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식품안전사고를 차단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제공하기 위해 28일 우리농산물 지킴이 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안전 및 원산지 표시' 단속활동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농산물 지킴이는 우리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하나로마트, 유통센터 등을 대상으로 제품의 유통기한 경과 여부, 식품 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 준수,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해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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