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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이 장계천 주변을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해 지역 명소로 탈바꿈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농협 정영선 군지부장과 마을주민, 어린이들이 꽃밭에 모여 형형색색 바람개비를 만들며 한층 더 멋진 경관을 연출했다. 여기에 가족 또는 연인과 친구들은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 쌓기에 여념이 없다. 장계농협은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장계천 주변 3,300㎡ 부지에 해바라기꽃 단지를 조성하고 정성을 기울여 관리한 덕에 이달 말 활짝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이날 참석한 최훈식 군수는 “해바라기 꽃밭이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지친 일상에 여유를 주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다”며 “어린이들이 만든 바람개비가 해바라기와 함께 어우러져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장수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곽점용 조합장은 “하천부지 유휴공간이 지역주민이 찾아가는 휴식공간이 되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되어 뿌듯하다”며 “이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코로나19 하위변이로 인한 재유행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훈식 군수 주재로 열린 긴급회의에서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 운영 집중 △각종 매체를 이용한 백신 4차 접종 독려와 개인 방역 수칙준수 홍보 △코로나19 지역 방역대책반 운영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과 주민 이동량이 증가하고 에어컨을 사용하는 실내 활동이 늘어난 만큼 무더위 쉼터, 경로당, 방화동가족휴가촌 및 와룡 자연휴양림 등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점검을 주문했다. 이와 아울러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캠페인‧현수막‧마을방송 등을 통해 지속 홍보키로 했다. 또한 군은 백신 4차 접종 대상자의 확대 시행에 따라 △50대 이상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 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적극적인 예방접종을 독려했다. 백신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120일 경과 후 접종할 수 있다. 입원이나 치료, 해외 출국 등의 개인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90일 경과 후 가능하다. 최훈식 군수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응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자발적 거리두기와 백신접종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최소한의 방책인 만큼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여름 결실기를 맞아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 야생동물 구제에 나섰다. 군은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 개체 수 조절을 통한 생태계 질서유지를 위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33명의 전문 수렵인으로 구성, 지난 1월부터 야생동물 피해 현장에 투입돼 포획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수렵 활동 제한지역을 제외한 장수군 전역에서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 출몰, 피해신고 접수 시 긴급 출동해 포획 활동을 펼쳐 농작물 피해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7월 현재 1366두(전년 동기 1082두)를 포획해 농가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군은 야생동물 피해방지 예방을 위해 관내에 주소를 둔 농가들을 대상으로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보조60%), 야생동물 피해보상금 지원사업 등도 실시하고 있다. 태영균 환경위생과장은 “불볕더위가 지나면 곧 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되는 만큼 농가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포획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이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한방진료에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지역사회의료봉사단(회장 이석원) 정명수 지도교수를 비롯해 한의사 및 학생 등 45여 명이 참여했다. 매일 약 150여 명의 농업인에게 건강 상담과 침, 뜸, 한약 처방 등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이 방문해 더운 날씨에도 농업인들을 진료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였고 원할한 봉사활동의 진행을 위해 지원 및 협조해준 장수농협에 감사를 표했다. 김용준 조합장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장수군 와룡자연휴양림에서 위급상황에 대비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천천면에 위치한 와룡자연휴양림 물썰매장이 지난 22일 개장함에 따라 소방시설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과 주택용 소방시설의 의무 설치에 대해 홍보했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방법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및 조작 방법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등 이다. 소재실 서장은 “피서지에서 가족, 지인과 휴가를 보내며 심폐소생술과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안전문화가 더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가 22일 고속화 도로에 장대터널 증가로 대형재난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터널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장방문 행정에 나섰다. 이날 소재실 서장을 비롯한 담당자들이 장수터널에 방문해 △거리 1km 이상 장대터널 대응체계 구축 현황 점검 △터널별 구조와 현장 적응성을 고려한 상호 협조 △거리별 접근성 제고를 위한 비상연결로 및 회차로 점검 △터널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등을 실시했다. 소재실 서장은 “터널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체계적인 구조구급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인명구조로 터널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이 22일 장수군청을 방문해 장수군 경로당에 양문형 냉장고(850L) 52대를 기탁했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2019년부터 전국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농촌마을공동체에 꾸준한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냉장고 지원사업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 경로당에 냉장고 지원을 해준 NH투자증권 및 농협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장수군 이종훈 부군수가 21일 올해 주요 사업장과 내년 국가예산 대상 사업장에 방문해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사업에 대한 개괄적인 현황 파악과 사업추진 중에 발생 또는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안을 찾기 위한 것으로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 부군수는 지역특화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 장수레드푸드융복합센터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장별로 관계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는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또 2023년 국가예산 중점확보사업인 동서화합육십령가야이음터 조성사업, 장수군폐기물소각시설 추가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국비 확보 추진상황 등을 꼼꼼히 챙겼다. 이종훈 부군수는 “중요한 역점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수시로 담당 부서와의 현지 출장을 통해 사업별 진행 상황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지역 주민의 뜻을 잘 헤아려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지부장 정영선)가 21일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장수군청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쌀 재고 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이종훈 부군수, 주성덕 농산업건설국장, 조장호 농산업유통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내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쌀 나눔 행사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아울러 ‘하루 두끼 밥심으로’ 운동을 알리며 장수 쌀 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정영선 지부장은 “쌀값 하락으로 올 수확기를 맞이하는 농업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장수농업과 농가를 살리기 위한 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 장계 무궁화신협(이사장 송성수)이 25일부터 농사일에 지친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한다. 신협중앙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의료봉사는 경희대학교 의료봉사단 피닉스(phoenix)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진료에 나선다. 한방 의료봉사는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장계노인복지관 대강당 3층에서 운영된다. 진료과목은 건강진료 상담을 비롯해 혈당 및 혈압 검사, 부항 및 뜸 치료가 시행된다. 송성수 이사장은 “인간 존중, 생명 존중이라는 신협 정신을 실천하고 건강한 나눔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민을 위해 무료 한방 의료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의료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닉스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 간호과학대학의 남·여 학생들이 모인 연합 한방 의료봉사 동아리로 1967년에 창단되어 회원들 사이의 끈끈한 정과 최고의 의료봉사를 모토로 지금까지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방학 기간 농어촌 의료혜택 소외지역으로 해마다 장기 의료봉사활동을 떠나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장수군이 코로나19 여름철 대유행에 대비해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50대‧기저질환자로 확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4차 접종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는 △50대 연령층(출생연도 기준 1963년 이후부터 1972년 이전 출생자)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18세 이상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이 권고되나 접종자가 원할 경우 합성 항원 방식으로 개발 및 제조된 노바벡스 백신을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의료기관에 사전 통보하거나 예약 과정에서 선택하면 된다. 신규 하위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기존 백신의 감염 예방효과는 20%에 불과하나 중증‧사망 예방효과는 50% 이상 장기간 유지되는 만큼 특히 기저질환 유병률 비중이 높은 50대 이상의 경우 신속히 4차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4차 접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의료기관 유선전화 문의 후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의 경우 예약일 기준 2주 이후부터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기존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예약 또는 전화 예약(1399, 063-350-2744, 063-350-2663), 읍‧면사무소 방문 예약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애순 의료지원과장은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 되고 있다”며 “50세 이상 4차 접종 대상자와 아직 3차 접종, 기초접종을 하지 않은 군민들 모두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수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휘승)가 20일 해단식을 갖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은 최훈식 군수와 김휘승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과 파견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결과 보고, 공약집 전달,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7일 출범한 장수군수의 직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 최훈식 군수의 군정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행정 간의 상호 토론의 장을 통한 정책간담회, 현안사업 업무보고, 주요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군정 목표와 5대 군정방침, 70개 과제를 군에 제안했다. 인수위는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를 민선 8기 군정지표로 확정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군정 △미래농업 중심 부자농촌 △행복한 일상의 희망복지 △공존하는 장수의 문화관광 △희망을 키우는 미래교육 등 5대 군정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한 과제로 농산물 안정기금 400억 원 조성, 농군사관학교 건립‧운영, 마을공동체를 위한 노인돌봄 체계 구축, 도시가스 수준의 에너지 공금 및 지원 등이 선정됐다. 최훈식 군수는 “인수위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민선 8기 최종 공약이 잘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 70개 공약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장수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지회장 이상수)가 21일 엄마찬스-정성가득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수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맹순)와 새마을지도자 장수군협의회(회장 이상우) 등 새마을 가족 40여 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 구자강) 후원으로 장수군지회에서 김치를 담아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9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상수 지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행복장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솜리치킨 장수점(대표 김상일)이 개업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0kg 13포와 20kg 12포(약 110만원 상당)를 지난 18일 장수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김상일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개업식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 진행하게 됐다”며 “축하 의미로 받은 선물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완 장수읍장은 “폭염과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김상일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쌀은 장수읍 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이 20일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한상대 조합장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 등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기탁금이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이사장은 “장수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장수군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재단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역인재육성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오는 8월 24일까지 관내 자연휴양림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천면 와룡자연휴양림과 번암면 방화동자연휴양림·가족휴가촌은 70여 실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 산림욕장, 황토포장길, 장수치유의 숲 등 휴양공간이 갖춰져 있다. 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휴양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성수기 관리인력을 증원하고, 방역 작업, 안전 및 응급처치교육 등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등 성수기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올해 여름은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와룡자연휴양림 수영장 및 물썰매장 운영을 22일부터 재개할 방침이다. 와룡휴양림 수영장 및 물썰매장은 휴양림 시설이용객 및 장수군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방화동자연휴양림 방화폭포도 성수기를 맞아 시간제로 운영해 휴양지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재 산림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많은 이용객들이 장수군 산림휴양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한 여름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 계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용, 김재수)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50세대에 복달임 음식을 전달했다. 계북면지사협은 2020년부터 매년 협의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음식을 준비해 독거노인을 위해 삼계탕 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독거노인 50세대에 영양 삼계탕과 특히 계북교회(목사 심대섭)에서 생수 1,000개를 기부해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방문해 삼계탕과 생수를 전달했으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심대섭 목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용 계북면장은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추진해 주신 협의체 회원들과 계북교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행정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계북면 문성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 중인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직접 장수군에서 거주하며 농촌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서울과 경상도에서 온 4가구 5명이 직접 장수군에 거주하면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을 알아 가고 농촌에서의 삶을 경험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8월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운영자와 토마토 재배 농가의 도움을 받아 토마토를 심고, 재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모종을 심고 가꾼 지 2개월이 지나 자신이 농사지은 토마토를 따며 첫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지난해 농촌에서 살아보기에 참여해 장수군에 정착한 3명의 이웃을 초대해 토마토를 선물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농사 경험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이곳에서 거주하며 농사에 대해 배우고, 지역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차주영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이 농촌에 잘 정착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귀농·귀촌 사업들을 통해 많은 장수군을 귀농·귀촌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형의 3가지 유형이 있으며 장수군에서는 귀농형으로 농사 체험, 마을 봉사활동, 장수군 및 전라북도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간부회의 형식을 바꿔 행정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단초를 마련하고 나섰다. 최 군수는 18일 간부회의부터 기존의 보고 형식에서 탈피해 주요 현안문제에 심층적 논의 방식으로 변경해 진행했다. 이는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를 열어가기 위한 시작으로 기존 월중‧주간 업무계획의 획일적 보고방식을 변경해 행정의 효율성을 증진하고 실무 위주의 군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날 회의에는 최 군수 주재로 이종훈 부군수를 비롯한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회의가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최훈식 군수는 “이전 보고 형식의 업무보고는 추진업무, 주요 일정 등 전 부서가 정례적‧획일적 업무보고로 현안사업 추진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처리가 힘든 부분이 있다”며 “주요 현안사업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부서 간 협조가 중요한 만큼 주요업무에 대한 논의를 통해 서로가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상 강조했던 것처럼 행정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장수군에 미래가 있다”며 “혁신적 행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수군은 이번 간부회의 형식이 변화함에 따라 협력부서 간 현안사업에 대한 업무 공유가 이뤄져 유기적 업무 네트워크가 구축돼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가 최근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유명 관광지 안전관리자에게 소방안전 교육을 추진한다. 지난 15일 장수군 방화동자연휴양림 관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이론 △소화기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등 응급처치와 화재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장수소방서 이규석 예방안전팀장은 “체계적인 심폐소생술 실습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유사시 관계자들이 신속하게 대처하여 방학동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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