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사전 식품안전사고를 차단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제공하기 위해 20일 우리농산물 지킴이 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안전 및 원산지 표시' 단속활동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우리농산물 지킴이는 관내 하나로마트, 유통센터 등을 대상으로 제품의 유통기한 경과 여부, 식품 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 준수, 원산지 허위표시 및 위반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또 8월말부터 추석명절 전까지 전사무소가 농식품 안전관리 비상근무에 돌입해 식품안전상황실 가동 및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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