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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금 주부클럽 전북·전주지회 사무처장...인도WNA회의...쓰레기 문제 논의

김보금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전주지회 사무처장이 11일부터 19일까지 인도 케릴라주 매스콧호텔에서 열리는 ‘WNA(Waste Not Asia)’회의에 한국대표 단장으로 참가한다.

 

WNA는 지속가능한 소비· 청정 제품·친환경적 폐기물 관리를 통해 쓰레기 없는 사회를 구축하고자 하는 희망을 공유하는 아시아 지역 시민들의 연대회의. 올해 WNA회의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쓰레기 관련 이슈와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한국에서는 소비자 환경단체 대학교수 등 9명이 참가한다.

 

김 처장은 한국참가단 대표로 회의에 참석하며, 18일에는 주부클럽에서 전개한 보건폐기물 관련 사례발표도 한다. 지난 2002년부터 전북지역에서 전개한 ‘병원 감염성 폐기물 실태조사와 녹색병원 선정’캠페인에 대해 발표하는데, 녹생병원 캠페인은 전북지역 병원들에 감염성폐기물 관리 의식을 높인 우수 사업이다. 지난해 사)자원순환연대가 선정한 우수사례이기도 하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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