터 실태와 상호 정보교환 등 우의를 다져 나가기로 했다.
장수도깨비잔치마을로 지정된 장수군 계남면 장안리,가곡리,궁양리 일대에서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진해시 여성단체회원 40명과 지역주민 등 1백여명이 함께하는 '산골마을 도깨비축제'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장수군 생활개선회(회장 이명자)가 마련한 행사로 자매단체인 경남 진해시 여성단체를 초청,마을 탐방과 모닥불 곁에서 도깨비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다음날은 도깨비 굴에서 나오는 시원한 냉기를 맞으며 김치만두 및 김치 담그기체험 행사와 오이,호박 등 과채류와 찹쌀,고사리,산나물을 직거래하는 반짝시장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전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강근호)는 22일 오후 4시 군산시청에서 2014 동계올림픽 전북유치를 위해 강원·전북간 합의된 약속이행과 KOC 등 관련부서의 책임있는 업무처리를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강근호 군산시장은 이날 참석 도내 시장·군수들에게 지난 2일 대전에서 개최된 전국협의회 제16차 공동회장단회의의 개최결과와 지방분권·국가균형발전 추진상황 등 전국협의회 3차년도 지속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했다.강시장은 오는 9월2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하계세미나와 세계시장회의 등 하반기 주요행사 일정에 대해서도 정식보고했다.이날 참석자들은 2004 군산국제자동차 엑스포와 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 개최에 따른 군산시의 협조요청과 완주군의 국도비 보조금 영달 신속처리, 진안군의 공시지가 현실화에 따른 주민부담 해소안에 대한 건의 건 등을 다뤘다.이와함께 이들은 이날 회의를 마친뒤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사업현장을 방문,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완공을 촉구했다.
장수군 계북면(면장 송덕선)직원들은 점심시간이면 식당이 아닌 담당마을 회관이나 모정을 찾아 군정홍보와 함께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여론수집에 나서 환영을 받고있다.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분주한 농민들이 점심식사후 잠시 휴식을 취하는 회관이나 모정을 찾아 애로사항 청취 및 민원 해결에 나서고 있는 것.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지난 5월초부터 담당마을 간담회에 나선 직원들은 그동안 11개마을 5백20여명과 간담회를 통해 총96건의 민원을 접수받아 현장 답변 32건, 해결 12건, 추진계획 수립 37건, 불가통보 15건 등의 민원을 처리했다.계북면 매계리 김모씨(43)는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시간에 직원들이 모정까지 찾아와 군정소식과 계북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해주고 있어 주민들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고 말했다.
휴대전화 보급률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읍·면에 설치된 공중전화 인기가 쇠퇴하고 있는 가운데 관리가 제대로 안돼 불결하고 고장이 잦아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있다.또한 일부 공중전화 부스에는 담배꽁초, 휴지 등이 어지럽게 널려있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만 아니라 기계작동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동전만 삼키고 통화가 되지 않는 등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띠라 2002년 민영화로 서비스 질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던 주민들은 오히려 서비스질이 떨어졌다고 지적하고 있다.장수군 관내에는 카드와 주화 겸용 전화기 27대, 일반카드 전화기 53대, IC카드 4대 등 총 84대의 공중전화기가 설치돼 있다.그러나 이중 일부는 고장이 난채 방치돼 있는가 하면 청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용자들이 통화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장수읍에 거주하는 박모씨(54)는 "며칠 전 공중전화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2차례나 전화기가 동전만 삼켜 결국 이용을 포기했다 ”며"고장난 전화기는 신속한 수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주변 청소 등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이와관련 공중전화 관리와 청소를 대행하는 업체 관계자는 "무진장 지역 공중전화 3백50여대를 남자직원 2명과 여직원 1명이 관리와 청소를 담당하고 있다”며"예산부족으로 인원을 늘릴 수 없는 형편이다”고 말했다.
인형극단 누렁소(대표 서해자)가 주최한 '장수사람들과 함께하는 인형극'이 15일 오후 7시 장계문예복지관 3층에서 열렸다.주민과 어린이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로 열린 이날 인형극은 무언극으로 곱단이와 금도끼, 은도끼가 공연됐다. 이날 공연은 문화 생활을 접하기 어려웠던 많은 어린이들에게 감탄과 웃음을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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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따뜻한 동행 실천한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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