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1일부터 삼례읍 유리마을 등 40개 오지마을에 대해 전기, 가스 등 생활안전시설 점검 및 무료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군 재난관리담당을 총괄 반장으로 3개 분야, 11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저소득 밀집지역, 산간벽지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해 누전차단기등 전기시설과 가스렌지, 보일러, 모터 등에 대해 무료 점검을 하고, 사고 우려시설에 대해서는 무료로 시설개선을 해준다.
12월6일까지 계속되며, 대상마을은 다음과 같다.
△삼례읍-원어전·유리·농원마을 △봉동읍-상장기·은하·원구암마을 △상관면-용신·마자·대아마을 △이서면-신월·신기·초남마을 △소양면-일임·위봉·다리마을 △구이면-원백여·두방·대덕마을 △고산면-소농·인풍·운용마을 △비봉면-동리·현암·원이전마을 △운주면-원구제·피목·원구당·삼거리마을 △화산면-옥포·금평·누하·상호마을 △동상면-원신·밤티·입석·은천마을 △경천면-구재·원가천·요동·죽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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