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군은 수일내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과 그의 측근 11명을 이라크에 넘기기로 공식적으로 합의했다고 살렘 찰라비 이라크 전범재판소장이 29일 밝혔다.
찰라비 재판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범재판소와 연합군이 사담 후세인의 신병을 재판소에 인도하기로 공식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이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고위급 인사에 대한 첫번째 신병인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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