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번호이동 마케팅에 발동이 걸렸다.
오는 7월부터 번호이동 시차제가 적용, KTF가입자를 빼올 수 있게 됨에 따라 KTF고객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돌입한다.
이미 올해초와 지난 3월 두차례에 걸쳐 대학가 등지에서 KTF고객 자료를 확보했던 SK텔레콤은 이달에도 전북대학교와 고사동 등지에서 두차례 홍보행사를 열 계획이다. KTF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열고 선물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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