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1일 “군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올해 상반기 지방물가 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확정, 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행자부가 전국 49개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물가 관리 평가에서 물가관리 확립체계 확립, 물가안정 모범업소 인센티브 부여, 지방공공요금 인하 및 동결 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물가를 안정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을 벌이고 장보기 행사를 벌인 점도 평가에서 가점을 받은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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