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부우승 진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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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일궈낸 우승,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대회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진안군청 선수들은 직접 경기장을 찾은 임수진군수와 더불어 한동안 코트를 떠나지 못하고 감격을 나눴다.
이번대회 1부에서 정상 스매싱을 성공시킨 진안군청은 지난대회 1회전에서 쓰라린 패배를 안겨줬던 김제시청을 또다시 첫 게임에서 만나 설욕전을 치르고 8강전서는 대회 3연패를 노리던 동전주우체국마저 완파, 일찌감치 우승을 점찍어 놓았다.
첫 대회부터 빠짐없이 참가, 96년 우승에 이어 99년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진안군청 40여명의 회원들은 일과후 연습을 거르는 날이 하루도 없을 정도로 테니스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라이벌 김제시청팀과의 첫 경기가 역시 부담스러웠지만 승리에 대한 자신감은 어느때보다 높았습니다”
선수들은 우승의 원동력으로 꾸준한 연습과 함께 직장내 동호인모임을 지원해 준 군청측의 배려를 꼽았다.
진안군청은 직원들의 취미활동을 적극 장려, 테니스회 뿐아니라 탁구·볼링·낚시등 각종 동호인모임이 활성화돼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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