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전주지부(지부장 김태우)는 20일 오전 11시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전주지검 김종인 검사장과 이건종 차장검사, 윤형윤 형사1부장 등 검찰 간부와 운영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 신임 회장에 선출된 김송회 위원장은 “출소자 재범 방지와 범죄예방에 목적을 둔 갱생보호사업이 제대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인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갱생보호사업을 위한 재원 확보가 범죄율을 줄이는 관건”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갱생보호사업을 지원하는 운영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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