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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지사 도정설명·주민대화]익산 역세권개발 조기착공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8일 오전 익산시를 초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주요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조를 약속한 뒤 지역 최대 현안 사업으로 추진중인 역세권 개발을 위해 차질없는 국비 확보를 통한 조기 착공은 물론 호남선 시설계획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KTX 역사가 인적·물적 교류의 중심지가 되도록 역세권을 개발함은 물론 관광·문화·쇼핑도시 및 호남지역 육상교통의 허브로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익산시가 지원 요청한 ‘익산 날씬이 고구마 명품화 사업’에 2억1천만원, ‘2007년도 한국농기계엑스포 사업’에 1억5천만원을 지원하여 익산시가 농기계 산업 중심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륵산 주변 정비사업’에 2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고구마 클러스트 종순 생산 기지화 사업’에 4억원을 지원해 전국을 주도할수 있는 농가 소득 사업으로 성장토록 하겠다고도 약속했다.

 

‘도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익산지방산업단지 조성, 한국 양돈개발원 설치 사업, 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조성, 익산IC-금마간 6차선 조기 착공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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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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