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고수면 은사·평지·두평리 일대 476ha 산림을 대상으로 사업비 2억9700만원을 들여 숲가꾸기 사업을 벌인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산림의 생태적 환경적 건전성을 유지하고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군 관계자는 “고수면 지역을 대상으로 벌이는 사업은 육림간벌 384ha, 천연림보육 38ha, 어린나무 가꾸기 12ha, 산물 수집 42ha 등이다”며 “이들 사업이 마무리 되면 적정한 임분 밀도가 형성되어, 봄철과 가을철 산불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