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경북예총 최치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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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게만 느껴졌는데, 그렇게 멀지도 않고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많은 교류를 통해 자주 오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라예술제 행사 일환으로 7일까지 열리는 호·영미술작가 2000전에 참석하기 위해 전주를 찾은 경북예총 최치교회장(67).
최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북예총과 함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겠다”며 양 예총의 지속적인 교류사업을 다짐했다.
지난 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구체적인 사업을 갖지 못했던 양 예총은 이번 서양화가들의 교류전을 시작으로 전시분야 뿐아니라 예술 전분야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북도와 경북도간의 자매결연에 앞서 자매결연을 맺은 양 예총은 그동안 행사 일정 등이 맞지않아 실질적인 문화교류가 거의 없었다. 최회장은 “자매결연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내년부터 교류의 폭을 넓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4년부터 경북예총을 맡아온 최회장은 25년전부터 서예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현직 의사로 활동해오고 있는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양 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교류전에는 서양화가를 중심으로 7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오는 7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 전시를 갖는다. 내년 교류전은 경북 구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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