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강수)가 22일 국가안보와 지역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권순태씨(부안면사무소)가 도지사 표창, 이수용씨(심원면 하전 어촌계장)가 경찰청장 표장을 수상했다.
고창군통합방위협은 2003년에 3개 면대를 신축하는 한편 지난해에는 예비군 면대 2곳을 신축했다. 또 예비군 교육훈련 및 자원관리를 위해 복합기·상황판·냉온수기·녹음기·에어컨 등 행정장비 21종 5천7백51만원을 지원했다.
주민신고요원 교육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신고망 4개소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 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한 결과 신고율 10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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