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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장수도깨비체험관 인기 '짱'

전주 삼천동 문화의집(관장 박원희)이 겨울방학을 맞아 전주시내 초등학생 35명을 모집,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장수군 계남면 장안리 도깨비 체험관을 찾아 색다른 체험을 즐겼다.가족의 품을 떠난 학생들은 도시 생활속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모험심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 것.첫날인 8일 논개생가를 둘러본 학생들은 도깨비 체험관에 여장을 풀고 장안청년회원들의 안내로 마을 탐방에 이어 도깨비잔치 저녁식사와 썰매타기,도깨비문자놀이,글짓기,도깨비 탈 만들기 등의 행사를 즐겼다.첫날 행사를 마친 학생들은 조별로 민박집을 찾아 시골집에서 하루밤을 지내며 시골 인심과 정을 듬뿍 느꼈다.둘째날에는 체험관에서 고사리 손으로 맷돌두부와 만두를 직접 빚어 도깨비 동굴에서 꺼내온 김치로 점심을 먹는 행사가 이어졌다.박원희 삼천동 문화의집 관장은 “문화관광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됐다” 며 “도시 어린이들에게 농촌의 전통문화와 이야기속에서나 들었던 도깨비 동굴과 탈,문자 등을 익히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농촌전통 테마마을로 조성된 도깨비 체험관은 지난해 장수군의 지원을 받아 공동체험관 50평,산막,민박시설 등을 갖추고 농촌의 정감을 느끼면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장안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 장수
  • 우연태
  • 2005.01.10 23:02

[장수] "사과나무 주인 되세요" 장수군 3천주 분양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수)는 지난 3일부터 장수사과 시험포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나무 분양을 실시중이다고 말했다.해발 450m의 고랭지인 장수읍 개정리에 위치한 장수사과시험포에서 생육중인 홍로 외 5종 3천3백여주를 선착순 분양받고 있다.신청방법은 장수사과 시범포 인터넷사이트(www.myapple.go.kr)에서 회원 가입후 온라인에서만 분양이 가능하며,개인별 분양수량은 품종별로 2주부터 12주까지 가능하며,대금 납입 및 계약성립은 카드결재시 분양계약이 성립하고 무통장 입금은 분양신청후 3일 이내 입금시 계약이 성립된다.품종별 분양수주 및 단가는 홍로 8백주,만월 8백주,명월 3백주,하니 3백주,양림 3백주,후지 8백주이며 주당 분양단가는 7만원이고 후지만 6만원이다.분양받은 사과나무의 시비,병충해방제 등 사과나무 관리는 사과시범포에서 대행해 주고 월 1회이상 생육상황 사진을 사이버 소식란에 게재한다.특히 분양자들에게는 사과꽃축제,사과수확체험 등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확은 정한 시기에 품종별로 피분양자가 직접 수확함을 원칙으로 하며 1주당 20㎏미만 수확시 동일 품종 사과로 보전해 준다.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장수사과 사이버팜’을 통해 전국각지에서 1천8백40명에게 3천6백주를 분양하여 장수사과의 명품화 및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 장수
  • 우연태
  • 2005.01.08 23:02

장수 번암 쇄석채취업체 불량연료로 인해 중장비 가동 중단

장수군 번암면 대론리에서 쇄석을 채취하는 업체에 불량 연료가 공급돼 중장비들이 가동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 말썽이 일고있다.고유가 시대에 원가 절감을 위해 지난 20일경 ℓ당 100원정도 저렴한 연료를 광주의 한 업체에서 1만ℓ를 공급받아 27일부터 사용하던 중장비들이 갑자기 매연이 많이 발생하고 엔진 온도가 급상승하는 현상이 벌어지자 28일 작업을 중단하고 연료 공급업체에 이의를 제기한 것.그러나 연료를 공급한 업체에서는 불량 연료를 사용하다 이상이 생기는 장비에 한해 보상하겠다며 남은 연료 약4천ℓ를 교환하자 기공급된 연료와 교환해준 연료까지 품질검사를 의뢰하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쇄석 채취업체는 덤프차량과 굴삭기 등 11대의 중장비를 가동하는 중소기업으로 작업 중단시 1일 7백여만원의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시일이 경과할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중장비들의 연료 계통 수리비만 4천여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쇄석업체 한 관계자는 "연료가 육안으로 판별해도 색깔이 이상했다” 며 "경유는 쉽게 불이 붙지않으나 이번에 공급된 연료는 쉽게 불이 붙었다”고 주장했다.

  • 장수
  • 우연태
  • 2004.07.30 23:02

양봉업계 채밀 부족으로 도산위기

양봉 역사이래 처음 겪는 벌꿀 대 흉작으로 양봉 농가들이 도산위기에 처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전체 벌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아카시아 꽃이 이상 기온으로 개화기에 비가 자주 내리고 흐린 날이 많아 개화장애로 꿀 분비량이 적어 꿀을 채취하지 못한 양봉 농가들이 생계가 막막하자 대책을 호소하고 나선 것.양봉 농가들은 아카시아 꽃이 고온으로 조기 개화됐으나 개화기간중에는 저온으로 화밀분비가 전무해 꿀 뿐만 아니라 로얄제리도 거의 생산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설상가상으로 밤꿀 채취시기에는 장마와 겹쳐 밤꿀 채취도 전무 할 뿐만 아니라 벌들이 여러 꽃을 방문하여 체력소모가 심해 죽어가고 있어 내년 꿀 농사까지 염려해야 할 이중고통까지 겪고있다.장수군 양봉협회 회원 15명은 지난달 이와같은 상황으로 양봉 농가들이 도산위기에 처했다며 가족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자연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호소하는 진정서를 장수군에 제출했다. 박규춘 한국양봉협회 전북도회 장수군분회장(53)은"20여년의 양봉 농사중 이렇게 참담한 상황은 처음이다”며"일부 농가는 생계가 막막한 실정으로 의욕상실에 빠진 양봉 농가들의 재기와 생계유지를 위해 자연재해로 인정해 주기를 눈물로 호소한다”고 말했다.

  • 장수
  • 우연태
  • 2004.07.26 23:02

장수군 공중전화 관리부실로 이용기피

휴대전화 보급률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읍·면에 설치된 공중전화 인기가 쇠퇴하고 있는 가운데 관리가 제대로 안돼 불결하고 고장이 잦아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있다.또한 일부 공중전화 부스에는 담배꽁초, 휴지 등이 어지럽게 널려있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만 아니라 기계작동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동전만 삼키고 통화가 되지 않는 등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띠라 2002년 민영화로 서비스 질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던 주민들은 오히려 서비스질이 떨어졌다고 지적하고 있다.장수군 관내에는 카드와 주화 겸용 전화기 27대, 일반카드 전화기 53대, IC카드 4대 등 총 84대의 공중전화기가 설치돼 있다.그러나 이중 일부는 고장이 난채 방치돼 있는가 하면 청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용자들이 통화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장수읍에 거주하는 박모씨(54)는 "며칠 전 공중전화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2차례나 전화기가 동전만 삼켜 결국 이용을 포기했다 ”며"고장난 전화기는 신속한 수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주변 청소 등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이와관련 공중전화 관리와 청소를 대행하는 업체 관계자는 "무진장 지역 공중전화 3백50여대를 남자직원 2명과 여직원 1명이 관리와 청소를 담당하고 있다”며"예산부족으로 인원을 늘릴 수 없는 형편이다”고 말했다.

  • 장수
  • 우연태
  • 2004.07.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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