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조가 19일 오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는 "지부 방침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조업을 중단했다"며 "주간조와 야간조 모두 20일 4시간, 21일과 22일 6시간으로 파업시간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오후 6시 현재 울산공장에서 주간 2교대제 시행안 등을 놓고 교섭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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