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환경청(청장 장재구)은 오는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생 총 4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환경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형 환경캠프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전주지방환경청 청사에서 숙박 없이 주간에만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환경캠프는 가치관이 형성될 무렵의 어린이들에게 환경친화적 의식형성에 도움을 주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
주요 프로그램은 '물의 오염점수 알아보기', '환경놀이학습' 및 '다시 태어나는 쓰레기' 등 5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전주생태박물관, 내장산 국립공원 등과 연계한 자연생태 탐방프로그램(1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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