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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금석배] K리그 클럽 유스팀 강세

지난 14일 막을 올린 2019 금석배 전국 학생(초중) 축구대회에서 K리그 유스 팀의 강세가 도드라져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경기를 끝으로 중등부와 중등부 저학년 페스티벌 4강 팀이 모두 가려졌다. 전북현대 U15 팀 전북 동대부속 금산중은 경북 함창중을 맞아 3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금산중은 디펜딩챔피언으로서의 위용을 보이며 2회 연속 우승 달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유스팀 인천 광성중도 성남FC 유스팀을 맞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했다. 광주FC 유스팀인 광주 광덕중도 강원 주문진중을 3대0으로 누르고 진출했으며, 지난해 준우승팀인 울산 현대중(울산현대 유스팀)은 경기 신장중을 2대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처럼 중등부 4강 팀 모두 K리그 유스팀으로 결정되며 K리그 클럽 소속 유스팀과 일반 학교 간 기량 차이가 벌어지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중등부 4강 경기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전북 동대부속 금산중과 인천 광성중, 광주 광덕중과 울산 현대중이 맞붙는다.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전은 24일 일요일 오후 1시에 펼쳐진다. 중등부 저학년 페스티벌 부문에서도 K리그 유스팀이 강세를 보인다. 울산 현대중이 경기 신장중을 꺾었고, 전북 동대부속 금산중이 전북 신태인중을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저학년 부문에 두 팀으로 출전한 경기 수원FC 유스팀은 4강에서 같은 팀이 맞대결을 펼치는 대진이 형성됐다. 경기 수원FC U15P와 경기 수원FC U15가 4강에서 격돌한다. 저학년 페스티벌은 23일 오전 10시에 킥오프한다. 8인제 경기로 열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초등부 경기는 22일부터 16강전에 돌입한다. 22일 오전 10시부터 울산현대 U12팀과 경기용인팀스타FC U12가 격돌하고, 경기수원삼성 U12와 경기성남FC U12가 8강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전북 소속인 전북현대 U12는 경북포철초를, 전주 조촌초는 경기통탄블루윙즈 U12를 각각 맞아 8강 진출을 노린다. 경기시흥블루윙즈는 경기도내FC U12와 맞붙고, 경기PEC유나이티드는 서울이랜드FC U12와 경기를 벌인다. 이외에도 경기GS경수클럽 U12는 경기태왕주니어 U12, 경기부천유나이티드 U12는 경기일산아리 U12와 8강 진출을 두고 경쟁한다. 전북소속 팀이 모두 빠진 초등부 저학년 페스티벌은 4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23일 토요일 경기 성남FC U12와 경북 포철초가 맞붙고, 경기 골든클럽A팀이 경기도내FC12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겨룬다.

  • 축구
  • 천경석
  • 2019.02.21 20:31

태권도진흥재단, 우즈베키스탄과 ‘태권도 협력’ 강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에서의 태권도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공공외교 강화에 나선다. 재단 측은 이상욱 이사장이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체육부를 방문해 오이벡 카시모프 체육부 1차관과 면담을 갖고 우즈베키스탄 내 태권도 발전방안과 2020년 도쿄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의 메달 획득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우즈베키스탄 국가올림픽위원회에서는 우미드 아크맛자노프 NOC 위원장과 라히모프 아흐맛존 태권도 협회장을 만나 태권도 위상 강화를 위한 양측 간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체육부 1차관 및 NOC 위원장과의 협의를 가진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은 태권도에 있어 중앙아시아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이다며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을 통해 중앙아시아에서의 태권도 발전과 입지 강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 및 국립체육대학과의 업무협약을 비롯해 고려인 태권도 코치심판 간담회, 타슈켄트 세종학당 방문을 통해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등 태권도 진흥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태권도
  • 김효종
  • 2019.02.21 16:43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랍신·최윤아, 동계체전 2관왕

랍신 티모페이(전북바이애슬론연맹), 최윤아(무주고) 전북 선수단이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둘째날인 20일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8개 등 메달 19개를 추가하며, 21년 연속 종합 4위 달성에 박차를 가했다.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20일 경기에서도 바이애슬론의 선전은 계속됐다. 이날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종목에서만 메달 17개가 쏟아진 것. 특히 랍신 티모페이(전북바이애슬론연맹)와 최윤아(무주고)는 스프린트 종목에서 각각 26분 38초 5와 27분 9분 9초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수확,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에서 김가은(무주 안성중), 이채승(무주 안성초)이 금빛 질주를 펼쳤다. 최두진(무주군청), 김상은(무주 안성고), 김하빈(무주 설천중), 정영은(무주중), 정세은(무주 안성초), 이태인(무주초)는 바이애슬론 스프린트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여기에 스노보드 나영미(전북협회)가 프리스타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쇼트트랙 최지현(전북도청)은 여일반 5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21일 전북 선수단은 3종목 70명이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랍신과 최윤아는 21일 바이애슬론 계주에서 대회 3관왕에 도전에 나선다.

  • 스포츠일반
  • 이용수
  • 2019.02.20 21:25

[금석배] 동대부속금산중, 전북 축구 자존심 세우다

동대부속금산중이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금석배 대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도내 팀 가운데 유일하게 8강에 오르며, 전북 축구의 자존심을 지켰다. 동대부속금산중은 20일 군산월명경기장에서 열린 고창북중과의 16강전에서 완벽한 공수조화를 보이며 6대 0으로 이겼다. 동대부속금산중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경남군북중을 2대1로 꺾은 경북함창중과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이와함께 예선전에서 전승(3승)을 거두고 16강에 오른 전북전주시민축구단 U15는 강원주문진중에 3대 1로 패했고, 전북이평FC 역시 강호 울산현대중을 맞아 분전했지만 아쉽게 2대1로 졌다. 중등부 8강전은 동대부속금산중과 경북함창중을 비롯해 인천광성중과 경기성남FCU14, 강원주문진중과 광주광덕중, 울산현대중과 경기신장중 등으로 결정됐다. 이런 가운데 중등부 저학년부 8강전도 확정됐다. 이날 동대부속금산중은 고학년처럼 인천미추홀구FCU15를 5대 0으로 이기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동대부속금산중은 부전승으로 올라온 도내 팀인 신태인중과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 밖에 울산현대중과 경기신장중, 이리동중과 경기수원FCU15P, 경기수원FCU15와 청주FC청주U15가 각각 8강전에서 맞붙는다. 이와함께 초등부 저학년 페스티벌 16강전에서는 도내 팀들이 모두 패하며 아쉬움을 줬다. 전주조촌초는 이날 수송경기장에서 열린 경기부천유나이티드U12와의 16강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경기 규칙에 따른 추첨으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북현대U12도 경기월드컵FCU12A와의 16강전(0대0)점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뒤 추첨에서 탈락했다. 초등부 저학년 8강전은 경기성남FCU12와 경기수원삼성U12, 경북포철초와 경기부천유나이티드U12, 경기수원MBU12와 경기골든클럽A, 경기도내FCU12와 경기월드컵FCU12A가 서로 맞붙는다.

  • 축구
  • 이환규
  • 2019.02.20 21:25

한국 축구, U-20 월드컵 2번 포트에 배정… 25일 본선 조 추첨

한국 축구가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상대가 오는 25일 결정된다. FIFA는 오는 25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폴란드 그디니아에서 U-20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 행사를 연다. 조 추첨식에는 정정용 한국 U-20 대표팀 감독이 참석하며, 정 감독은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를 경기장까지 둘러본 후 귀국한다. 한국은 본선 조 추첨을 앞두고 이탈리아, 말리, 나이지리아, 뉴질랜드, 콜롬비아와 함께 2번 포트에 배정됐다. 포트 배정은 최근 5차례 U-20 월드컵 성적을 기준으로 배당했는데, 최근 대회일수록 가중치가 부여됐다. 2009년 이집트 대회와 2013년 터키 대회 때 각각 8강에 진출했던 한국은 2015년뉴질랜드 대회 때는 본선에 나가지 못했고, 2017년 한국 대회에선 16강에 올랐다. 이번 U-20 월드컵에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남미의 강호 브라질이 대륙별 관문을 통과하지 못해 불참하는 가운데 1번 포트에는 프랑스와 포르투갈, 폴란드, 우루과이, 미국, 멕시코가 배정됐다. 또 3번 포트에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크라이나, 온두라스, 세네갈, 사우디아라비아, 4번 포트에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파나마, 노르웨이, 카타르, 타히티가 각각 묶였다. 한국으로선 1번 포트의 프랑스, 3번 포트의 아르헨티나와 같은 조에 편성되면 죽음의 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정용 감독은 조 편성 결과를 의식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라면서 3번 포트에선 남미의 아르헨티나보다는 중남미 팀과 상대하기가 조금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U-20 대표팀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을 앞두고 다음 달 11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선수들을 소집해 국내에서 담금질한 후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정정용 감독은 A매치 기간인 3월 18일부터 스페인에서 1주일 정도 전지훈련을 하며 두 차례 평가전을 벌이는 데, 상대 팀은 조 추첨 결과를 반영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9 FIFA U-20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포트 배정△ 1포트: 프랑스, 포르투갈, 폴란드, 우루과이, 미국, 멕시코△ 2포트: 한국, 이탈리아, 말리, 나이지리아, 뉴질랜드, 콜롬비아△ 3포트: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크라이나, 온두라스, 세네갈, 사우디아라비아△ 4포트: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파나마, 노르웨이, 카타르, 타히티

  • 축구
  • 연합
  • 2019.02.20 21:25

‘에이스’ 손흥민 “항상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선 다할 뿐”

4경기 연속 득점포로 절정의 골 감각을 이어가는 손흥민(27토트넘)이 최근 선전에 대해 항상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늘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손흥민의 활약상을 전하며 그의인터뷰 내용을 실었다. 여기서 손흥민은 우리 팬들은 진심으로 우리를 응원한다. 나는 팬들을 존중하며, 나 역시 그들을 지지한다며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내가 잘하지 못할 때도 최대한 팬들에게 돌려주려고 하며, 할 수 있는 한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그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이기고 지는 것이 걸려 있지만, 우리는 사람들에게 존중을 보여야 한다. 그게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라면서 특히 주변 사람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13일 도르트문트(독일)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결승 골을 폭발하며 천적 관계를 과시한 것을 비롯해 최근 4경기 연속 골을 터뜨려 주축 선수 부상에 시달리는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23일 번리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도르트문트와의 경기 이후 열흘을 쉰 손흥민의 발끝에 또 한 번 시선이 쏠린다.

  • 축구
  • 연합
  • 2019.02.20 21:25

[2019 금석배] 초등부 8인제 축구 ‘볼 소유 늘고 개인기 눈에 띄고…’

19일 오후 금석배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군산수송구장. 가로 68m, 세로 50m의 공간에서 각 팀 8명의 초등부 선수들이 경기 내내 쉬지 않은 열정을 내뿜으며 승리를 향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양 팀 주장 선수들이 경기장 안에서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하며 어린나이 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경기를 진두지휘했다. 특히 빠른 공수전환이 이뤄질 때마다 선수들끼리 서로를 독려하며파이팅을 외쳐댔다. 경기 내내 구장은 선수들의 목소리로 시끌벅적했다. 경기장 밖에서 코치진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묵묵히 이를 지켜볼 뿐이다. 감독과 코치의 목소리가 경기장에서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 다른 대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이는 기존 11인제에서 8인제 시스템이 공식 도입됨에 따라 이전과 다른 색다른 축구가 금석배에서 펼쳐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8인제 축구에서는 경기 도중 감독의 지시 행위가 금지되고, 선수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다만 선수들의 플레이를 칭찬하는 말은 할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올해부터 초등리그를 비롯한 모든 초등부 전국대회에 8인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오는 5월 개최되는 소년체전에서도 이 같은 방식이 적용된다. 어린 선수들의 기술 및 판단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더욱 성장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다. 유럽 유소년 축구에서는 일찌감치 시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인제 축구를 바라보는 코치진과 선수학부들의 반응도 비교적 긍정적이다. 채윤수 스포츠제이FC-U12 단장은 흔히 말하는 뻥축구가 사라졌다며 선수들의 볼 소유가 많아지면서 자신감 있게 드리블을 하게 되고 이는 곧 개인기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수 꿈나무 축구교실 코치(군산시축구협회 자문위원)는 선수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8인제가 충분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금석대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이지헌 군은11인제 보다 경기에 속도감이 붙고, 시합도중 감독님의 지시가 없으니 더욱 생각하면서 축구를 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8인제를 바라보는 학부모들도 비교적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학부모 이근철 씨는 아직은 시작 초기라 규정 등 미흡한 부분도 보이지만 장점을 잘 살려 정착된다면 한국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피력했다. 유종희 전라북도축구협회 전무이사는 그 동안 시범 경기를 통해 8인제가 11인제보다 슈팅과 볼터치, 패스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공식적으로 도입한 이 시스템이 유소년 축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신호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축구
  • 이환규
  • 2019.02.19 20:27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전북 학생선수단 출전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학생 선수단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일대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예선대회를 거쳐 대표로 뽑힌 초중고등학생 158명과 임원 50명 등 208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도교육청은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종목별 훈련장 및 학교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지난 1월 24일부터 1월 26일까지 평창(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과 강릉(컬링)의 합동훈련장을 찾아 격려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북을 대표해 참가하는 만큼 정정당당한 경쟁과 스포츠맨십으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동계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2천723명, 임원 1천133명 등 모두 3천856명의 선수단이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과 아이스하키,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종목과 봅슬레이스켈레톤(스타트), 산악(아이스클라이밍) 2개 시범종목에 참가한다. 한편, 전북 학생 선수단은 지난해 열린 제99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7개 등 총 46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라북도가 20년 연속 4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대회도 4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 스포츠일반
  • 김보현
  • 2019.02.19 20:27

제4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23일부터 6일간 개최

제4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순창에서 열린다. 순창생활체육운동장과 유등섬진강체육공원 등 모두 9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되는 이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다. 특히 전북도, 순창군, 순창군체육회, 순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해 봄방학을 이용해 열린다. 지난해 제3회 대회는 5일 동안 98개팀이 참여했다. 올해는 전국 64개 지역 140개팀이 참여해 6일간 열릴 것으로 예상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주관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대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새싹리그와 45학년의 꿈나무리그, 초등학교 6학년중 1학년 대상의 유소년리그, 중 2학년고 3학년 대상인 주니어리그 등 모두 4개 리그로 세분화해 경기가 진행된다. 예선리그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211경기가 열리며, 본선 토너먼트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62경기 등 총 273경기가 끝나야 대회가 종료된다. 순창군 관계자는 전국 최대 규모로 유소년야구대회가 열리는 만큼 많은 선수단이 식당과 숙소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내 서비스업 종사자분들은 선수단 맞이 준비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야구
  • 임남근
  • 2019.02.19 17:12

‘최장신·최중량·최고령’ 숫자로 보는 2019 KBO리그

올해 출범 38년을 맞은 KBO리그는 외형적인 성장과 더불어 선수들의 체격도 많이 커졌다. 18일 KBO 사무국이 발표한 10개 구단 소속선수 등록 현황 자료를 보면 2019년 KBO리그에 등록된 선수의 평균 신장은 182㎝, 체중은 87.0㎏을 기록했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의 176.5㎝, 73.9㎏과 비교하면 5.5㎝ 커지고 13.1㎏ 늘어났다. 최장신 선수는 올 시즌 KBO리그 데뷔를 앞둔 키 205㎝의 투수 브록 다익손(25SK)이다. 다익손보다 40㎝나 작은 김선빈(30KIA)은 2017년 입단한 삼성 김성윤(163㎝)에게 잠시 넘겨줬던 최단신 칭호를 되찾았다. 3년 연속 연봉킹에 오른 이대호(37롯데)는 체중 130㎏으로 8년 만에 가장 무거운 선수가 됐다. KBO리그에서는 130㎏이 역대 최중량이다. 2011년 이대호에 이어 최준석이 롯데 소속이던 2014년과 2017년, 백민규가 두산 소속으로 2017년 타이를 이뤘다. 다만 이대호의 체중은 스프링캠프 이전 기준이다. 캠프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들어간 이대호는 한결 홀쭉해진 몸으로 캠프를 치르고 있다. LG 내야수 신민재(23)는 64㎏으로 최경량 선수로 등록됐다.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27.9세로 지난해 27.4세에 비해 6개월 가까이 높아졌다. 프로야구 원년의 26세보다는 다소 많지만 2016년부터 올해까지 평균 연령은 줄곧 27세 언저리를 맴돌았다. 박정진(43전 한화)이 은퇴한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 자리는 박한이(삼성)가 만40세 3일로 이어가게 됐다. 만 18세 8일의 kt 신인 손동현은 최연소 선수로 기록됐다. 박한이와 손동현의 나이 차는 무려 22살이다. 신예들이 가장 많은 팀은 지난해 화수분 야구를 꽃피운 키움 히어로즈다. 소속선수 43명의 평균 연차가 7.0년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어리다. 반면 베테랑들이 가장 많은 팀은 SK와 롯데로, 두 구단의 평균 연차는 나란히 9.3년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마감 기준으로 올해 KBO리그에 등록된 선수는 신인 55명과 외국인 선수 30명을 포함해 586명이다. 전체의 62.9%인 369명이 우투우타 선수이며, 좌투우타 선수는 리그에 단 1명뿐이었다. 두산 국해성, 키움 윤영삼, KIA 서동욱, kt 멜 로하스 주니어 등 12명은 우투양타 선수로 등록됐다.

  • 야구
  • 연합
  • 2019.02.18 19:48

이창호 9단의 ‘응답하라 상하이 대첩’…그리고 ‘돌부처’

바둑의 전설로 회자하는 상하이 대첩의 주인공 이창호 9단은 그 일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제2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이하 농심배) 본선 3차전을 하루 앞둔 17일 중국 상하이 센트럴 호텔에서 이창호 9단을 만났다. 농심배에 선수가 아닌 참관인으로 초대받은 이창호는 그냥 와서 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연락을 받고 오게 됐다며 7년 만에 농심배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창호는 20112012년 제13회 농심배에 출전한 것을 마지막으로 이 대회에 한국 대표로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농심배 최고 영웅은 이창호다. 농심배는 한국, 중국, 일본 3국에서 5명씩의 프로기사가 출전, 연승전 방식으로우승국을 가리는 바둑 국가대항전이다. 이창호의 농심배 통산 전적은 19승 3패로 승률이 0.864에 이른다. 특히 그는 2005년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6회 농심배 3차전 대국을 내리이기며 기적같은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2004년 11월 29일 2차전 마지막 대국 승리까지 합하면 홀로 5연승을 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의 왕밍완장쉬, 중국의 뤄시허왕레이왕시 5단이 이창호의 상대였다. 당시 한국의 마지막 기사였던 이창호는 벼랑 끝에 몰린 한국에 짜릿한 우승을 안기는 신화를 썼다. 이 상하이 대첩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소재로 등장하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전설이 됐다. 이창호는 14년 전 농심배 3차전 출전을 위해 상하이에 도착했던 그 날을 떠올리며 그때 아마 국내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농심배에서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편하게 두가 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30살이던 그때의 이창호는 갑작스러운 부진에 빠지며 연초부터 1승 5패라는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으로 슬럼프설을 몰고 다녔다. 그러나 농심배 우승을 계기로 일인자 입지를 다시 굳힐 수 있었다. 이창호는 이번 농심배에 한국 대표로는 홀로 출전한 박정환 9단도 위기를 잘 극복할 것이라고 믿음을 보냈다. 박정환은 이번 대회 한국의 마지막 주자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9.02.18 19:48

벤투호, 3월 볼리비아·콜롬비아 A매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기간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 콜롬비아와 차례로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3월 A매치 상대 팀과 경기 시간 및 장소를 확정해 발표했다. 대표팀은 3월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맞붙고, 같은 달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대결한다. 벤투호는 애초 3월 26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과 AFF(아세안축구연맹)-EAFF(동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 트로피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기로 했지만 베트남이 같은 기간 예정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 일정을 이유로 연기를 요청하는 바람에 A매치 상대를 남미 팀으로 바꿨다. 벤투호의 3월 A매치 첫 상대인 볼리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0위로 한국과는 승패 없이 2차례 무승부를 기록했다. 1994년 미국 월드컵 본선과 작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6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친선경기 때 모두 득점 없이 비겼다. 볼리비아는 에두아르도 비예가스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를 준비 중이다. 콜롬비아는 FIFA 랭킹 12위의 강팀으로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와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등 화려한 선수진을 자랑한다. 콜롬비아는 최근까지 이란 대표팀을 이끌었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을 선임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역대 A매치 상대 전적은 3승 2무 1패로 한국이 우세하다. 가장 최근 대결이었던 2017년 11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 때는 손흥민(토트넘)의 멀티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김판곤 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3월 친선경기는 아시안컵 이후 새롭게 팀을 정비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예선에서 활용할 선수들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볼리비아와 콜롬비아는 대표팀의 현재 전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평가전 파트너라고 말했다. 볼리비아전은 KBS 2TV, 콜롬비아전은 MBC에서 각각 중계될 예정이다. 6월 벤투호의 평가전 상대는 호주를 포함해 아시아권 2개국이 될 전망이다. 6월 3일부터 11일까지 예정된 6월 A매치 기간 첫 상대는 작년 11월 원정 평가전때 1-1로 비겼던 아시아의 유럽 호주다. 당시 호주 원정 경기를 하면서 6월 A매치는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양국 축구협회가 합의했기 때문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베트남과 경기는 6월 이후로 무기한 연기라고 보면 된다면서 6월에는 코파아메리카와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일정과 겹치기 때문에 A매치를 벌일 다른 한 팀은 아시안컵에 참가했던 아시아 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축구
  • 연합
  • 2019.02.18 19:48

100번째 동계체전 19일 ‘팡파르’…전북, 21년 연속 종합 4위 도전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9일 개막, 강원과 서울충북 등에서 22일까지 나흘간 열전을 벌인다. 개막식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며, 17개 시도에서 임원 1133명과 선수 2723명 등 모두 385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전북 선수단은 임원 126명과 선수 198명 등 324명이 출전, 21년 연속 종합 4위에 도전한다. 전북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약 60개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효자 종목인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많은 메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주 설촌초 고민준과 무주중 정영원, 무주 안성고 김상은, 무주고 최윤아 등 개인종목 선수들을 비롯해 단체 계주(초등부중등부고등부)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빙상 전북도청 노아름 선수와 알파인 스키 무주 설천중 최태희 선수의 선전도 기대된다. 전국동계체전 총감독인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사전경기 일부 종목에서는 불리한 대진 등으로 아쉽게 점수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종합 4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선수들이 훈련을 열심히 한만큼 컨디션 조절만 잘하면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이용수
  • 2019.02.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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