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과 방송이 융합된 결합상품이 출시됐다.
KT전북본부(본부장 김동훈)가 전주시 서신동 일부 아파트단지에서 '홈앤(Home N)'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홈앤은 주문형비디오와 초고속인터넷 매가패스,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한데 묶은 결합상품이다.
이 서비스는 통합 셉톱박스만 설치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PC로는 초고속인터넷을 접속하고 TV로는 주문형비디오(VOD)를 볼 수 있다. 오디오로는 고음질의 디지털음악을 듣고 집밖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집안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으며, SMS(단문메시지)호출, 인터넷방송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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