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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첨단과학단지 조기 공급

토공 전북본부, 12일 현황점검

토공 전북본부는 12일 정읍첨단과학단지(RFT) 현장에서 사업추진을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산업용지 조기공급 대책마련을 위한 전북도의 현장방문에 따른 것으로, 토공 전북본부는 현황 브리핑을 통해 산업단지 조기공급을 강조했다.

 

토공 김종령 전북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방사선 및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의향을 조사한 결과 60여개 업체가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조기에 공사를 착공해 정읍에 첨단산업기반이 빠른 시일내에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첨단과학(RFT)일반산업단지는 정읍시 신정동 일원 90만㎡에 2011년까지 방사선융합기술(RFT) 관련 기관 및 연구소, 업체를 집적화하는 국내 최초의 '방사선 융합기술밸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해말 정읍시와 산업은행, 토지공사가 SPC를 설립, 공동 개발키로 했으나 재무적 투자자 모집이 어렵게 되자 올 5월 토지공사가 자체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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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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