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세방가천재단과 지역복지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상호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서 세방가천재단은 복지관에 버스 구입비 4000만원을 비롯해 세방그룹 임직원들이 '사랑의 도서 보내기'행사를 통해 모은 도서 800여권을 증정했다.
이번 협정으로 복지관과 재단측은 복지사업에 필요한 외부자원 유치와 원활한 복지사업 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힘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방가천재단은 세방그룹 창업주인 이의순 회장이 지난해 12월 사재 100여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아동과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지원하는 복지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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