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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102위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본선에서 약 3개월 만에 승리를 따냈다.정현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ATP 투어 US 클레이코트챔피언십대회 5일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빅토르 에스트렐라 부르고스(84위도미니카공화국)를 2-1(6-4 5-7 6-4)로 제압했다. 연합뉴스
도내 유일의 축구 남자실업팀 전주시민축구단이 15일 오후 3시 전주대운동장에서 화성FC와 K3리그 4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올 시즌 K3리그 개막 이후 승리가 없는 전주는 지난 2013년 창단한 화성FC에게 역대 전적 5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홈경기 잇점을 살려 첫 승리를 일군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전주는 이날 경기에서 조직력을 앞세워 상대를 압박하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일 계획이다.공격 선봉에는 지난 FA컵 3라운드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장건과 이근호가 나선다. 중원에서는 전현욱과 김재환, 황철민, 오태환이 상대를 압박하고 공격에 활력을 넣는다. 수비는 신근식과 강신명, 윤문수. 윤승재가 맡고 임성현이 골문을 지킨다.전현욱 주장은 최근 리그에서 좋지 않은 결과로 하위권에 있지만, 부상 선수들의 복귀와 조직력이 살아나면서 팀 분위기가 좋아졌다면서이번 경기에서 리그 첫 승과 함께 화성FC와의 연패 사슬을 끊어 내겠다고 밝혔다.
전북현대의 무패 징크스와 상주상무의 무승 징크스가 전주에서 정면 충돌한다.올 시즌 개막 후 5경기 무패와 함께 홈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전북이 오는 16일 오후 3시 상주상무를 전주종합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를 치른다.전북에게 상주는 승점을 챙기기에 매우 기분 좋은 상대다.전북은 지난 2011년 상주가 창단한 후 치른 11경기에서 8승 3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이 가운데 홈에서 치른 5경기 모두를 승리해 상대적으로 매우 강하다.특히 그동안 상주와의 경기에서 31득점, 7실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완벽하게 상대를 제압하고 있다.전북은 이번에도 역시 상무를 잡고 시즌 홈경기 3연승을 내달리겠다는 심산이다.반면 상주도 창단 이후 단 한차례도 이기지 못한 무승 징크스를 이번에는 반드시 깨겠다는 각오다.최근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 중인 상무는 전북과의 경기에 3득점 1도움으로 K리그 클래식 득점과 공격포인트 랭킹 2위에 올라있는 호남두 김호남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여기에 김태환의 측면 공격과 중원을 맡은 신진호의 공수 활약, 골키퍼 오승훈의 선방쇼도 상주가 징크스를 깰 수 있다고 믿는 대목이다.이에 전북은 지난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골운이 따르지 않아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홈경기에서 김신욱과 에두를 투톱으로 내세워 대량득점을 노린다.또 이재성, 이승기 등 부상으로 빠진 미드필더에는 패스 마스터김보경과 신형민, 에델, 정혁 등이 출전해 공격 전개를 이어가게 되며 김진수-임종은-김민재-이용의 수비라인이 상대의 공격을 차단한다.최강희 감독은 상주와의 홈경기는 기분 좋은 기억이 많다며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반드시 승리를 거둬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기쁨을 주겠다고 말했다.
토트넘 손흥민이 데뷔 2년 차 선수들이 겪는다는 소퍼모어(sophomore2년 차) 징크스를 완전히 극복했다.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두 번째 시즌인 2016-2017시즌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 골, 첫 두 자릿수 득점 등 승승장구하며 리그 톱클래스급 선수로 발돋움했다.손흥민은 현재 리그 11골로 프리미어리그 최다득점 공동 12위를 달리고 있다.아울러 축구협회(FA)컵 6골,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골 등 총 18골을 터뜨렸다.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소퍼모어 징크스 탈출에 적잖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위스퍼는 13일(한국시간) 올 시즌 역경을 이겨낸 손흥민의 스토리를 전하면서 손흥민의 존재로 토트넘의 팀 성적이 크게 오를 수 있었다고 조명했다.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 홈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손흥민이 1골을 더 넣으면 차범근 2017 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보유한 한국 선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19골)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분위기는 좋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4골을 몰아넣고 있다. 연합뉴스
‘FIFA U-20월드컵 코리아 2017’의 전주 개막전이 높은 예매율을 보이는 등 대회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12일 전주시 U-20월드컵추진단에 따르면 다음달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전 좌석 3만8800여 석 가운데 이날까지 1만4000여 석의 예매가 완료돼 36%의 예매율을 기록했다.추진단은 대회까지 아직 40여 일이 남아 있고 당일 현장 판매 수를 고려할 때 높은 예매율이라고 설명했다.전주경기 티켓은 조별예선 6경기와 16강전 경기를 묶어 한 장의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 2017매가 조기 완판됐고, 일반 티켓 예매율도 지난달 15일 진행된 조 추첨식 이후 급증했다.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조별 예선 2경기를 치르는 우리 대표팀이 축구 강호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기니와 같은 조에 최종 편성됐고 성적에 따라 16강, 4강전도 전주에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축구팬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상태다.또 최근 열린 아디다스컵 U-20 4개국 국제축구대회에서 이승우와 백승호 선수의 맹활약으로 우리 대표팀이 우승하면서 U-20월드컵 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 티켓 판매 호조로 이어지는 양상이다.장봉근 전주시 U-20월드컵추진단장은 “U-20월드컵 대회가 기관, 기업, 단체 등의 단합대회 시즌과 겹치다 보니 단체 티켓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5월 전주에서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조별 예선의 경우 1장의 티켓으로 하루에 2경기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 구매는 대회조직위 공식홈페이지(kr.FIFA.com/u20ticket)와 콜센터(1544-1555), 전주시 U-20월드컵추진단(063-281-6686)을 통해 가능하다. 11인 이상 단체 구매 시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유니폼 전면광고를 코나(KONA)로 교체하며 모기업 신차 홍보에 나섰다.12일 전북현대는 오는 16일 상주상무와의 홈경기부터 유니폼 광고를 소나타(SONATA)에서 소형 SUV 차량인 KONA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모기업인 현대자동차가 올 여름 출시예정인 KONA는 글로벌 소형 SUV로 트렌디하고 다이나믹한 특징을 갖고 있다.최근 차량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KONA는 하와이의 휴양지로 커피와 해양 레포츠가 유명한 섬이다.KONA는 부드러우면서도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세련되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전북현대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게 주위의 평가다.전북현대관계자는 모기업의 신차 출시에 앞서 유니폼 전면광고를 교체하게 됐다며 KONA는 전북현대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일치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가 포스텍(포항공대)과 손잡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축구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에 나선다.축구협회는 12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포스텍과 ‘첨단 ICT융복합 기술 기반의 한국 축구 경쟁력 강화 및 차세대 축구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치렀다.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김영석 포스텍 스포츠융학과학센터 교수 등이 참가한 이날 협약식에서 축구협회는 포스텍이 보유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에 힘을 쏟기로 했다.포스텍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플랫폼의 연동을 통한 대표팀 선수들의 신체 정보를 원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종 훈련 데이터의 질적 향상을위한 ‘선수 맞춤형’ 첨단 IT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도 나서기로 했다. 연합뉴스
전북도체육회의 올해 재능기부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호원대 검도부 김황선 감독과 선수들은 12일 군산 마룡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도 재능 기부 시간을 가졌다.전교생이 13명으로 평소 전문체육 경험의 기회가 적은 마룡초 학생들에게 이번 재능기부 행사는 낯설은 검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도체육회는 앞으로도 종목별 선수와 지도자들이 시골 학교나 일반 종목을 배우고 싶어하는 학교 기관 등을 찾아가는 재능기부 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소외된 지역의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마룡초 학생들이 생소한 검도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며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을 접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여자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한국 여자축구가 2019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영광 재현을 꿈꾼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안컵 예선 B조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4-0으로 이겼다. ‘최강’ 북한과 승점 10(3승1무)으로 동률이 된 한국은 골 득실(한국 +20, 북한 +17)에서 앞서 조 1위에 주어지는 아시안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대표팀은 2019 프랑스 월드컵 예선을 겸해 내년 4월 요르단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서 8개 참가국 중 5위 안에 들면 월드컵 본선에 오를 수 있다.한국이 프랑스 월드컵에 진출하게 되면 2003년 미국 월드컵과 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 이어 세 번째 월드컵 본선행이 된다.첫 출전이던 미국 월드컵 당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브라질, 노르웨이, 프랑스와 한 조가 된 한국은 3전 전패로 첫 도전을 마무리했다.한국은 이후 북한, 일본, 중국 등 강호들이 즐비한 아시아 무대에서 번번이 좌절하며 2007년 중국월드컵, 2011년 독일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10년 넘게 월드컵 본선과 인연이 없었던 한국에 다시 기회가 온 것은 캐나다 월드컵이었다. 2014년 아시안컵에서 4위에 올라 캐나다행 티켓을 확보한 덕분이었다.올해 초 월드컵 본선행 관문인 이번 대회 조 추첨 결과 북한과 한 조에 속하게 되자 프랑스월드컵 출전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비관적 관측도 있었다.그러나 태극낭자들은 북한 평양에서 열린 북한과의 원정에서 1-1로 비긴 뒤 다른 국가들과의 경기에서 다득점에 성공하며 꿈을 이뤄냈다.열세가 예상됐던 북한전을 무승부로 마무리한 한국 선수들이 “여자축구의 미래를 지켜냈다”고 말한 대로, 대표팀은 프랑스 월드컵을 준비하며 여자축구 성장 동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느림의 미학이 깃든 도시 전주에서 번개처럼 빠른 롤링 킥(공중회전 발차기)이 묘한 대비를 이루며 관중들의 환호성을 자아낼 전망이다.2017 전주 슬로시티 국제 세팍타크로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열린다.전북세팍타크로협회(회장 이용성)는 전북을 국내 세팍타크로의 대표적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군산, 정읍에 이어 전주에서도 첫 국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실제 전북협회는 지난 2015년 군산에서 세계 세팍타크로 슈퍼시리즈 2014/2015대회와 지난해 3월 정읍에서 제2회 아시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를 잇달아 유치해 도민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등 비인기 종목인 세팍타크로를 홍보하는 데 공력을 쏟고 있다.이용선 전북세팍타크로협회장은 전주에서 제1회 국제대회를 개최한 배경은 동남아 최고 인기 스포츠인 세팍타크로 대회를 통해 전북을 국내 세팍타크로의 대표도시로 각인시키는 한편 전주와 전북의 관광과 전통문화 홍보 효과도 거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남자의 경우 한국(A, B팀)을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폴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대표들이 출전하며 여자부도 한국(A, B팀)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베트남의 국가대표들이 맞붙게 된다.경기 종목은 남녀 모두 레구이벤트(3인 1조)로 대진 방식은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경기 실황은 16일, 17일에 KBSN에서 중계될 예정이며 유튜브와 네이버는 하루 3경기씩을 생중계한다.전북세팍타크로협회 이용선 회장은 이번 대회로 국제연맹과의 유대 강화 및 동남아 국가들과 스포츠 외교 기반 조성, 도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한옥마을과 새만금 등을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하는 토탈 관광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로 차다 의미의 세팍과 태국어의 공을 뜻하는 타크로의 합성어로 네트를 사이에 두고 머리와 발을 사용해 승부를 가리는 경기로 동남아 지역의 최고 인기 스포츠다.
티 샷의 파워가 부족하여 거리가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골퍼들이 많다.또한 맞바람 속에서의 티 샷이 항상 볼이 떠서 재앙이 되고 있는 골퍼들도 적지 않다.맞바람 상태에서 드라이버 샷 요령이 단순히 스윙을 강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팁을 소개한다.티 샷의 비거리가 짧은데 지금 거센 맞바람 속에서 드라이버 샷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간단하게 볼의 위치를 변경하고, 스윙의 템포는 똑같이 유지하도록 한다. 전형적인 드라이버 샷의 경우 볼을 왼쪽 겨드랑이 맞은편에 위치시키고 플레이해야 한다.볼을 맞바람 속으로 낮게 날리려면 볼을 뒤쪽으로 옮겨서 <사진2>와 같이 왼쪽 가슴이나 셔츠의 로고 맞은편으로 위치시켜 주도록 한다.마지막으로 양손을 타깃 방향을 향해 약간 앞으로 눌러서 클럽페이스를 약간 앞으로 숙여주도록 한다.이제 이것으로 모든 조정은 끝이다.주의할 점은 그냥 볼을 너무 강하게 때리려고 하는 충동을 피하는 것이다. 바람이 불 때는 스윙을 가볍게 하라는 옛말이 딱 들어맞는 경우다.<사진1>은 보통 일반적인 어드레스가 된다. 양손과 클럽페이스가 왼쪽 허벅지의 안쪽과 나란히 놓이도록 해준다. 클럽헤드를 지면에 평탄하게 내려놓아 정상적인 로프트를 그대로 살린다. 볼의 위치를 왼쪽 겨드랑이의 맞은편으로 잡아서 클럽이 올라가는 스윙 단계에 볼을 맞춘다.<사진2>는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양손과 클럽샤프트가 왼쪽 허벅지 한가운데 부분과 나란히 놓이도록 해준다. 클럽헤드를 약간 앞으로 숙여서 볼의 비행궤도를 낮춘다. 볼의 위치를 왼쪽 가슴이나 왼쪽 허벅지 안쪽으로 잡는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 구)효자골프연습장
왓퍼드전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주 유럽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꼽혔다.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ESPN이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잉글랜드뿐 아니라 독일·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전체 리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왓퍼드전에서 델리 알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ESPN은 후반 39분 손흥민의 논스톱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한 순간을 언급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을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달 해리 케인의 발목 부상 후 손흥민이 그 빈자리를 메우면서, 토트넘의 6경기에 출전해 7골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고 덧붙였다.손흥민은 이 매체가 매긴 순위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로멜루 루카쿠(에버턴) 등을 제쳤다. 연합뉴스
전북도체육회는 도내 체육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 지역 스포츠클럽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이를 위해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3월 22일 완주스포츠클럽을 시작으로 전북, 군산, 남원, 익산스포츠클럽을 연달아 방문해 클럽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도체육회는 현장 방문에서 스포츠클럽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스포츠클럽의 자생력 확보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최형원 사무처장은 현장에서 전북의 특색에 맞는 스포츠클럽 운영으로 전국적인 표본이 되기를 당부한다며 스포츠클럽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선정된 남원 거점 스포츠클럽은 3년간 매년 8억원씩 모두 24억원의 국가예산을 지원받게 됐으며 기존 스포츠클럽 기능에다 전문체육 육성과 인근 지역 스포츠클럽 운영 지원 역할을 추가함으로써 공공형 스포츠클럽의 모델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국가대표 4인방이 원광대학교에 떴다.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을 비롯해 국가대표 김신욱, 최철순, 이용, 김진수는 11일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앞에서 300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 등을 가졌다.오는 16일 상주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전북현대 선수들은 원광대 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김신욱은 항상 어디를 가도 많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기분이 좋다며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응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북현대는 앞으로도 전주시 이외의 시군 팬들과의 스킨십을 지속적으로 펼쳐 도민 모두가 전북현대의 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FIFA U-20 월드컵 대표팀이 오는 26일 아시아 챔피언 전북현대와 연습경기를 갖는다.대한축구협회는 11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 U-20 대표팀이 소집 기간 매주 1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U-20 대표팀은 오는 14일 명지대와 파주에서 첫 연습경기를 치르고 19일에는 K리그 챌린지 수원FC와 경기를 갖게 된다.이어 U-20 대표팀은 3주차인 26일 K리그 클래식 최강팀 전북현대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태용 감독은 전북의 최강희 감독에게 연습경기 요청을 했고 최 감독이 이를 이례적으로 전격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전북은 평소 시즌 중 부상 등을 우려해 외부 팀과 연습경기를 갖지 않고 자체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지만 U-20 월드컵 대표팀을 위해 신 감독의 요청을 받아들이는 결단을 내렸다.전북은 주전으로 구성된 베스트 멤버로 전반전을 치르고 후반에는 서브 멤버를 교체 투입하는 방식으로 연습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전북은 U-20 대표팀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전을 포함해 예선 2경기를 치를 예정이어서 이번 연습경기가 대표팀의 구장 적응에 소중한 경험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또 U-20 월드컵에 참가한 각국 대표팀보다 기량이 한 수 위인 전북과의 경기가 U-20 한국 대표팀의 전력 강화와 전술전략 마련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여기에다 전북과 U-20 대표팀과의 경기는 대회 홍보와 분위기 고조에도 한 몫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자리한다.이는 전북현대가 U-20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해온 과정도 무관치 않다.실제 전북은 완주 봉동 클럽하우스 경기장을 대회 기간 전주경기 출전 팀들의 훈련장으로 제공하는 한편 U-20 대회가 끝날 때까지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 대신 시설이 열악한 전주종합경기장을 사용하는 불편함까지 기꺼이 감내하고 있다.U-20 대표팀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주대와의 연습경기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한편 U-20 월드컵 한국 대표팀은 개막일인 내달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8시 기니와 A조 예선 1차전을, 23일 같은 시간 아르헨티나와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잉글랜드와의 예선 3차전은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북출신 김아랑(21한국체대 4년) 선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김아랑은 올림픽 경기만큼 치열한 국가대표 여자 쇼트트랙 선발전을 통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김아랑은 지난 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선발전에서 최민정(성남시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종합 2위로 평창 출전을 확정지었다.이로써 김아랑은 동계올림픽 2연속 금메달을 노릴 수 있게 됐다.전주제일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김아랑은 여자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김아랑은 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 간판스타인 심석희 선수와 함께 2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해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최근 들어 경기력이 침체되고 지난 동계체전에서 얼굴 부상까지 입었던 김아랑은 이번 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정신무장과 체력보완 등을 통해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피나는 훈련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여자 쇼트트랙 대표선수들 중 맏언니인 김아랑은 철저한 준비로 한국 선수들이 평창 올림픽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1995년 전주에서 태어난 김아랑은 전주교육대 부설초등학교와 완산중, 전주제일고를 졸업하고 한국체대에 재학중이다.김아랑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3000m 여자 계주에서 우승했으며 2015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3000m 계주와 2016 서울 세계선수권대회 3000m 계주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앞서 김아랑은 2013년 바르샤바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1000m 개인전과 3000m 계주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대들보인 김아랑은 2013년 주니어 국가대표, 2014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2017 동계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등을 거치는 등 가슴에서 태극마크를 떼 본 적이 없는 선수다.한편 관심을 모았던 전북도청 노아름은 여자부 5위를 기록하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시리즈 출전 자격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기까지 22년이 걸렸다.메이저 우승이 없는 세계 정상급 선수라는 꼬리표를 20년 넘게 달고 다녔던 세르히오 가르시아(37스페인)가 드디어 메이저 대회 우승 한풀이를 했다.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가르시아는 1996년 브리티시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데뷔전을 치른 이후 햇수로 22년 만에 메이저 정상을 드디어 정복했다.대회 수로는 74번째 대회에서였다.메이저 대회 우승권을 늘 맴돌기는 했다. 2008년 PGA 챔피언십 공동 2위, 2014년 브리티시오픈 공동 2위 등 메이저 준우승만 총 4번이었고 10위 안에 든 것도 22번이나 됐다. 연합뉴스
익산고등학교(교장 임홍락) 검도팀이 지난 9일 경남 거창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9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3위에 입상하였다.40개 학교 4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익산고는 1회전에 전남 장성고를 6-0으로 완파한 뒤 경남 마산가포고를 3-1로 꺾고 8강전에 진출했다.익산고는 준준결승에서 만난 강원 원릉고를 3-2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지만 경기 과천고에 1-4로 패하면서 아쉬운 3위를 기록했다.그동안 일본 전지훈련과 동계훈련을 통해 전력을 강화해온 익산고는 지난 2002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입상하고 있어 올 전국체전 메달 획득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익산고 김대현 감독은 익성학원 지승룡 이사장과 임홍락 교장의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첫 단추를 잘 꿴데 만족하지 않고 전국체전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전라북도승마협회장배 승마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전북승마협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일 김제군 용지면에 있는 전주기전대학 학교기업 전북말복합산업센터에서 열렸다.대회 결과 장애물Ⅰ(허들) 경기는 일반부에서 익산승마협회 길용문 선수가, 학생부에서 익산동중학교 유수종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37명이 출전해 통합으로 치러진 장애물Ⅱ(80m) 경기는 동산중학교 신재민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릴레이 단체경기에서는 전영도, 전강연, 이인화 선수가 출전한 전주기전대학C팀이 우승했다.종합성적은 완주군승마협회가 우승, 군산시승마협회가 준우승을 기록했다.안성국 전북승마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승마인의 화합과 승마 인구의 저변확대를 기대한다며 역사적으로 오래전부터 승마가 발달한 전북에서 많은 도민들이 승마를 레저스포츠로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와 전북도체육회, 전북일보가 후원하고 전주기전대, 프로스타, 호스피아, 드림솔병원이 협찬했다.
조 1위 확정만 남았다. 2골 차 승리로 아시안컵 본선 티켓 따낸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2018 여자 아시안컵 B조 예선에서 홍콩을 6-0으로 꺾으며 본선행 출전권 확정만을 남겨두고 있다.한국은 11일 오후 6시 30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B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윤덕여호는 여자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아시안컵 본선행을 사실상 예약한 상태다.마지막 마무리는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하는 것이다.한국은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2승1무(승점 7)로 경기를 모두 마친 북한(3승1무승점 10)에 2위에 올라 있다.남은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전에서 승리한다면 3승1무로 북한과 동률이 된다.조 1위만 내년 4월 요르단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 진출 티켓을 얻는 가운데 동률이 되면 골득실-다득점 순으로 1위를 가린다.북한은 4경기에서 18골-1실점으로 골득실이 +17이고, 한국은 3경기에서 17골-1실점으로 골득실이 +16으로 1골 차다.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2골 차 이상으로 이기면 조 1위를 확정하며 아시안컵 본선에 나간다.윤덕여호가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를 점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할 가능성은 크다.한국은 FIFA 랭킹이 17위로 42위의 우즈베키스탄보다 25계단이나 높다.역대 A매치 상대전적에서는 1995년 9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대회에서 6-0으로 이긴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이후 우즈베키스탄과 맞대결한 적이 없지만 이번 대회 예선에서 성적으로도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압도한다.한국은 1차전 인도에 10-0 대승을 거두고, 북한과 2차전 1-1 무승부, 홍콩과 3차전 6-0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