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은 7월의 친절 직원으로 모두 5명을 선발했다.
병원 방문객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친절직원은 안과 이상학 전공의, 신관3병동 이옥경 간호사, 6동병동 김예람 간호사,소화기내과 외래 이경란 간호사,원무팀 김영미 선생 등이다.
이 전공의는 진료할 때나 회진할 때 환자의 보호자들의 반복되는 질문에도 언제나 웃으면서 성실하게 답변해 주었고 이 간호사는 환자가 심리적으로 불안해 할 때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오고 있다.
또한 김 간호사는 환자를 부모 형제처럼 다정하게 대해주는 점을, 이경란 간호사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환자들을 친절로 대하면서 병명 설명에 자상함을 보이고 있고, 김 선생은 상담이나 업무처리가 신속하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환자를 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