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에 산불, 2천700여평 소실

 

9일 오후 1시께 임실군 운암면 선거리 야산에서 불이 나 2천7백여평의 나무와 잡초 등을 태운 뒤 3시간여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임실군과 소방당국은 공무원과 주민 등 2백여명과 소방헬기 4대, 등짐펌프 등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야산 중간 부분에서 연기가 치솟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등산객이나 입산자의 실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