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3-02-03 05:4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기획 chevron_right 뉴스와인물

김동원 전북대 공과대학 학장

최근 이공계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대학교가 올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최고경영자 기술경영 연수과정을 신설했다. 최고경영자 기술경영 연수과정은 작지만 강한 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이 과정을 통해 전북대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벤처창업 기업 육성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공계 출신 관리자들에게 경영마인드를 심어줘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갖고 있다.기술경영 연수과정을 신설한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김동원 학장을 만났다. 김 학장은 "기술경영 연수과정이 앞으로 전북을 이끌어 나갈 선도기업을 만들어내는데 초석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북대가 올해 최고경영자 기술경영 연수과정을 도내에서는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도입 취지와 성격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전북도는 5개 분야의 지역전략산업(자동차(부품)(농)기계방사선융합기술신재생에너지생활식품산업)과 4개의 신집적산업(탄소소재플라즈마조선해양인쇄전자), 기존 집적산업인 LED 분야를 포함해 모두 10개 분야에 이르는 성장동력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습니다.이들 성장 동력 산업 분야에 속한 주요 기업으로는 대기업도 있지만, 군산 및 익산 국가산업단지, 완주 과학산업단지 및 식품클러스터, 전주첨단복합산업단지 등에서 육성되는 첨단 분야 중소기업도 대단히 많습니다.전북도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10대 성장 동력산업 분야에 속하는 중소기업이 성장해야 실질적인 기업유치 효과와 일자리창출 및 지방세수 증대와 같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그러나 대기업은 독자적으로 미래비전과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R&D경영을 수행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은 재원과 인력이 부족하고, 기술형 벤처에 꼭 필요한 기술경영 전략을 수립할 인력이 크게 부족합니다.본 연수과정은 기술형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술경영에 대한 노하우와 사례를 학습함으로써 전북도 10대 성장 동력 분야가 성공적으로 육성되도록 교육인프라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기술경영 연수과정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고, 참여할 수 있나요.▲ 크게 세 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기초 교양분야, 전문 기술경영분야, 일반 경영관리 분야가 그것입니다. 기초교양분야에서는 조직의 리더가 갖춰야 할 리더십과 상담 노하우, 세무상식 및 노사관리 등에 대해 교육합니다.전문기술경영분야에서는 기술경영의 주요 내용인 기술개발, 기술가치분석, 기술이전, 기술거래 등을 다룹니다. 마지막으로 일반 경영관리 분야에서는 현재 국내 기업의 경영현장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6시그마를 비롯한 BSC, MIS, SCM 등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이 과정은 기술경영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형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혁신기관 및 연구기관의 기술개발 관리자, 대학의 실험실 창업 교수 및 벤처기업 경영 교수, 그리고 자치단체의 기업유치 및 투자담당 공무원 등이 우선적인 대상자라 할 수 있습니다.- 도내 중소기업은 다른 지역에 비해 영세성과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최고경영자 기술경영 연수과정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성공한 중소기업을 보면, 핵심적인 기술이나 노하우가 있는 기업이 대부분입니다. 핵심 기술에 대한 기술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기술마케팅이 활성화되면 기업은 상승궤도에 올라서게 됩니다.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이 낙후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핵심기술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동시에 기술 마케팅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기술형 중소벤처가 활발히 육성돼야 합니다. 기술경영 교육과정은 이 지역에서 새롭게 창업되는 벤처기업이나 기존의 중소기업이 기술형 강소기업으로 변화하는데 있어 구심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최근 이공계가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이공계의 현재와 인재육성방안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흔히 창의적인 인재, 기업형 인재는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지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그야말로 끼 있는 사람이거나 기업 환경을 세습 받은 사람들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창의성이라는 단어는 본능적으로 재주를 발휘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육에 의해 개발되는 치밀성, 독창성, 의지성, 조직성, 인간관계 등이 창의성의 더욱 중요한 요소를 차지합니다.따라서 체계적인 교육과 동기부여를 통해 우리사회에 필요한 기업형 인재를 육성해야 합니다. 최근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것은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기업형 인재를 탄생시키기 위한 통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 개발에 전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을 창업하는 기업가들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격려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해주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공계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우리나라 산업발전은 70년대 들어 급속히 이뤄졌고, 여기에는 우수한 산업인력을 공급한 이공계 대학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 조선, 통신, 철강, 석유화학 등의 제조업이 대부분 이공계 인력이 중심이 돼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다릅니다. 이공계 출신의 사회적인 대우나 고용안정성이 크게 악화돼 있습니다.이공계 발전을 위해서는 이공계 출신이 성공하는 사회, 이공계 출신들이 우대받는 사회 문화가 정착돼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이를 위한 사회적인 운동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엔지니어클럽은 이공계 인력육성, 이공계 지도자 양성, 이공계 교육 혁신 등의 목표 실현을 위해 우리 사회에서 이공계 인력의 조직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이공계 인력들이 당당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을 때 이공계 발전의 미래를 기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공계 진학을 앞둔 예비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일류에 속하는 몇 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반도체조선철강가전통신 등이 그것입니다. 최근에는 자동차 분야도 세계적인 대열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러한 분야는 대부분 이공계 인력이 각고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낸 한국 사회의 성장 동력입니다.OECD 국가의 국부창출 및 경제성장 원동력은 50% 이상이 기술기여도에서 비롯한다고 합니다. 미래 산업과 연관된 분야에서는 이런 비중이 더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한국 사회가 고도화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공계 출신이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그룹이 돼야 합니다. 여러분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기획
  • 박영민
  • 2011.05.12 23:02

강철규 총장은…

강철규(66) 제11대 우석대 총장은 충남 공주에서 출생, 대전고와 서울대 상과대학을 졸업했다.미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다양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맨 처음 잡은 직장은 한국은행으로, 그는 행원으로 약 6년간 일했다.산업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10년 넘게 몸담은 뒤 1989년 서울시립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임용돼 올 2월까지 근무했다.서울시립대 교수 시절, 교무처장경제학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2000년 5월 대통령소속 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능력을 널리 인정받으면서 2002년 1월부터 장관급인 초대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부패방지위원장을 2년 지낸 뒤 그는 2003년 3월부터 만 3년간 역시 장관급인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재임했다.그후 교단에 다시 돌아갔다 이번에 우석대 총장을 맡게 됐다.경실련 공동대표, 신자유포럼 회장, (사)경제정의연구소 소장 등 활발한 사회 활동 경험이 있으며, 대통령 자문 반부패특위 위원, 경제규제개혁위 위원, 교육규제완화위원회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시사저널 객원 편집위원과 한국경제발전학회 회장을 역임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경제관련 수많은 논문과 저서가 있는데 최근 역저인'소셜 테크노믹스: 사회적 기술이 역사를 바꾼다'를 통해 성장 위주의 경쟁에서 탈피해 자유주의를 확대하고 인간 중심주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함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가치의 전도를 바로잡고, 사회발전에 대한 개념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꿔야 한다는게 그의 지론이다.그의 인생을 관통하는 가치관은 '성실'이라고 한다.주변 사람들은 그에 대해 "전형적인 외유내강형","합리적 사고의 대명사"라고 평가하고 있다.장관급 관료를 지낸 사람답지 않게 액션이 크지 않고, 의외로 비정치적인 사람이란 인상을 준다는게 주위 사람들의 평가다.

  • 기획
  • 위병기
  • 2011.05.05 23:02

12일 취임하는 강철규 우석대 총장

강철규 제11대 우석대학교 총장이 오는 12일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한다.학자로서, 사회활동가로서, 정부 관료로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그가 대학 최고경영자로서 앞으로 어떻게 학교를 변화시킬지 대학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갈수록 치열해지는 대학 사회의 경쟁 구도속에서 강철규 총장이 지향하고 제시하는 비전은 과연 무엇인지 지난 3일 우석대 총장실에서 그를 만나봤다.-교직원들과 만나 맨 먼저 던진 화두가 "단점을 보완하는데 신경쓰지 말고, 장점을 개발하는데 주력하라"고 강조한 것이었습니다.총장을 맡은 소감과 교직원들에게 던진 화두가 갖는 의미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우석대 총장직을 수락하고서 학교에 와 보니까 우석대는 정말 장점도 많고, 또 아쉬운 점도 있는 곳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대학이 특성화가 돼 있고, 복지관련 학과가 12개나 됐습니다.약학과, 한의학과 등 의료보건은 물론, 복지 학과가 많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학생들도 매우 순박하고 착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일부에서 자포자기와 패배주의가 흐르고 있음도 실감했습니다.우석대가 앞서가려면 남들이 잘 하는 것을 시급히 보완하는 방식만으론 한계가 있습니다.장점을 살려서 이를 적극 개발해야 밝은 미래가 있습니다.제가 던진 화두는 교직원은 물론, 학생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입니다.사실 대학 총장이 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엄청난 영광이자 보람있는 일입니다.지역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어느 대학의 총장이 된다는 것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책임자라는 점에서 보람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사실 전북과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제가, 처음 총장직을 제의받고 선후배들과 협의한 결과 한결같이 학교의 미래를 밝게 봤습니다.이사장과 처음 만나 그의 의욕과 열정을 느꼈고, 정말 가능성이 있는 학교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앞으로 학생, 교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손을 맞잡고 멋진 대학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그러면 4년 임기중 구체적으로 어느 분야에 중점을 두실 생각이십니까.▲ 저는 경제 위에 인간이 있고, 경쟁 위에 인간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그래서 인간중심의 대학을 만드는게 급선무라고 봅니다.학생들의 개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해서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장애인과 비장애인, 능력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세상에서 할 일은 많습니다.대학의 첫번째 역할은 학생들이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났고, 무엇인가를 하기위해 존재한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줘야 합니다.지금까지 개발위주의 반세기 동안 경제발전은 이뤘으나, 인간성을 상실했던게 사실입니다.한, 두가지 잣대로 측정해 뒤떨어진 사람은 무시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이젠 인성교육에 신경써야 하고, 누구나 스스로 자기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시대입니다.학생 개개인들이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스스로 드러낼 수 있도록 끝없이 조언해주고, 동기를 부여해주는 대학을 만들어갈 생각입니다.학생들이 당면한 취업 문제를 등한시하지 않겠지만, 학생들이 저마다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의 장점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또한 지역사회에 뿌리내리지 않는 대학은 한계가 있는만큼 대학의 국제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지만, 지역화를 향한 부단한 움직임도 병행하겠습니다.오는 2014년 진천 캠퍼스가 문을 열면 우석대의 국제화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는데, 또 한편에선 대학이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지혜를 짜내겠습니다.-대학발전 프로그램이나 시스템 구축에 대한 구상은 무엇입니까.▲ 다음달쯤 '우석비전 2020'이란 프로젝트를 발표할 생각입니다.장기 발전계획을 향한 추진기구를 만들고, 필요할 경우 관련자들에 대한 인사도 해야 할 것입니다.우석대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인지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학교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주체인 학생 스스로의 노력이 선행돼야 합니다.총장으로서 저는 열심히 뛰면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활발하게 대외활동도 할 계획입니다.총장인 저 자신을 포함, 대학 구성원들이 가급적 지역에서 생활하면서 항상 지역민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학생을 제대로 길러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총장으로서 대학이 학문의 전당으로서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습니다.열심히 연구하는 분에게 적극 지원하고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할 것입니다.모든 분야에서 항상 1위를 할 수는 없으나, 우석대가 일부 분야에서 전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두드러진 것이 있게끔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이렇게 되려면 총장 혼자선 안됩니다.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해야만 지역사회도 함께 나서서 지역 대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보탤 것입니다.우석대 구성원 모두가 왜 헌신과 희생의 공동체적 정신을 가져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 기획
  • 위병기
  • 2011.05.05 23:02

이한수 시장 법정 다툼 어떻게 시작됐나

지난해 12월1일.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지난 2007년 '전북대-익산대 통합합의 촉구 익산시민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시민단체 대표들에게 '금품 지원' 약속과 함께 선거지지를 부탁한 혐의(공직선거법 사전선거운동 위반)로 이한수 익산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익산대-전북대 통합과 관련, 익산시청에서 시민단체에게 금품을 지원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그간 수사를 벌여왔던 검찰이 선거법 공소시효 하루를 앞두고 이날 이 시장을 전격적으로 불구속 기소한 것.이에대해 이 시장은 "4년전 전북대-익산대 통합문제는 익산시민 입장에선 절대적으로 지켜내야 할 숙명적사안으로서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행정행위에 대한 위반은 없었고, 돈 지원도 없었다"며 검찰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검찰이 지난 2008년 약 8개월에 걸쳐 같은 사안을 조사해 무혐의 처분을 내려놓고도 다시 4년 전 사건을 들춰내 기소한 것에 대해 강한 의구심과 함께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이 시장은 "전북대-익산대간 통합 문제로 검찰에 기소까지 될지 상상조차 못했다. 시장으로써 할 일이 많은데 소모적인 논쟁으로 시간을 빼앗기게 된데 가슴 아프다"는 말로 당시의 억울함과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검찰과 이 시장간의 본격적인 법정 다툼이 이때부터 시작됐다.그간 4개월여에 걸친 지리한 법정공방은 결국 항소심 재판부의 시장직 유지 양형인 벌금 90만원 선고로 모두 일단락 됐다.이 시장은 이번 사태가 종결되자 마자 그간의 모든 원망과 감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자기 반성을 통한 소통화합배려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평소 잘 알고 지냈던 지인으로부터 뜻밖의 투서고발 등을 당해 자신의 정치적 생명까지 위협받는 극단 상황으로 치닫게 되자 재판 과정을 통해 겪은 그간의 안타까움을 나름대로 우회적으로 표현한것 같다.사실 이번 사태를 되짚어보면 근본적인 발단 원인은 익산 사회에 만여해 있는 골깊은 투서진정고발 문화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특히나 지방 정치 문화는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소위 잘나가는 정치인이 있다면 싹을 자르기 일쑤다.지역 발전과 시민을 위한 정치도 필요없다.물론 일부 정치 세력을 두고 지적하는 상황이지만 그들은 선의의 경쟁에 앞서 먼저 정치 생명을 끊어 놓고자 밤낮을 가리고 않고 호시탐탐 허점 노리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이 시장이 이번 재판을 종결하고 처음 내뱉은 심경 고백에서 지역 화합과 소통 강화를 유독 강조하고 나선것을 지켜 볼때 이번 사태의 발단 역시 어디에서, 무엇 때문 시작되었는가를 쉽게 짐작케하고 있어 시민 모두에게 씁쓸함을 던져주고 있다.아무쪼록 이번 사태가 소통과 화합의 대한민국 익산시대 개막을 위해 시민 의식이 좀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환하는 시점및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기획
  • 엄철호
  • 2011.04.28 23:02

이한수 익산시장

이한수 익산시장이 4개월여의 기나긴 법정 다툼 터널에서 마침내 벗어났다.광주고등검찰청 전주지부는 지난 25일 이 시장에 대한 대법원 상고를 포기, 이 시장의 양형은 벌금 9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형량과 상관없이 유무죄만을 판단하는 대법원 심급구조를 볼 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90만원을 받고 항소심에서는 기각됐지만 두 곳 모두 이 시장의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된 만큼 굳이 상고할 이유가 없다고 분석한것이 검찰의 상고 포기 이유로 해석되고 있다.따라서 이 시장은 앞으로 원활한 시정업무에만 전념할수 있게 됐다.자신의 정치생명에 대한 백척간두의 최대 위기상황으로까지 내몰렸다가 가까스로 빠져 나온 그를 27일 오전 그의 시청 집무실에서 만났다.전북대-익산대 통합과 관련하여 지난해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장장 4개월 반에 걸친 지난날의 재판과정을 통해 겪었던 안타깝고 가슴 졸였던 심경 등 이런저런 솔직한 속내를 들어봤다.-검찰의 대법원 상고 포기로 시장직 유지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그간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 현재의 심경이 어떻습닌까.▲민선 4기에 이어 5기에 접어든 지난 5년여는 정말 열정 하나로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본인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후회없이 열심히 일했다고 나름대로 자부해온터라 검찰 기소 소식을 들었을때는 무척이나 당혹스러웠습니다.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통합건은 지역 발전과 밀접한 긴급한 현안이기 때문에 시장으로써 당연히 해야할 정당한 최선의 선택으로 처음엔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면서 진정과 투서를 넣어 사태를 이 지경으로 몰고간 그들에게만 많은 원망을 했습니다.하지만 재판을 치르면서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고, 일 중심의 삶을 살다보니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과 이해 역시 미흡했음을 뒤돌아 볼수 있었습니다.사회는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사는 집단적 사회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극히 평범하고 단순한 사실을 새삼 뉘우치고 깨달은것 입니다.원망과 묶은 감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보니 이제는 홀가분 합니다.▲재판과 같은 큰 역경을 통해 새로운것을 깨달은것 같은데 그 깨달음이 뭡닌까.-이번 재판으로 몸도 마음도 무척 지치고 힘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을 성찰해 보고 자성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저 자신은 물론 주변을 깊이 있게 되돌아보게 되었고, 정치인으로서도 성숙해지는 의미 있는 경험과 시간이었던 것입니다.위기와 시련이 크면 클수록 오히려 성과가 그만큼 크다고 봅니다.세상을 바라본 그간의 시각 변화를 통해 앞으로는 성숙한 정치력을 펼쳐 나갈 생각입니다.심기일전해서 소통과 화합의 익산시대, 시민들과 함께 익산시대를 열어갈수 있도록 전화위복으로 삼을것입니다.▲시장님의 최근 심경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여기저기서 얘기가 나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앞서 누차 얘기 했듯이 이번 재판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됐다고 다시한번 강조합니다.아무리 정당한 행정 집행이라도 개인적 이해관계에 따라 서운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항상 존재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을 베풀었다면 하는 때늦은 후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앞으로는 온유한 마음을 갖고 비판과 서운함을 들춰내는 그들 모두의 목소리를 보다 크게 듣고 존종해 나갈 생각입니다.▲지역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의 발단을 놓고 시장님에 대한 일부의 지방 정치 안티 세력에 의한 조직적인 음해에서 비롯됐다는 등 갖가지 설과 소문이 떠돌고 있는데 사실입니까.-전혀 근거없는 억측과 추측입니다.모든게 제가 부덕한 탓 입니다.일부의 몇몇 지방 정치인 이름들이 지역 사회에서 거론되고 있다는것을 소문으로 알고 있지만 그들 역시 지역과 시민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고 있다는것을 잘 알고 있기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지역 화합과 소통을 위해 저는 오히려 그들을 더욱 껴안을 생각입니다.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하게 된다는 뜻으로 지성이면 감천이란 속담도 있지 않습닌까.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을수 있기에 지방 정치 세력들과도 적극적인 스킨쉽에 나서겠습니다.▲시민도 시민이지만 공무원들이 겪은 심적 불편부담이 가장 컸을것으로 봅니다. 더구나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직원에 대해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결국 대법원에서 유무죄를 가려야할것으로 판단되는데..-지난 1심에서 각각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는 원심을 파기하고 그들에게 무죄가 선고됐을때 저의 시장직 유지보다 더욱 기뻤습니다.평생을 공직에 바친 그들이 나를 만나 예기치 않은 시련과 고통을 겪게된것 같아 다시한번 미안하고 죄송스런 마음을 전합니다.아울러 익산시청 전 직원들에게도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로 재차 송구스런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저는 그동안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산적한 현안 사업 해결만을 앞세워 그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지 않은채 그냥 앞에서 끌고 달리기만 했던 것입니다.이제는 일을 벌이기보단 지난 세월 동안 열심히 했던 일들이 좋은 결실의 성과로 이어질수 있도록 집중할 생각입니다.▲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저를 염려하고 격려해 준 31만 시민들에게 다시한번 깊게 머리숙여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듯이 소통화합배려하며 모두 함께 새로운 익산시대를 활짝 꽃 피워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할 각오입니다.민선 4기는 시정발전의 원동력을 배양하는 시기였다면 5기는 완성해 나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는 일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중심으로 관계를 회복하고 행정내부조직의 청렴과 신뢰관계를 구축하여 함께 더불어 속도를 맞추어 서로 칭찬하고 박수쳐주며 살맛나는 삶의 터전 익산을 만들어 가는 일에 더욱 힘 쓰겠습니다.아시는 바와 같이 일찍이 백도왕도로서 정치경제였던 익산은 지금 옛 영광을 재현할 중요한 시기에 있습니다.그동안 추진해 온 굵직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향후 5년 후 익산은 동북아 식품수도, 새만금의 관문, 품격 높은 고대도시 및 여성친화적 감성도시로서 상상 이상으로 발전될 것으로 믿습니다.서로 칭찬하고 박수쳐주는 익산 氣살리기, 지역상품 애용을 통한 익산 키우기, 내 고장 학교와 일터를 가지는 인구 늘리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나누며 봉사하기 등 자랑스러운 익산 만들기 4대 시민운동을 통해 익산이 기필코 플러스 사회로 만들어 질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익산이 앞으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탐내는 행복한 웃음의 꽃도시로 변모될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동참하고 힘 보태기에 함께 나서 주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 기획
  • 엄철호
  • 2011.04.28 23:02

심성근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고향을 떠난 지 40여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초중고등학교를 고향인 전북에서 다녔지만 그간 살아온 삶의 2/3 이상을 중앙정부에서 일 해오다 다시 찾은 고향이 약간은 낯설기도 하다. 하지만 고향이기에, 직접 몸으로 부딛히면 안될 일이 없을 것이라는 각오가 그를 고향으로 이끌었다.지난달 17일 전북테크노파크(이하 JBTP) 3대 원장으로 취임한 심성근 원장(61). 심 원장은 취임 이후 하루 6시간 남짓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18시간 이상을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의 전북은 녹색전북에서 산업전북으로 넘어가기 위해 잠에서 깨어나 안간힘을 쓰고 있는 때라는 생각 때문이다.심 원장은 "JBTP가 이제는 성공사례를 만들어낼 시기다"면서 "그동안 안내자의 역할에 그쳤던 JBTP를 도민, 기업인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그들이 겪고 있는 고충이 무엇인지, 그들이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를 찾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중앙정부 근무시절 JBTP와 직접 연관이 있는 지식경제부에서 근무, 원장에게 기대하는 바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앙 정부와의 관계 정립은 어떻게 할 계획인지요.▲1975년 지식경제부를 시작으로 전략물자관리원장 등 국가 산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다 약 40여년 만에 고향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JBTP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절실히 느낀 점은 전북경제발전의 실체적 성과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도내 지역의 산업진흥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예산과 사람이라 할 것입니다. 예산과 인력의 흡수를 통해 전북의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신산업 발굴 및 기획이 있어야 합니다. 또 이를 통해 중앙정부에 대한 적극적 설득과 협력을 이끌어내야 할 것입니다. 저를 비롯해 전북도를 포함한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과 긴밀한 협력을 해나갈 예정입니다.-JBTP 원장으로 취임한 지 3주 남짓 지났습니다. JBTP에서 대표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JBTP의 가장 큰 기능은 정책기획 및 기업지원 업무를 들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전라북도 전략산업인 10대 성장동력산업 클러스터의 완성도 제고 및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등을 위해 다양한 세부 사업들이 기획 및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R&D투자, 기술사업화촉진, 선도기업 100개 육성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모토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세부사업으로 다양한 R&D지원사업, 선도기업유성지원사업,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관련 사업, 기술지주회사 설립 및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및 지원 되고 있습니다. 지역전략산업에 요소기술을 공급하고, 지역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JBTP는 좀 더 적극적인 전략수립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구체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고자 합니다.-JBTP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기술지주회사 설립은 어떻게 됩니까.▲전북기술지주회사는 전북도, 전북대, 우석대,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와 JBTP 등 7개 기관이 손잡고,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내 지역 5개 대학과 JBTP가 공동으로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전북도에서 이를 지원하게 됩니다.전북기술지주회사는 대학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형 기술사업화를 위해 기술혁신형 기업(자회사)의 설립 및 지원을 주된 사업영역으로 하는 곳으로, 지주회사 운영이 활성화될 때 자연히 신규창업을 통한 지역내 일자리 창출이 늘어나게 됩니다. 우리 전북은 2010년을 기준으로 취업자수 증감률, 경제활동 참가율, 고용율, 청년층 실업률 등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전국 16개시도 중 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도차원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많은 정책과 예산을 쏟아붇고 있으며, 전북기술지주회사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적지 않은 한 축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임기 중 반드시 이루고 싶은 JBTP 숙원이 있다면요. 이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부분은 무엇입니까.▲JBTP는 전북 지역경제활성화라는 큰 임부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녹색전북 신 가치창출과 성장의 구심점'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신규 정책개발, R&D지원, 신규 사업 기획, 창업활성화 등의 기업육성 정책수립 및 각종사업을 직접 수행하고 있습니다. JBTP는 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지역발전화 특화산업 육성의 효율성 및 산업다양성 확보 등 전북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시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의 다양한 사업 제안 및 수행을 통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우수인력확보 및 내부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내 기업지원 종합지원시스템의 체계적 확립을 통해 업무효율성 극대화를 도모코자 합니다. 이는 JBTP의 고객이신 기업체, 유관기관, 대학 등의 적극적 참여와 질책이 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에 더욱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도내 기업인과 도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요.▲먼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수많은 기업인과 도민들을 만나 뵈면서 열심히는 하려고 하는데 자신감이 많이 결여돼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그 어려움에 대해 토로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업이, 도민이 갖고 있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으면 치유할 수 없습니다. 항상 털어놓고 얘기하고, 상의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JBTP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기업인과 도민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JBTP 심성근 원장은 전주고와 국제대학을 졸업했으며, 성균관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75년 보통공시(7급)에 합격해 당시 상공부(현 지식경제부)에서 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었으며, 특허청, 상공부 기획예산, 산업기계과 사무관과 감사관실, 경수로기획단, 전략물자제도과장, 에너지안전팀장, 전략물자관리원 원장 등을 지낸 바 있다.

  • 기획
  • 박영민
  • 2011.04.21 23:02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테크노파크는 지식기반의 무한 경쟁시대가 도래하면서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3년 12월 개원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기술고도화와 기술집약적 기업의 창업을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법인이다.전북테크노파크는 제3대 심성근 원장의 취임과 함께 지역의 우수기업 육성과 지역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 전략산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직은 5단 3센터 1실로 구성돼 있으며, 이곳에서는 80여명의 연구인력 등이 불철주야 도내 기업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중이다.전북테크노파크는 2003년 개원 이후 연료전지핵심연구센터 설립과 스마트소재성형기술 R&D클러스터사업단 구축, 생산지원동 건립, 연구개발지원센터 설립, 방사선영상기술센터 설립, 지역거버넌스 구축에 따른 조직개편 등을 진행했다.이와 함께 지역산업 혁신 주체간 연계 등 지역혁신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지역 기술정책과 산업정책 등 지역전략산업 기획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또 산업기술지도 작성 등 지역전략산업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내 기술혁신역량 조사 및 개별사업에 대한 평가와 관리를 해오고 있다.전북테크노파크는 아울러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사업, 산업과 기술에 관한 정보 유통, 정부기관 등의 위임위탁사업, 연구개발시설 및 장비 공동이용사업, 특화센터 등의 장비도입, 통합심의 등 지역의 장비 및 시설 통합관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기획
  • 박영민
  • 2011.04.21 23:02

유광찬 총장의 못다한 이야기

유광찬 총장은 기억에 남는 은사님이 꼭 두 사람이 있다.대학 다닐 때 은사님과 대학원 다닐 때 은사님이 바로 그들이다.실명을 밝히진 않았으나, 대학시절 은사님은 현재의 자신이 있을 수 있도록 항상 멘토가 돼 줬고, 특히 그를 교수로 채용하는데 큰 힘을 줬다.대학원 다닐 때 지도교수도 유 총장이 어려울때 음으로 양으로 힘을 줬다고 한다.박사과정을 이수할 때, 시간강사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도교수가 강의도 마련해 주고, 특히 논문지도 및 논문심사때 배려를 해줘 감동을 받은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것이다.교수가 되고, 총장이 된 지금 자신의 은사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게 유 총장의 꿈이다.가정에서 유 총장은 자녀들에게 거의 강요를 하지 않는대신 그들이 하려는 것은 전폭 지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유 총장은 "우리 애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우리 아빠라고 서슴없이 답한다"고 자랑했다.평소 술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해서 그 주위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한편 완주 봉동이 고향인 유 총장은 원광고와 전주교대를 졸업했다.그가 다닐때만 해도 교대가 2년제여서 곧바로 전주대학교에서 학사(영어영문학)를 취득했다.방송통신대에서 교육학사, 세종대에서 교육학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봉서초, 구이초 등에서 교편을 잡다 1995년부터 전주교대 교수가 됐다.한국초등교육학회, 한국교육과정학회 등에서 활동했고, 교육과학기술부 교육과정 심의위원 등으로 활발히 참여한 이력도 있다.

  • 기획
  • 위병기
  • 2011.04.14 23:02

유광찬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8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교육대학교가 첫 모교 출신 유광찬 총장을 맞이해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지난 2월말 공식 취임, 4년 임기를 시작한 유 총장은 "언제나 위기는 곧 기회며, 기회는 곧 위기로 연결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다"며 전주교대는 지금부터 부단한 개혁과 변화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전 교직원과 학생들을 독려하고 있다.전국의 내로라하는 유명 대학의 인기 좋은 학과를 마다하고 전주교대에 우수 학생들이 몰려들고, 전국 교대중 항상 교사 임용시험률 1위를 달리는 등 외형상 절정에 달한 전주교대의 수장을 맡게 된 그를 만나 총장으로서의 각오와 비전을 들어봤다.-첫 모교 총장으로서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 총장으로서의 포부를 말씀해 주십시오.▲올해 임용고사 합격률을 보면, 전국 교대중 우리가 1위를 했습니다.교대에 들어온 학생들이 자신이 원래 소망했던대로 교사로서 첫발을 뗄 수 있도록 임용교사에서 많이 합격시키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취임사에서 밝힌 것처럼 '꿈을 이루는 대학' '경쟁력 있는 대학' '복지대학' '아름다운 대학'을 만드는데 임기 내내 모든 정성을 다하겠습니다.취임 직후 첫 교직원 인사에서 먼저 자신이 근무하고 싶은 부서, 같이 근무하고 싶은 팀장, 같이 근무하고 싶은 구성원에 관한 설문조사를 인사 전에 실시해서 1순위로 쓴 내용이 90% 이상 반영됐습니다.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인사에서부터 과거와는 큰 변화를 꾀하려는 시도입니다.교육자는 학생의 성적과 인성만 잘 이끌어주면 되지만, 총장은 CEO로서 대학 발전을 위해 무한의 책임을 져야 하며, 필요하면 세일즈맨이 돼야 합니다."대학은 총장의 관심만큼 발전할 수 있다"는게 제 확고한 신념입니다.전주교대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누구와 언제든지 만나 협조를 구하겠습니다.개교이래 지금까지 대학발전기금이 8000여 만원에 그쳤는데 제가 취임한 후 한달만에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취임 후, 교과부 장관과 차관, 교과위 소속 국회의원을 만나, 대도시 학급당 인원 축소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교육감을 만난 자리에서도 2학기 기간제 교사를 명퇴하신 분이나, 정년퇴직하신 분을 모시는 자리에 우리대학 졸업생을 그 숫자만큼 더 임용해서 기간제 교사로 채용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습니다.앞으로 입학전형에서 실시하는 남녀 비율을 폐지하는 대신, 임용고사에서 남교사 할당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를 구할 생각입니다.-취임때 소위 '4대 약속'을 해서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첫째, '꿈을 이루는 대학'을 만들겠습니다.세계로 향하는 교사의 꿈을 실현하고, 구성원의 단결과 단합을 이끌어 내며, 대학발전기금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장학금 수혜율을 높이고, 홍보체계를 강화하여 구성원들이 원하는 꿈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둘째 '경쟁력 있는 대학'을 만들겠습니다.학사관리를 철저히 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하여 실력있는 교사를 양성함은 물론, 교원 임용율을 높이기 위해 임용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해서 우리 대학이 2010학년도에 달성한 초등교사 임용 합격률 전국교육대학교 중 1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셋째, '복지 대학'을 만들겠습니다.재정지원을 확충하여 구성원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교직원 세미나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해외 교류대학을 방문하는 기회를 늘리겠습니다.국내ㆍ외 선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황학가족이 부담없이 세미나에 참가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역주민에게는,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용할 수 있는 복합건강관리센터를 건립하여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넷째, '아름다운 대학'을 만들겠습니다.환경ㆍ미화위원회를 신설하여 학교 전체에 대한 환경로드맵을 만들고, 교내 쉼터를 확대할 것입니다.운동장 시설을 재정비하고, 우리대학 주변도로를 지자체와 협의하여, 아름다운 길로 조성하는 한편, 교정 곳곳에 소나무 등 꽃나무를 보식하여,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교정으로 만들겠습니다.-전주교대의 현 주소와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고 보십니까.▲구성원들이 듣기 거북하겠지만 무사안일과 홍보 부재, 그리고 잠자는 대학이었던게 사실입니다.이러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저는 살아 움직이는 대학, 성과를 내려고 노력하는 대학, 학생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대학, 교육대학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몸부림을 하겠습니다.총장 혼자로서는 안됩니다.모든 구성원들이 자기 맡은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고 무슨 일을 하든 학생과 대학,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다는 소명의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지금까지 도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초등교육의 요람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전북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초등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우뚝 서려면 구성원들의 단합된 노력이 필수적이지만, 지역 사회의 관심과 성원도 반드시 뒷받침돼야 합니다.-지난 일이긴 하지만 선거과정에서의 갈등을 어떻게 매듭지을 것인지 궁금합니다.▲지난 일은 전부 저 혼자 안고갈 계획입니다.섭섭함이 있더라도 똑같이 대응하지 않고, 한번 더 참고 우리대학의 발전과 명예를 위해, 그리고 학생들의 긍지를 높이기 위해 나갈 것입니다.하지만 또다시 대학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가 나타난다면, 어떤 희생을 불사하고서라도 이를 용납치 않을 것입니다.-전북대와의 통합 등에 대한 견해와 장기 비전은 무엇입니까.▲우리대학은 아무리 학령인구가 감소한다고 하더라도 입학정원을 확보하는데 자신이 있습니다.정원을 확보하는데 자신이 없는 대학은 통폐합을 해야 하지만, 입학정원을 확보하는데 자신이 있는 대학은 통폐합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학생들에게 항상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참된 교육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고 있습니다.도민 여러분께서도 전주교육대학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항상 관심어린 지도와 편달 바라겠습니다.

  • 기획
  • 위병기
  • 2011.04.14 23:02

이은모 한국은행 전북본부장

"고향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한 인물로기억되고싶다"한국은행 입행후 27년만에 전북본부장으로 금의환향한 이은모 전북본부장(55)이부임한달을맞았다.고등학교(전주고) 졸업때까지 고향인 전주에서 생활하다 대학(고려대 경영학과)진학때문에 상경한 뒤 지난 1984년 한국은행 입행과 함께 금융계에 몸 담은 이 본부장은 국제금융부를 시작으로 조사 제1부, 대전지점, 뉴욕사무소, 국제국, 광주전남본부기획조사실장, 감사실 부실장 등을 거치며조사업무 부문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부임후 주소지를 전주로 이전하는 등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던 이 본부장은 재임 기간'고향인 전북 경제 발전에조금이라도 기여했던 인물'로 기억되고 싶다며향후청사진에대해밝혔다.-고향인 전북에서 처음 지역본부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했는데 소감은 어떤지요.▲고교 졸업후 36년만에 전북본부장이돼 고향을 다시 찾으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전북지역은 지난 40여년동안 다른 지역보다 발전이 더딘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물론 지난 몇 년간 대기업 유치가 크게 늘어나고 새만금사업 계획도 구체화되는 등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가 정체되고 중소제조업이 취약해 지역경제의 활력이 떨어지고 도민들의 자신감도 위축돼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하지만 미래성장 동력인 새만금사업 추진 등으로 꿈과 비전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전을 해야 한다는 희망적인 목소리도 많은 것 같습니다.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지금보다 중요한 것은 전북도가 지난 40여년간 왜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왔는지 철저히 반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20년 앞을 내다보면서 보다 나은 발전전략을 세우고 이를 단계적으로 과감히 실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한국은행 전북본부도 이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어떤 경영방침 아래 전북본부를 이끌어 갈 계획인지요.▲앞으로 전북본부는 지역내 두뇌집단(think tank) 역할 확충, 중소기업 발전 기반 강화, 지역소재 기관으로서의 '소통나눔의 장' 마련의 초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한국은행이 중앙은행의 업무 특성상 다소 보수적이기는 하지만 은행 내부적으로 본부장의 지시를 일방적으로 따르기 보다는 직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토론해 업무의 방향을 정하는 방식을 보다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전북본부를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전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지요.▲첫째,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경제 및 지역발전 관련 주제에 대해 대학 교수 등 지역전문가들을 객원연구원으로 모셔 한국은행 직원과 함께 참여하는 다자간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현장감이 살아있는 중장기 발전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특히 지역원로 및 명사들과의 초청 토론회를 강화해 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도내 대학 등과 산학교류협정을 강화해 조사연구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교감을 확충하는 한편 전북의 꿈인 새만금지역을 담당하는 '지역담당자'를 지정해 조사 및 모니터링을 확대하겠습니다.둘째, 지역경제의 풀뿌리 확충을 위해 전북도 지정 전략산업뿐만 아니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창업벤처기업 등에 대한 중소기업자금 지원을 보다 강화해 전북도의 경제기반이 튼실해지도록 일조하겠습니다.특히 일본 대지진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수출에 일시적 애로를 느끼는 수출 중소기업에 자금이 우선 지원되도록 하는 등 시의성 있는 정책을 시행하겠습니다.셋째, 전북지역에 소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내 소외취약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의 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끝으로 청소년, 일반인 등에 대한 경제교육을 보다 내실화해 지역민의 경제 마인드를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도민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지역경제에 대해 좀 더 파악해야 하지만 전북도가 지난 40여년동안 상당히 위축되어 온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더욱이 전북도민과 전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볼 때 일부에서는 여전히 '피해의식, 남 탓, 쓴소리 안하기'에 젖어있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예로부터 전북은 만경강을 끼고 천혜의 곡창지대로 풍요를 누리다보니 다함께 새로운 비전을 마련하고 어려움을 같이 모여 극복하려는 '도전정신'이나 '화합의 상승효과(1+1=3 의식)'가 부족한 게 아닌지 자문하게 됩니다.그러나, 지금 전북도는 새만금개발 등 새롭게 비상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만큼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성숙해 나갈 것인지, 무엇을 가지고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는 새로운 경제시스템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유럽의 재정위기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과거 시스템에 안주해온 시스템은 국가이든 사회이든, 개인이든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따라서 누구든지 현실에 안주하고 과거만을 탓한다면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없기 때문에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혀 있기 보다는 이를 되찾기 위한 마음가짐 아래 도민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도민 여러분들께서 전북 경제의 미래와 20년 장기비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반성하며, 더 넓고 깊은 혜안을 나누어 주신다면 우리는 곧 '천년고도'의 위엄과 존엄성을 되찾고,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기획
  • 강현규
  • 2011.04.07 23:02

화폐수급 업무 폐지에 대한 한은 전북본부 입장

지난 2월 21일 한국은행 조직개편 방안에 따른 전북본부의 화폐수급 업무 이관 방침에 대해 지역사회가 크게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이러한 방침은 몇년 사이 현금 수요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한국은행에 대한 화폐수급업무를 집중화해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그 대신 지역사회의 요구가 높은 조사연구업무를 보다 확충하는 '한국은행의 기능 개편'의 일환으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이러한 기능 재조정은 현금 수요 감소에 따라 미국, 일본, 영국 등 전세계 중앙은행들도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따라서 '기능 개편'이 전북본부를 폐지하기 위한 수순이라든지, 건물을 곧 매각한다든지 하는 일부 지역사회의 우려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더불어 전북본부장 부임 이후 전북지역의 다양한 계층의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두루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러한 지역의 목소리를 본사에 가감없이 전달해 연말까지 확정될 개편방안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다만, 한국은행의 조직개편방안에서 화폐수급업무 이관에 대해서만 크게 부각되고 오히려 이전보다 확대되는 조사연구업무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는 점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이러한 점을 감안해 전북도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중심으로 한 조사연구업무를 강화한 내용을 실제로 보여드려 지역민들의 우려를 덜고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할 모든 역량을 발휘할 계획입니다.

  • 기획
  • 강현규
  • 2011.04.07 23:02
기획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