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전장등 34개 업체에 자금 등 지원
자동차용 전압조정기를 생산하는 제논전장(주) 등 34개 업체가 올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각종 지원을 통해 수출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지방 중소기업청이 전년도 직수출 실적이 500만불 이하인 업체중 성장가능성이 크고 재무구조가 양호한 중소기업중 선정한다.
올해는 영농조합법인 금계식품, (주)로드씰, 무주군약초영농조합, (영)문옥례家, (주)범농, 비티텔레콤, 세우스틸, (주)세원하드페이싱, (주)세인이엔지, 순창골전통식품영농조합법인, (주)엘케이전자, (주)예기산업, (유)원진알미늄, (주)옵토웰, 우성공업(주), (주)이엠코, (주)정경물산, 제논전장(주), 천양제지(주), 영농조합법인 춘향골맛김치, (주)케비젠, 케이넷(주), (주)케이시알, (주)케이씨티, (주)코스켐, (주)코씰, 태농유직, (주)평강특장자동차, (주)프로파워, (주)하이엘, (주)한국제이테크, 한국PCR(주), (주)한별메디텍, 영농조합법인 한울샘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게는 자금 및 보증지원과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의 특례가 주어지며, 무역협회의 무역서비스 할인, 신용보증기금의 수출특례보증대상 포함, 한국수출입은행의 특례신용 우선지원 대상 등에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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