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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화 사업 첫 추진

 

찬반논란 속에 보류되어온 수돗물 불소화사업이 도내 처음으로 내년도 익산시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수돗물 불소화사업을 위해 올 국비로 전주·익산시에 불소투입기 설치비(2억원)가 교부됐으나 불소화사업에 대한 부정적 여론도 만만치 않아 내년 사업으로 넘겨졌다.

 

그러나 최근 익산시가 지역여론을 수렴해 내년도 사업 추진에 나서 도내 처음으로 수돗물 불소화사업이 추진된다.

 

수돗물 불소화사업은 치아 충치 등을 예방할 목적으로 수돗물에 적정농도의 불소화합물을 투입시키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가 권장하고 전국 몇몇 자치단체에서도 실시하고 있으나 도내 자치단체들의 경우 찬반 논란속에 대부분 유보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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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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