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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축산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고창군 올해 18억원 투입 장비·비용절감 도모

고창군은 올해 축산 조사료 생산 기반을 확충하는데 행정력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군은 13일 “조사료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사료작물 재배 및 겨울철 유휴농지를 이용한 경종농가 연계 조사료 생산사업, 조사료 생산의 기계화로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 등 모두 8개 사업에 18억39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세부 사업별로 나누면 사료작물 재배 1155㏊, 경종농가 연계 조사료 생산사업 379.4㏊, 조사료 생산장비 11대, 생볏짚 곤포사이레지 2220롤, 발효제 500개, 멸강충 방제 500㏊ 등이다.

 

군은 이들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고창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사료작물 재배사업에 선정되어 6억6000만원을 지원받았다”며 “올해도 농림부에 관련 사업비 9억7300만원을 지원 요청했다”고 말했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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