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지사장 고병춘)는 최근 도내 161개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의식 고취 및 이해기반 확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국가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김 과장의 선택'이란 제목의 반부패 홍보 동영상 시청에 이어 반부패 의식 고취 방안 등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문태영 전략경영실장은 "한전이 국가권익위원회 및 자체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협력회사가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윤리경영을 정착시켰기에 가능했다"며 참석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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