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은 고창천을 환경 친화적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이곳에 환경식물인 노랑꽃창포 2만 포기를 심어나갈 계획이다.
유금성 읍장은 17일 “고창읍 죽림리 매산교에서 월산리 온천교에 이르는 고창천 둔치에 수질 정화력이 뛰어난 노랑꽃창포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천변에 심어지는 노랑꽃창포는 고인돌들꽃학습원(원장 이학성)이 기증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