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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대산 운교마을-포스코건설 자매결연

남원시 대산면(면장 신동원) 운교마을과 (주)포스코건설은 11일 운교마을에서 주민과 회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진상호 운교마을 이장의 개회사와 박상곤 상무의 답사, 신동원 대산면장의 축사, 케이크 절단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대산면 농악단의 축하공연 등도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대산면 특산품인 아스파라거스, 표고, 고추, 취나물, 스테비아 참미 등 총 10가지 종류 2300만원의 농산물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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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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