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국장 박기문)은 서양화가 초대전을 이달 16부터 9월 19일까지 4개월 동안 우체국 공중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황연 화백의 '들길, 산길따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구상작가로 환경미술협회 이사인 황연 화백은 전라북도 미술문화 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전주우체국은 고객들이 우편·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서양화가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기위해 공중실에 문화공간을 마련, 2005년 6월부터 미술가 초대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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