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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전북지부,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 제시

국가정보원 전북지부는 6일 전북도청에서 도와 시·군 정보보안담당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안 대책회의를 갖고 각 자치단체의 정보화사업 관련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정원 사이버안전센터 소속 보안 전문가가 정보화사업을 추진중인 도내 6개 자치단체의 자료 유출방지 시스템 등 모두 18건의 정보통신사업을 점검했다.

 

또 각 지자체의 정보통신망이 해킹이나 웜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보조기억장치관리 부실 등으로 자료가 손상·유출될 경우에 대비, 각종 정보유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국정원 전북지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개인정보 등을 취급하는 관공서에 안전한 정보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은 필수다”며 “정보통신망의 보안성 검토를 통한 맞춤식 보안대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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