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이어령 전 문화관광부 장관(72)이 사단법인 전북마을춤진흥회(이사장 김경주)가 주관하는 연수프로그램 ‘우리춤으로 배우는 전북의 민속’에 초대됐다.
7일 오전 9시 우석대 무용관을 방문하는 이 전 장관은 연수에 참가한 전북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원(Best One)이 아닌 온리 원(Only One)이 돼라’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04년에도 전문직여성한국연맹 전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같은 주제로 특강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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