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사회와 더불어 사는 사회조성을 위해 봉사한 도민을 찾아 시상하는 제9회 친절봉사대상 시상식이 3일 오전 11시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전북도민일보사와 롯데건설이 공동주최하고 전북도와 농수산물홈쇼핑이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서 일반 공무원 부문에 익산시청 정광수씨(48), 경찰공무원 부문에 전주완산경찰서 생활질서계 이창근 순경(29), 민간인 부문에 유순자 전주생활체조지도강사(52)와 적십자 봉사회 전주지구협의회 채봉덕 회장(55) 등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상패와 상금을 받았으며 경찰공무원 부문의 이 순경은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친절봉사대상은 지난 1999년부터 열렸으며 지난해까지 민간인과 공무원 각각 16명과 경찰 8명 등 모두 40명을 발굴, 시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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