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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중앙교회(목사 전종찬)는 14일 독거노인과 저소득장애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달라며 20kg들이 쌀 100포대를 고창군에 기탁했다.

정읍고창지역 라이온스클럽협의회(부총재 임동규)도 고창지역 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고창군에 전달했다.

신림면 새마을지회(회장 유종후)는 김판석씨 등 어려운 이웃 13명에게 20kg들이 쌀 1포대를 각각 나눠줬으며, 신림애향발전회(회장 유종덕)도 관내 불우이웃 15명에게 각각 20kg들이 쌀 1포대를 전달하며 사랑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