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19:50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일반기사

도내 건설업체 외지공사 잇단 수주 눈앞

 

도내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외지 중대형 공사를 수주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창원시가 17일 집행한 대산·동읍 차집지관 설치공사 입찰에서 도내 1군 업체인 성원산업개발 <주> (대표 전윤수)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성원산업개발(지분 51%)은 기초금액 218억여원인 이날 입찰에서 경남지역 3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85억6천833만9천원을 써내 85.118%의 투찰률로 낙찰이 유력해졌다.

 

이와함께 이날 조달청이 집행한 삽교천수계치수사업 노전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입찰에서는 도내 업체인 <주> 동도(대표 신배식)이 95억2천650만원에 응찰, 적심 1순위에 올라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앞서 16일 충청남도종합건설사업소가 집행한 천안∼풍세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입찰에서는 도내 업체인 (주)동영산업(대표 안창현)이 198억3천842만8천7백원에 응찰해 적심 1순위로 떠올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동식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