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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군산지사, 옥서 문화마을 36필지 분양

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전준종)는 군산시 옥서면 옥봉리에 조성한 '옥서문화마을'택지를 오는 10일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군산지사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45억을 투입해 옥서면 옥봉리 신동마을 일원에 신규 마을조성 3만1868㎡(9640평)과 기존 마을정비 3만3365㎡(1만93평)등 모두 6만5233㎡(1만9733평)의 문화마을조성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분양 택지는 신규마을조성지 3만1868㎡(9640평)로 모두 36필지이며 1필지 분당면적은 평균 132평이다.

 

평당 분양가격이 9만 3000원∼10만8000원이다. 군산지사는 10일부터 용지분양을 시작하며 분양예정 가격은 사업시행고시일(2004년 3월2일) 현재 옥서면 거주자에 대해서는 평당 9만 3천원, 그 외 분양희망자에게는 평당 10만 8천원 수준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 850-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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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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