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주 등 3시군 후보지가 경합한 나노기술집적센터 전북 후보지로 전주시 팔복동 테크노파크 인접 부지가 선정됐다.
도는 전주시 테크노파크 인접 부지가 전국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사업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의 평가에 따라 6일 테크노파크 부지를 나노기술집적센터 위치로 결정하고, 전북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후보지로 결정된 입지는 교통 근접성에다 전북대·전주대·우석대에 인접하고, 전북테크노파크·기계산ㅇ버리서치센터·생물벤처지원단지·전북대 TIC 등의 기술집적기관과 연구기관이 인접해 익산·완주지역 후보지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도와 전주시, 사업추진위원회는 15일까지 세부계획서를 작성해 오는 27일가지 산자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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