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기업인 노크케스코그(공장장 김영재)가 30여년동안 불우이웃돕기활동을 벌이고있어 화제다.
노스케 스코그 직원들은 28일 전주 호성성육원과 삼성보육원, 전주자림원, 무용촌, 덕촌노인정 등 12개시설·단체를 방문해 싯가 1000만원상당의 쌀과 과일, 육류, 학용품, 복사용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30여년전부터 추석과 설명절마다 진행돼왔으며, 그동안 10여억원정도의 생필품을 전달해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노스케 스코그는 이 밖에 회사 내 종이박물관을 보육원 어린이들의 주말영화를 상영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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