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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05:42
(Sat)
조병춘안과를 운영하는 조병춘 원장이 지난 31일 모교인 전북대를 방문, 서거석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980년 전북대 의학과를 졸업한 조 원장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작은 정성을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개교 60주년을 맞은 전북대에는 지난 10월 한달 동안 재직 동문교수회 5억2500만원, 특수대학원 동문 1억원, 익산캠퍼스 조좌형 학장 및 교직원 4000만원, 김수곤 전 총장 2000만원 등 동문들의 발전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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