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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2연패 뒤 '첫 승'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팀 전주 KCC가 리오 라이온스의 결승득점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올렸다.KCC는 지난 2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종료 직전 터진 라이온스의 중거리 슛에 힘입어 울산 모비스를 73-71로 힘겹게 물리쳤다.이번 시즌 우승 후보 꼽힌 KCC는 2패 뒤 첫 승을 거두며 우울했던 분위기에서 벗어났다.라이온스가 결승득점을 포함, 36점을 몰아쳤고, 송교창이 14점을 넣어 승리에 힘을 보탰다.KCC는 팀의 주축 하승진과 안드레 에밋이 부상으로 결장, 힘든 승부를 예상했다.그나마 3쿼터까지 58-49로 앞서 나간 KCC는 4쿼터 초반부터 전준범에게 3점슛을 얻어 맞고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종료 5분여를 남기고 1점차 승부를 벌이던 모비스는 전준범의 3점슛에 이어 네이트 밀러의 자유투 2개로 1분 6초 전 71-71, 동점까지 만들었다.종료 17.4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선 KCC는 라이온스가 모비스 함지훈을 앞에 두고 2점짜리 중거리 슛을 성공, 종료 1.5초 전 73-71로 앞서 갔다.모비스는 전준범의 3점슛으로 역전을 노렸지만 림을 빗나가 3연패를 당했다.신인 1순위로 ‘대어’ 이종현을 뽑은 모비스였지만 이종현이 아직 정상 컨디션이아니어서 출전하지 못하는 데다 포인트가드 양동근마저 손목 골절로 결장, 힘든 시즌 초반을 보내게 됐다.KCC는 28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원주동부와 두 번째 홈경기를 치른다.연합뉴스

  • 농구
  • 연합
  • 2016.10.28 23:02

[전북, 장애인체전 12위 도약 결산] 선수·연맹·체육회 '삼위일체' 합작품

전북의 장애인체육이 한해 농사를 제대로 지으면서 모처럼 풍년가를 불렀다.지난 21일 충남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은 지난 25일 폐막과 함께 전국 12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6위에서 4단계가 오른 것으로 2007년 전북도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최고다.매번 바닥권을 맴돌던 전북의 수직상승은 도장애인체육회의 철저한 대비와 어느 때보다도 더 강했던 선수단의 투지, 연맹의 노력 덕분으로 요약된다.특히 장애인체육회가 올 체전에 대비해 종합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우수 신인선수를 발굴, 영입하고 종목별 전문지도자를 배치해 선수단의 전력과 경기력을 향상시킨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체육회는 먼저 선수들로 하여금 각종 대회 출전을 최대화하는 전략을 마련했다. 적은 예산을 대회 유치에 쓰기보다는 경기 횟수와 경험을 늘려 경기력을 향상시키려는 포석이다.또 종목의 특성을 고려해 선수들을 체전이 열리는 경기장으로 사전에 보내 현지 적응을 돕는 훈련도 병행했다.선수들의 정신력 강화를 위한 심리 프로그램도 효과를 거뒀다. 전북대 사범대와 협력해 심리 훈련을 실시하고 체전 현장으로 연구원을 파견, 지속적인 관리를 했다.이어 지도자의 역할에 주목해 볼링, 역도, 양궁, 펜싱, 사이클, 육상 종목에 전문지도자를 배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전북 전체 득점의 43%를 6개 종목이 달성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여기에다 론볼, 보치아 등 8개 종목에 생활체육의 주특기 지도자 강습도 가미했다.변화된 체전 점수제에 대한 대책도 세웠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점수 비중을 고려해 선수단을 선발하고 특정 종목의 출전 여부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전북의 순위 변화를 이끌어냈다.선수들의 투혼도 사기 진작에 큰 몫을 했다. 실제 볼링 금메달 김미애는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육상 3관왕 박정규는 열흘 전 뇌수술을 받고 출전하는 파이팅을 보였다.안정화된 연맹의 운영 시스템과 장애인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한 신뢰 구축 또한 성적 상승의 탄탄한 기반으로 작용했다.26일 체전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단 총감독인 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전북의 선전은 선수, 연맹, 사무처의 3박자가 맞아 떨어진 결과다며 그럼에도 부족한 예산의 확충과 장애인 전용체육관의 추가 건립, 모든 시군의 장애인체육회 설립 등 많은 과제가 쌓여있다고 말했다.노 처장은 이어 당장 시작된 도내 다관왕들에 대한 타시도의 스카우트를 막아내는 한편 선수들의 훈련 기간을 연장하고 이들이 마음 놓고 운동하도록 용품과 각종 비용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실업팀이 없는 도내 상황에서 장애인 선수 채용 등 민간기업의 일자리 제공과 개인 후원 또한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10.27 23:02

두산 2연패냐, NC 첫 우승이냐…한국시리즈 29일 개막

올해 KBO리그 최고의 팀을 가리는 한국시리즈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역대 한 시즌 최다승(93승) 신기록으로 21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두산베어스는 한국시리즈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에 오른 NC 다이노스는 뒤집기로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대회 요강에 따라 한국시리즈 1~2, 6~7차전은 두산의 홈인 잠실에서, 3~5차전은NC의 안방인 마산 창원구장에서 펼쳐진다.양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기는 처음이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딱 한 차례 대결했다.두산과 NC는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어 5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두산이 3승 2패로 한국시리즈 티켓을 획득했다.그러나 올해는 무대가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시리즈로 옮겨졌고, 두 팀의 위치도 바뀌었다.당시에는 두산이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플레이오프에서 2위 NC와격했다.올해 한국시리즈는 두산이 기다리는 입장이고, NC가 도전자다.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두산이 9승 7패로 앞섰다.두산의 최대 강점은 어느 팀을 만나더라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마운드에 있다.정규리그가 끝난 뒤 오랜 휴식을 취해 투수들은 지친 어깨를 싱싱하게 회복했다.정규시즌에서 무려 70승을 합작한 더스틴 니퍼트(22승), 마이클 보우덴(18승), 유희관(15승), 장원준(15승) 등 탄탄한 선발진은 두산의 자랑거리다.타선의 무게감 역시 압도적이다.두산은 팀 타율 0.298로 1위, 팀홈런 183개로 1위다. 3할 타자 6명(박건우, 민병헌, 김재환, 오재일, 닉 에반스, 김재호)과 20홈런 이상 타자 5명(박건우, 김재환, 오재일, 닉 에반스, 양의지)을 보유했다.소총과 대포가 같은 비율로 뛰어난 팀이 바로 두산이다.수비 또한 전체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안정됐다. 두산은 정규리그에서 팀 실책이 79개로 가장 적었다.지난해까지 두 번의 포스트 시즌에서 모두 첫 관문에서 탈락한 NC는 올해 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3승 1패로 일축하고 1군 4시즌 만에 한국시리즈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연합뉴스

  • 야구
  • 연합
  • 2016.10.27 23:02

전북현대, 팬 곁으로 더 가까이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얼마 남지 않은 2016 시즌 막바지에 팬들에게 더 다가서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전북현대는 전주시내 중학생 팬들과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3년 째 전북현대모터스 드림필드리그를 실시하고 있다.올 드림필드리그는 16개 학교가 출전해 4월부터 10월까지 4강을 가렸고 전북현대 선수들이 26일 이들을 찾았다.전북의 원클럽맨 최철순을 비롯해 정혁, 신형민, 이종호 등 8명의 선수들은 전주동중, 서전주중, 용흥중과 우전중에서 축구 클리닉과 사인회를 열었다.앞서 25일 전북은 남은 홈 3경기에 팬들로 가득 찬 전주성을 만들고 팬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이날 전북현대와 10년째 후원관계인 전북은행을 찾은 선수는 이동국, 김형일, 김신욱, 이재성, 로페즈 등이다.이들은 200여명의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촬영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동국 선수는이제 전주는 확실히 축구도시가 맞는 것 같다. 어디를 가더라도 항상 우리를 반겨주시는 팬들이 있어 전북현대라는 이름이 자랑스럽다며 몇 경기 남지 않은 홈경기에 3만명이 넘는 팬들이 와주시기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 축구
  • 김성중
  • 2016.10.27 23:02

전북, 장애인체전 성적 '수직 상승'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전국 종합 12위를 기록하며 작년 16위보다 순위를 4계단이나 수직 상승시켰다.전북의 이번 순위는 지난 2007년 전북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가장 좋은 성적으로 도내의 열악한 훈련 환경을 고려하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냈다는 평가다.전북은 충남 일원에서 지난 21일 개막해 25일 폐막한 장애인체전에서 3관왕 8명과 2관왕 6명을 배출하면서 금메달 45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32개를 획득, 종합득점 7만804점을 얻어 제주, 전남, 강원, 경남, 세종을 제치고 중위권 진입에 성공했다.22개 종목에 374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 전북은 애초 금 31, 은 25, 동 30개와 종합 15위를 목표로 내걸었지만 선수들이 각 종목에 걸쳐 고르게 선전하면서 애초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은 메달 순위로만 따지면 전국 10위에 오를 정도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특히 육상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3관왕에 오른 원광고 2학년 임준범은 이번 대회 신인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북은 장애인 육상스타 전민재의 대회 13년 연속 3관왕(여자 100, 200, 400m)을 필두로 김정호박정규윤한진(각각 남자 원반, 창, 포환던지기), 임준범(남자 800, 1500, 5000m), 전은배(남자 100, 200, 400m), 조영철(역도 ?59kg급 벤치프레스, 파워리프팅, 웨이트리프팅), 최은지(여자 배영평영 100, 접영 50m)가 3개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문지경(여자 창, 원반), 선정미(여자 포환, 원반), 이민재(남자 원반, 포환), 권상현(남자 200, 800m), 배상현(남자 100, 200m), 송영희(볼링 여자 개인전, 2인조)도 2관왕을 차지했다.또 전북은 남좌 좌식배구(3위), 축구(청각 4위, 뇌성 5위) 등 구기 종목의 고득점과 신인으로 구성된 휠체어펜싱의 활약, 론볼의 부활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전북선수단 총감독인 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신인선수 영입과 발굴, 종목별 전문 지도자 배치 등으로 이번 체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불굴의 투혼으로 인간승리를 일궈낸 전북선수단의 뛰어난 활약에 도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에 충북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이날 폐막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10.26 23:02

[(229)스코어 가드] 대회 출전 시 규칙에 따라 작성해야

필드에 나가기 좋은 계절이다. 가을철 골프대회와 행사가 봇물처럼 열리고 있는데, 그중 가장 골프 마니아들에게 관심 있는 것은 골프대회 참가다.예전에 골프대회는 선수들이나 프로들만 나가는 걸로 생각했는데, 골프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많아지고, 골프를 제법 잘 치는 골퍼들이 늘어 대회 참가자들이 늘고 대회도 많이 열리고 있다.일반 동호인 월례회와 골프대회의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해야 한다. 동호인 월례회는 친목이 주목적이니, 골프규칙의 적용이 많이 느슨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골프대회의 성격이 띄어지면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골프대회를 치르게 되면 공정한 경기를 위하여 동반 플레이어를 고를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우연히 안면이 있는 분과 같은 조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전혀 모르는 분들과 라운딩을 하는 계기가 된다. 이때 동반플레이어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도 되지만, 규칙을 어겨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규칙을 몰라서 혹은 일부러 규칙을 지키지 않는 상황을 연출하게 되면 자신에게나 동반 플레이어에게 큰 실망을 줄 수밖에 없다. 골프마니아라면 골프규칙은 숙지하고 골프 경기에 임해야 함은 당연한 일이다.골프규칙 6조에 모든 플레이어와 캐디는 골프규칙을 숙지하고 플레이 하여야 하며, 캐디의 실수도 플레이어의 책임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스코어의 기록은 마커(자기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플레이어)의 스코어를 기록하고, 스코어카드를 경기위원회에 제출할 때 플레이어와 마커의 서명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여기에서 서명의 의미는 스코어의 진위 여부가 된다. 일반적으로는 캐디가 스코어 카드를 기록 하지만, 골프대회의 성격이 있으면 마커의 스코어를 플레이어가 직접 기록해야 하며, 경기가 끝나고 스코어를 서로 확인해야하는 책임이 따른다. 규칙 6조 플레이어의 책임을 이행하지 않으면 실격의 벌이 주어지게 된다.사진은 골프대회에 참가하면 받는 스코어 카드이다. 스코어 카드를 유심히 살펴보면 원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원의 부분이 서명을 하는 곳이다.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을 경기위원들은 알지 못한다. 또한 알 필요도 없다. 스코어 카드에 기재된 것이 맞는지 마커가 확인해주고, 플레이어가 인정하면 그것이 스코어가 되며, 누군가의 컴플레인으로 스코어를 잘못 기록된 것이 밝혀지면 실격의 벌이 주어지는 것이다. 즉 스스로 기록하고, 서로 확인하며, 확인의 결과를 책임지는 것이 골프경기의 특징인 것이다.따라서 골프대회에 참가해서 스코어 카드를 기록하고, 스코어 카드를 위원회에 제출할 때 확인해야 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책임인 것이다.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스코어를 제출한 후 나오는 결과는 모두 플레이어의 책임이 된다.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스코어 카드의 기록은 골퍼로서 해야 하는 책임이기에, 마커와 플레이어의 명확한 의미를 알고 대회에 임해야 한다. 본인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발생되는 결과는 플레이어 본인의 책임이라는 것을 명심하자.써미트골프아카데미, 구)효자연습장

  • 골프
  • 기고
  • 2016.10.26 23:02

"전북인 기상·자긍심 드높였다"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해단·포상식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종합 9위의 성적을 올린 전북선수단의 해단식과 입상선수 포상격려회가 24일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개최됐다.해단식은 선수단 총감독인 도체육회 최형원 스포츠진흥처장의 단기 반환과 9위 달성에 대한 보고로 시작됐다.이어 종목 전국 종합 1위를 차지한 야구와 궁도, 종합 2위의 육상 필드, 자전거, 3위를 기록한 수영, 하키, 배드민턴, 산악, 댄스포츠의 우승배 봉납과 포상금 수여식이 진행됐다.또 1000점 이상을 획득한 역도, 유도, 체조, 펜싱 경기단체에 대한 포상과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치하와 격려도 있었다.전북도체육회장인 송하진 도지사는 전국체전 9위 달성은 전북인의 기상을 한껏 드높인 쾌거이자 자부심을 높인 일이었다며 선수지도자체육인 등 모두 일심단결한 결과로 생동하는 전북을 느끼게 해줬다고 말했다.이어 송 지사는 새로운 시대의 강한 체육 전북으로 더 도약하기 위해 예산증액 등 체육지원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문화건설안전위원 한완수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꿈을 현실로 실현시킨 체육인과 행정당국에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체육예산증액에 관심을 쏟겠다고 다짐했다.도교육청 김규태 부교육감도 축사에서 체육영재 선발과 저변확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는 물론 체육 교육이 지덕체에서 체덕지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한완수 위원장과 최은희 의원, 도교육청 김규태 부교육감을 비롯해 도체육회 임원과 선수, 지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전북체육 도약을 축하했다.전북은 이번 체전에서 역도 유동주 선수와, 삼양사 나아름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한 것을 비롯해 2관왕 12명 등 다관왕과 군산상고 야구팀, 전북도청 체조팀, 이리여고 펜싱팀 등 10개팀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금메달 57개은메달 40개동메달 82개 종합득점 3만2736점으로 9위를 달성해 작년 10위보다 한 단계 순위를 끌어올렸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10.25 23:02

여자프로골프 박성현 사실상 3관왕 확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년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앞으로 남은 대회는 3개 뿐이다. 개인 타이틀의 주인공도 거의 드러났다.올해 KLPGA투어의 지배자 박성현(23넵스)은 3관왕을 사실상 굳혔다.박성현은 24일 끝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했다. 3위 상금 6400만원을 받은 박성현은 시즌 상금을 13억2622만 원으로 불렸다.상금랭킹 2위 고진영(21넵스)과 차이는 3억1386만 원으로 커졌다.고진영이 남은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다고 해도 박성현이 614만 원만 더 보태면 상금왕이 된다. 614만 원은 총상금 5억 원 짜리 대회에서 대략 15위 이내에 들면 받는 금액이다. 사실상 상금왕 경쟁은 끝났다는 뜻이다.다승왕은 확정했다. 시즌 3승을 거둔 고진영이 남은 대회에서 우승을 싹쓸이한다고 해도 박성현의 7승에는 1승이 모자란다.박성현이 상금왕 못지않게 탐을 내는 평균타수 1위도 굳혔다. 24일 현재 69.55타로 고진영(70.43타)에 크게 앞섰다. 산술적으로는 역전이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3개 대회에서 뒤집힐 수 없는 격차다.박성현은 상금과 평균타수에서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다. 상금은 2014년 김효주(21롯데)가 세웠던 시즌 최다 상금(12억897만 원)을 훌쩍 넘겼다. 신기록의 수위를 얼마만큼 높여놓을지가 관심사다.역대 평균타수 1위 기록도 박성현의 몫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금까지 최저 평균타수 기록은 2006년 신지애(28)가 남긴 69.72타이다. KLPGA투어에서 시즌 평균타수가 60대를 찍은 선수는 신지애뿐이었다. 10년 만에60대 타수를 찍는 박성현은 이 기록마저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 골프
  • 연합
  • 2016.10.25 23:02

전주시민축구단, K3 챔피언십 PO 2차전 진출

전북 유일의 실업 축구단인 전주시민축구단이 K3리그에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2일 김포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김포시민축구단과의 2016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송민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해 2차전에 진출했다.정규리그 5위의 전주는 2위를 기록한 김포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키며 챔피언 결정전을 향한 하나의 산을 넘었다.전주는 이날 중원에서부터 상대를 압박하는 등 집중력 높은 수비를 펼치며,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의 골문을 노렸다.전주는 전반 43분 송민우의 발에서 첫 골이 나왔다. 정혁이 상대 오른쪽 골에리어 안에서 김선규에게 받은 공을 사애 중앙에 있는 송민우에게 패스한 공을 송민우가 오른발로 침착하게 밀어 넣어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후반전은 팽팽한 접전 속에 김포가 동점골을 노렸지만 전주의 집중력 높은 수비에 막히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했다며다음 경기에서도 꼭 승리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청주 흥덕축구공원에서 청주시티FC와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 축구
  • 김성중
  • 2016.10.25 23:02

내년 한국 개최 PGA투어 총상금 105억원

내년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CJ컵@나인브릿지’의 총상금이 925만 달러(약 105억5000만원)으로 결정됐다.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CJ그룹과 PGA 투어는 2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협약식을 갖고 총상금과 대회 개최 일정을 발표했다.한국에서는 처음 PGA 투어 정규대회인 CJ컵은 내년 10월 19일부터 22일 열리는 첫 대회를 시작으로 10년 간 열린다.이날 협약식에는 제이 모나한 PGA 투어 부총재와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대회 장소는 CJ그룹과 PGA 투어가 조율 중인데,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 또는 제주 서귀포시의 나인브릿지 골프장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PGA 투어가 아시아 지역 순회하는 ‘아시안 스윙’ 대회로 개최하는 이 대회는 톱랭커 78명이 출전, 컷 탈락 없이 나흘간 열리는 대회로 총상금 925만 달러를 내걸었다.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 2년간 PGA 투어 출전권을 준다.지난 23일 말레이시아에서 끝난 아시안 스윙 CIMB 클래식(78명 출전)의 총상금이 700만 달러인 점을 고려할 때 CJ컵은 특급대회 수준이다.모나한 PGA 투어 부총재는 “최경주와 김시우 등 한국 선수들은 PGA 투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대회 개최로 ‘아시안 스윙’이 완성돼 전 세계 10억 가구에 중계되는 엄청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는 국내 선수가 이 대회에 몇 명이나 출전할 수있을지도 관심사다.대회 관계자는 “한국 출전 선수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10명 이상 출전할수 있도록 PGA 투어와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골프
  • 연합
  • 2016.10.25 23:02

전북, 장애인체전 잇단 승전보

충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잇달아 승전보를 전하고 있다.전북은 지난 21일 개막해 사흘째를 맞은 23일까지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28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7개 등 총 54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단체전에서도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역도의 조영철 선수는 남자 -59kg 벤치프레스종합, 파워리프팅, 웨이트리프팅에서 잇달아 1위를 기록하며 전북선수로는 대회 첫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전국체전 전북 출신 단골 다관왕들의 활약도 게속됐다.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전민재는 육상 여자 F36급 400m와 100m에서 잇달아 금빛 레이스를 펼치며 13년 연속 대회 3관왕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전은배 선수도 육상 남자 T36 400m와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라 작년에 이어 3관왕 가능성을 높였다.남자 포환과 원반던지기에 나선 김정호도 잇달아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연속 3관왕에 도전하게 됐다.육상 남자 T13 800m와 1500m에 나선 임준범과 남자 F35 창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박정규, 남자 F53, 54 통합 원반과 포환던지기의 이민재, 수영 여자 최은지(배영평형 100m)도 나란히 2개씩의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특히 이민재는 한국신기록도 작성했다.이밖에도 육상 남자 권상현(800m), 정한솔과 육상 여자 문지경(창던지기), 태권도 남자 최혜성(품새 개인전), 볼링 여자 송영희(개인전), 육상 남자 장동옥(창던지기), 볼링 여자 송영희, 김미애(2인조), 육상 윤한진(원반), 육상 여자 선정미(포환), 육상 남자 강동우(창던지기), 육상 남자 배상현(100m)도 금메달을 신고했다.22개 종목 374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전북은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 31개 등 종합 15위를 목표로 뛰고 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10.24 23:02

전북 현대, 울산 현대와 0-0 무승부…남은 3경기서 우승 결정

전북이 현대가 더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남은 3경기 결과로 우승 여부가 가려지게 됐다.전북 현대는 지난 22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개최된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에서 홈팀 울산 현대와 0-0으로 비겼다.이로써 전북은 승점 61점과 득점 62점으로 2위 서울과 같았지만 골득실차(전북 +24, 서울 +17)에서 앞서면서 선두를 유지했다.전북은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태였다.서울과 ACL 4강 2차전 후 불과 3일 만에 경기를 치른 전북은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을 기록하며 분위기가 처졌다. 이대로라면 전북이 우승을 장담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됐다.이날 전북은 후보 선수들을 대거 투입해 전 포지션에 걸쳐 변화를 줬다. 조성환과 최규백의 이탈로 최철순, 임종은, 김영찬, 김창수가 포백을 섰다. 신형민이 중원에서 공수 간극을 조율했다. 고무열, 정혁, 이승기, 한교원이 물량공세로 득점을 노렸다. 원톱에 에두가 공격의 선봉이었다. 양 팀은 중원싸움을 치열하게 전개했지만 좀처럼 슛이 나오지 않았다. 울산은 전반 31분 이정협이 좌측에서 코바가 준 공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맞으며 방향이 틀어졌다.전북도 역습으로 반격에 나섰다. 에두가 수비수들을 모으고 배후로 침투하는 선수들에게 잘 연결했다. 하지만 번번이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정혁이 중거리포를 날려봤지만 골대를 벗어나며 전반전을 마쳤다.후반전 전북은 김신욱을 투입해 에두와 투톱체재를 가동했다. 후반 5분 부상 당한 한교원 대신 로페즈도 투입했다.공방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북 최강희 감독은 후반 20분 에두를 빼고 이동국을 투입하는 마지막 교체카드를 썼다.이후 공격수들이 총공세에 나섰지만 답답했던 내용은 달라지지 않았다.전북은 추가시간 얻은 프리킥 찬스가 무산되면서 경기는 득점없이 끝났다.

  • 축구
  • 김성중
  • 2016.10.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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