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주∼정읍간 등 호남고속도로 일부 구간 노면상태가 불량하다는 지적(본보 5월 31일자 19면과 6월 10일자 7면 보도)과 관련, 도로공사 전주지사가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연내에 덧씌우기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나들목에서 전남 백양사 나들목까지 유지관리하고 있는 도로공사 전주지사는 11일
금년에 60억원을 투입, 확장예정구간인 익산∼전주간과 호남터널부근 선행개량 공사구간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관내 본선및 정읍나들목 연결도로 등에 대한 덧씌우기 공사를 오는 11월까지 끝낼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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