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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망·실종 1만명 넘어

아시아 지진ㆍ해일로 인한 외국인 사망, 실종, 소재미확인자의 수가 5일 1만명을 넘어섰다고 피해국들이 밝혔다.

 

이 중 실종자는 해일이 덮쳐오던 당시 사고지역에 있었던 사람들 중 연락이 두절된 사람들이며 소재미확인자는 당시 해일 피해국 등지에 머물렀으나 이후 소식이끊긴 사람들 수를 집계한 것이다.

 

태국 정부는 이날 자국에서 해일로 5천246명이 숨졌으며 이 중 절반 가량인 2천464명이 외국인 관광객들이라고 이날 공식발표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국가별 피해자수는 한국의 사망자 12명, 실종자 8명, 소재미확인자 198명 등을 포함, 다음과 같다.

 

▲독일: 60명 사망, 1천명 실종 ▲스웨덴: 52명 사망, 702명 실종 ▲ 영국: 41명 사망, 159명 실종 ▲스위스:23명 사망, 500명 실종 ▲일본: 23명 사망 ▲프랑스:22명 사망, 99명 실종 ▲이탈리아: 18명 사망, 436명 실종 ▲오스트리아: 10명 사망,443명 실종 ▲노르웨이: 16명 사망, 91명 실종 ▲호주: 14명 사망, 79명 실종 ▲벨기에: 6명 사망, 99명 실종 ▲덴마크: 7명 사망, 57명 실종 ▲캐나다: 5명 사망, 150명 실종 ▲미국: 15명 사망 ▲러시아:10명 사망, 143명 실종 ▲싱가포르: 9명 사망▲남아프리카공화국: 9명 사망 ▲중국: 1명 사망 ▲뉴질랜드: 1명 사망, 302명 실종▲대만: 3명 사망 ▲포르투갈: 3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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