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고창향우회(회장 정동렬) ‘2007년 송년 행사’가 17일 저녁 전주관광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장세영 고창군의회 의장, 조병채 고창애향운동본부장, 신국중 전북도 교육위의장, 김봉직 고문, 정균환 대통합신당 최고위원, 김재금 우석대 사무처장, 조창환 고창신문사장 등 200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동렬 회장은 “시대가 변하여 故鄕과 孝라는 의미가 퇴색해 가고 있는데 아쉬움이 있다”며, “우리는 애향심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 미풍양속을 지키고, 인간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자.”고 말했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고향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임원과 출향인사에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살기좋은 고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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