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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리비아, 20년만에 외무장관 회동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압델라흐만 샬감 리비아 외무장관과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회동, 미국과 리비아간 고위급 접촉을 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양국간 고위급 접촉으로선 20여년만인 이번 회동은 미국이 리비아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해제한 이후 이뤄지는 것이다.

 

리비아는 스펜스 에이브러햄 미 에너지부 장관의 리비아 방문도 초청했다.

 

리비아는 지난해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포기를 선언했으며, 이에 따라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지난 20일 리비아에 대한 항공부문 규제를 철폐하고 미국내 13억달러의 리비아 자산동결 조치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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